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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응급
문제

3세 여아가 갑자기 39도의 고열과 함께 양쪽 팔다리가 규칙적으로 떨리며 의식이 저하되었다. 발작은 4분간 지속되었고 현재는 의식이 회복되었으나 처져 있다. 이 상황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해설
6개월~5세 소아가 고열과 함께 경련하는 경우 열성 경련의 가능성이 가장 높다. 대부분 양성 경과를 보이며 체온 조절과 발열 원인 평가가 우선이다. 혼동 주의! 열성 경련은 대개 뇌전증으로 이행하지 않으며, 발작 중 경구 투여는 흡인 위험이 있어 금기이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20세 남성이 시험을 앞두고 갑자기 숨이 가쁘고 손발이 저리며 입 주변이 마비되는 느낌을 호소한다. 의식은 명료하고 활력징후는 혈압 120/80mmHg, 맥박 1…이 문제가 수록된 문제집[2급 응급구조사] 기본응급처치학각론 문제은행12,900원 · 무료 체험 가능

심화 해설

핵심 해설 핵심 개념 분석 (Key Concept): 이 문제는 소아 열성 경련(Febrile Seizure)의 전형적인 임상 양상과 응급 대처 원칙을 묻고 있어요. 6개월에서 5세 사이의 소아가 38도 이상의 고열과 함께 경련을 일으키고, 중추신경계 감염이나 대사 이상 같은 명확한 원인이 없을 때 열성 경련으로 진단해요. 이 환아는 고열, 양측성 경련, 짧은 지속 시간, 발작 후 의식 회복이라는 전형적인 단순 열성 경련(Simple Febrile Seizure)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요.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보기 2번이 정답이에요. 핵심! 소아가 고열과 함께 경련을 했다면 일단 열성 경련을 가장 먼저 의심하고, 해열 및 발열의 근본 원인(예: 중이염, 상기도 감염, 요로 감염)을 찾는 것이 최우선 응급 처치 원칙이에요. 대부분의 단순 열성 경련은 예후가 매우 좋고, 경련 자체보다 발열의 원인을 감별하고 체온을 조절해 주는 것이 더 중요해요.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보기 1: 열성 경련 후에 뇌파 검사를 항상 시행하는 것은 아니며, 설령 시행하더라도 대부분 정상 소견을 보여요. 뇌파 이상은 복합 열성 경련처럼 비정형적인 경우에 더 흔하게 나타나요. 보기 3: 혼동 주의! 단순 열성 경련은 대부분 양성 경과를 밟으며 뇌전증으로 이행할 위험은 약 1~2%로 매우 낮아요. 따라서 예방적 항경련제 장기 복용은 일반적으로 필요하지 않으며, 오히려 약물 부작용 위험이 더 커요. 보기 4: 발작 중에 약을 먹이려고 하면 기도 흡인(Aspiration)의 위험이 매우 높아요. 발작 중에는 절대로 경구로 어떤 약물도 투여해서는 안 되며, 해열제는 발작이 멈추고 의식이 완전히 회복된 후에 투여하거나 좌약 형태로 투여해야 해요. 보기 5: 소아라고 해서 발작 지속 시간이 긴 것이 '정상'은 아니에요. 5분 이상 지속되는 경련은 뇌전증 지속상태(Status Epilepticus)로 진행될 위험이 있어 매우 위험하며 즉각적인 응급 처치가 필요해요.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 열성 경련은 크게 단순형과 복합형으로 나뉘어요. 단순형은 15분 미만, 전신 발작, 24시간 내 1회인 반면, 복합형은 15분 이상, 국소 발작, 24시간 내 재발하는 경우예요. 복합형은 단순형보다 뇌전증 이행 위험이 약간 높고 추가 검사가 필요할 수 있어요. 감별해야 할 가장 중요한 질환은 수막염(Meningitis)이에요. 개념 정리 열성 경련(Febrile Seizure): 6개월~5세 소아가 발열(38도 이상)과 동반된 경련을 일으키며 중추신경계 감염이나 대사성 질환이 없는 경우를 말해요. 소아 응급에서 가장 흔한 신경계 질환이며, 대부분 양성 경과를 보여요. 한눈에 비교!
구분단순 열성 경련복합 열성 경련
지속 시간15분 미만15분 이상
발작 양상전신성(양측성)국소성(일측성)
빈도(24시간)1회2회 이상
예후 및 검사매우 양호, 추가 검사 불필요한 경우 많음뇌파, 뇌영상 검사 고려
암기 팁 열성 경련 시 '하지 말아야 할 것'을 '약' 자 돌림으로 외워 보세요: 물(경구) 먹이기, 한 힘으로라도 아이를 붙잡기, 경련하는 아이를 수터처럼 물에 담그기(냉수 마찰 금지) 등이 있어요. 국시 빈출 포인트 2급 응급구조사 국가고시에서는 열성 경련의 임상 양상을 제시하고 '가장 먼저 해야 할 처치', '발작 중 금기 사항(경구 투여)', '예후(뇌전증 이행률 낮음)'를 묻는 문제가 자주 출제돼요. 기출 변형 주의! "경련이 20분간 지속되고, 왼쪽 팔다리만 떨렸다면 의심할 것은?" 같은 문제로 변형될 수 있어요. 이 경우 단순형이 아닌 복합 열성 경련의 가능성과 뇌전증 지속상태로의 진행 위험을 고려해야 해요.

