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세 여성이 갑자기 발생한 호흡곤란으로 119에 신고하였다. 환자는 3일 전 무릎 수술을 받았으며, 현재 … | 마이메르시 MyMerci
이 문제가 수록된 문제집[2급 응급구조사] 기본응급처치학각론 문제은행 문제집 보기
내과 응급
문제

65세 여성이 갑자기 발생한 호흡곤란으로 119에 신고하였다. 환자는 3일 전 무릎 수술을 받았으며, 현재 산소포화도 88%, 호흡수 28회/분, 심박수 115회/분이다. 다리는 붓지 않았으나 경정맥이 확장되어 있다. 가장 의심되는 심장 관련 응급질환은?

해설
수술 후 부동 상태에서 갑작스러운 호흡곤란, 저산소증, 빈맥, 경정맥 확장은 급성 폐색전증의 전형적 소견이다. 심부정맥혈전증(DVT)이 색전으로 발전하여 폐동맥을 막은 상태로, 우심실 부담 증가로 인해 경정맥 확장이 나타난다. 심근경색은 흉통이 주 증상이며, 심장눌림증은 저혈압·경정맥확장·심음약화(Beck's triad)가 특징이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70세 여성이 갑자기 발생한 의식 저하로 발견되었다. 보호자에 따르면 1시간 전까지 의식이 명료했으며, 평소 심방세동으로 항응고제를 복용 중이었다. 혈압 180/…이 문제가 수록된 문제집[2급 응급구조사] 기본응급처치학각론 문제은행12,900원 · 무료 체험 가능

심화 해설

핵심 해설 핵심 개념 분석 (Key Concept)
이 문제는 수술 후 부동 상태의 환자에게 발생한 급성 호흡곤란의 원인을 감별하는 문제예요. 가장 중요한 단서는 '3일 전 무릎 수술''경정맥 확장'이에요. 수술 후 장기간 움직이지 못하면 다리 깊은 정맥에 혈전이 생기는 심부정맥혈전증(DVT)이 발생하기 쉬워요. 이 혈전이 떨어져 나와 폐동맥을 막으면 급성 폐색전증이 발생해요. 폐동맥이 막히면 우심실이 혈액을 제대로 내보내지 못해 전신에서 돌아온 혈액이 심장 앞에서 정체되고, 그 압력이 경정맥까지 전달되어 경정맥 확장(Jugular Vein Distention, JVD)이 나타나요.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정답은 3번 급성 폐색전증이에요. 핵심! 급성 폐색전증의 전형적인 3가지 징후는 ① 갑작스러운 호흡곤란과 저산소증(SpO₂ 88%), ② 빈맥(심박수 115회/분)과 빈호흡(호흡수 28회/분), ③ 경정맥 확장이에요. 특히 수술, 골절, 장거리 여행 등으로 오래 누워 있던 병력은 DVT와 폐색전증의 가장 중요한 위험 인자예요. 하지 부종이 없다고 DVT를 배제할 수 없어요. 혈전이 이미 폐로 이동했거나 골반 정맥 등에서 발생했을 수 있기 때문이에요.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1번 심장 눌림증(심장압전, Cardiac Tamponade): 베크 3징후(Beck's triad)가 특징이에요. 저혈압, 경정맥 확장, 심음 약화가 동시에 나타나지만, 문제에서는 저혈압과 심음 약화에 대한 정보가 없고, 수술 후 부동이라는 위험 인자가 폐색전증에 더 부합해요. 2번 급성 심부전(Acute Heart Failure): 폐부종으로 인한 호흡곤란과 경정맥 확장이 나타날 수 있어요. 하지만 수술 후 부동이라는 명확한 색전증 위험 인자가 있는 상황에서 급성 심부전은 가능성이 낮아져요. 급성 심부전은 주로 심장 자체의 문제(심근경색, 판막 질환 등)나 만성 심부전의 급성 악화로 발생해요. 4번 대동맥 박리(Aortic Dissection): 찢어지는 듯한 극심한 흉통이 주 증상이에요. 통증이 등으로 이동하며, 양팔 혈압 차이가 나타날 수 있어요. 호흡곤란보다는 통증이 핵심이고, 수술 후 부동과 직접적인 연관성은 낮아요. 5번 급성 심근경색(Acute Myocardial Infarction): 가슴을 쥐어짜는 듯한 흉통이 가장 흔한 증상이고, 식은땀, 구토 등이 동반돼요. 호흡곤란이 주 증상일 수 있지만 경정맥 확장은 심한 우심실 경색 등 특수한 경우가 아니면 잘 나타나지 않으며, 수술 후 부동보다는 동맥경화증이 주요 원인이에요.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
웰스 기준(Wells' Criteria): 폐색전증의 임상적 가능성을 점수화하는 도구예요. DVT 증상, 수술/부동 병력, 객혈, 암, 이전 폐색전증 병력 등으로 평가해요. 혼동 주의! 폐색전증은 심전도에서 S1Q3T3 패턴을 보일 수 있지만, 이는 민감도가 낮아 없을 수도 있어요. 현장에서는 병력과 증상을 종합해 빠르게 의심하는 것이 중요해요.
개념 정리
질환핵심 증상주요 위험 인자
급성 폐색전증갑작스러운 호흡곤란, 경정맥 확장, 빈맥수술, 부동, 골절, 혈전색전증 과거력
심장 눌림증베크 3징후(저혈압, 경정맥 확장, 심음 약화)외상, 심장 수술 후, 심낭염
대동맥 박리찢어지는 듯한 흉통, 양팔 혈압 차이고혈압, 동맥경화, 결합조직 질환

