신장은 수소이온을 내보내고 중탄산염을 재흡수해 혈액 pH를 7.35~7.45로 유지하며, 알도스테론의 도움으로 칼륨을 배설하고, 적혈구생성인자를 만들며 비타민 D를 활성형으로 바꾸는 데 관여한다. 이산화탄소를 직접 배출해 pH를 조절하는 것은 폐의 역할이다. 산-염기 균형에서 폐는 PaCO₂를, 신장은 HCO₃⁻를 담당한다는 분담을 함께 기억한다. 신장 기능 저하가 여러 계통에 영향을 주는 이유가 여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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