임상 시나리오

현장 실무 가이드 현장 시나리오 (Scenario): "119 상황실입니다. 3살 여자아이가 갑자기 의식을 잃고 온몸을 떨어요. 체온을 재니 39.5도까지 올랐어요!"라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도착했어요. 보호자는 당황해 울고 있고, 아이는 처진 상태로 누워 있어요. 이런 상황에서 2급 응급구조사가 어떻게 접근해야 할지 생각해 봐요.

현장 판단 및 대응 (Assessment & Action): 1. 안전 및 초기 평가: 주변 위험 요소를 제거하고, 아이의 의식과 호흡을 확인해요. 이미 경련은 멈췄지만, 발작 후 의식 저하(Postictal state) 상태일 수 있으므로 계속 모니터링해야 해요. 2. 병력 청취: 보호자에게 발작 지속 시간(4분 미만이면 다행!), 양상(온몸을 떨었는지 한쪽만 그랬는지), 과거력(열성 경련 병력, 예방접종, 알레르기), 최근 건강 상태(감기 증상 등)를 신속히 확인해요. 3. 체온 조절 및 원인 파악: 고열이 원인이므로 미지근한 물로 닦아주거나, 해열제를 투여할 수 있다면 좌약(예: 아세트아미노펜 좌약) 형태를 고려해요. 경련 중이 아니므로 흡인 위험은 적지만, 아이 상태를 잘 보면서 진행해요. 4. 이송 결정: 단순 열성 경련이 의심되지만, 처음 겪는 발작이거나 발열의 원인을 알 수 없는 경우, 지속적인 의식 저하나 경련 재발에 대비하여 반드시 병원으로 이송해야 해요.

주의사항 (Precautions): 발작이 다시 시작된다면, 경구 투여는 절대 금지예요. 2급 응급구조사는 정맥로 확보 및 항경련제 투여가 불가능하므로, 기도 유지와 산소 공급에 집중하며 신속히 병원으로 이송하는 것이 최선의 처치예요. 수막염을 의심할 만한 소견(심한 두통, 목 경직, 발진)이 있는지도 유심히 살펴야 해요. 현장 처치 프로토콜 1. 현장 안전 확보 및 환아 상태 평가 (의식, 호흡, 순환) → 2. 발작 지속 여부 확인 (지속 시 기도 관리 및 이송) → 3. 발작 멈춘 경우, 발작 양상/시간 병력 청취 → 4. 체온 측정 및 해열 조치(미온수 마사지) → 5. 신속한 병원 이송 (경련 재발 및 의식 변화 대비) 선배 응급구조사의 한마디 "현장에서 아이가 경련하는 모습을 보면 부모님도, 우리도 당황하기 마련이에요. 하지만 경련 자체보다 경련으로 인해 숨을 못 쉬거나 다치는 것이 더 큰 문제예요. 아이 주변의 위험한 물건을 치우고, 옷을 느슨하게 해 주며, 기도가 막히지 않도록 옆으로 눕히는 자세(회복자세)를 취해 주는 것만으로도 큰 도움이 된다는 걸 잊지 마세요."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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