한눈에 비교! 혼동 주의! 경정맥 확장(JVD)은 우심실 부전, 심장압전, 긴장성 기흉, 폐색전증 등 다양한 응급 상황에서 나타날 수 있어요. 따라서 JVD가 보일 때는 어떤 상황에서 발생했는지 맥락을 반드시 확인해야 해요. 수술 후 부동 환자의 갑작스러운 호흡곤란과 JVD는 강력한 폐색전증 신호예요.
암기 팁 폐색전증의 위험 인자를 기억할 때 '수술, 부동, 골절'을 세트로 외우면 좋아요. 그리고 폐색전증의 주요 징후는 '호흡곤란, 빈맥, JVD'로 연결해 기억하세요.
국시 빈출 포인트 2급 국가고시에서는 다양한 원인의 호흡곤란을 감별하는 문제가 빈출돼요. 특히 폐색전증, 심장압전, 긴장성 기흉은 모두 경정맥 확장과 호흡곤란을 일으킬 수 있어 상황 맥락을 파악하는 문제로 자주 출제되니 각 질환의 특징적인 징후와 위험 인자를 확실히 구분해야 해요.
기출 변형 주의! "하지 부종이 없는 것이 폐색전증이 아니라는 증거일까?" 또는 "다리 통증 없이도 DVT와 폐색전증이 발생할 수 있을까?"와 같은 형태로, 비전형적인 임상 양상을 제시하며 감별을 요구하는 문제로 변형될 수 있어요.

임상 시나리오

현장 실무 가이드 현장 시나리오 (Scenario)
65세 여성 환자가 무릎 수술 3일 후 갑자기 숨이 차다고 신고했어요. 집에 도착해 보니 침대에 앉아 숨을 헐떡이고 있고, 입술이 약간 파랗게 보여요. 산소포화도를 재보니 88%로 매우 낮고, 호흡은 28회로 빠르며, 맥박도 115회로 빨라요. 다리는 붓지 않았지만, 목의 정맥이 튀어나와 있는 것이 관찰돼요. 혈압은 100/70mmHg로 약간 낮은 편이에요. 환자는 "갑자기 숨이 막혀요"라고 말하며 매우 불안해하고 있어요. 현장 판단 및 대응 (Assessment & Action)
1. 안전 확인 및 일차 평가: 현장 안전을 확보한 후, 환자의 의식과 기도를 확인해요. 환자가 말을 할 수 있으므로 기도는 열려 있고, 호흡은 빠르고 깊으며, 맥박은 빠르게 촉지돼요. 피부색이 창백하고 식은땀을 흘리고 있다면 쇼크 가능성을 염두에 둬야 해요. 2. 산소 투여: 2급 응급구조사의 업무범위 내에서 즉시 고농도 산소를 투여해요. 비재호흡 마스크(Non-rebreather mask)로 분당 15리터의 산소를 공급하여 산소포화도를 94% 이상으로 올리는 것이 목표예요. 3. 병력 청취 및 이차 평가: '3일 전 무릎 수술'이라는 병력과 갑작스러운 호흡곤란, 경정맥 확장을 종합해 급성 폐색전증을 강력히 의심해야 해요. 활력징후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심전도 모니터를 부착해 부정맥 여부를 확인해요. 4. 병원 선정 및 이송: 급성 폐색전증이 의심되는 환자는 즉시 전문 치료가 가능한 응급의료센터로 이송해야 해요. 이송 중 환자를 반드시 앉은 자세 또는 반좌위로 유지하여 호흡을 돕고, 정맥 울혈을 줄여 심장 부담을 덜어줘요. 주의사항 (Precautions)
- 환자를 절대 혼자 걷게 하거나 움직이게 해서는 안 돼요. 움직임은 추가적인 혈전 이동을 유발할 수 있어요. 들것을 이용해 신속하고 안전하게 이송해야 해요. - 폐색전증은 혈역학적으로 매우 불안정할 수 있어요. 이송 중 의식 저하, 혈압 하강, 심정지 발생 가능성에 대비해 심폐소생술(CPR)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해요. - 2급 응급구조사는 혈전용해제 투여와 같은 전문 약물 처치를 할 수 없으므로, 신속한 이송과 의료진에게 정확한 정보 전달이 최우선이에요.
현장 처치 프로토콜 1. 고농도 산소 투여 (비재호흡 마스크 15L/min 목표 SpO₂ ≥ 94%) 2. 반좌위(앉은 자세) 유지 및 안정 3. 신속한 심전도 모니터링 및 활력징후 연속 측정 4. 심정지 대비 CPR 장비 준비 5. 의심 진단(수술 후 급성 호흡곤란, JVD)과 함께 응급의료센터로 신속 이송
선배 응급구조사의 한마디 "폐색전증은 진단이 어렵기로 악명 높은 질환이에요. 하지만 '수술 후, 산소가 안 오르는 심한 호흡곤란, 목 정맥이 튀어나옴' 이 세 가지가 보이면 바로 폐색전증을 외치세요. 현장에서 이걸 떠올리지 못하면 병원 도착 전에 환자가 나빠질 수 있어요. 의심하는 순간이 환자를 살리는 골든타임의 시작입니다."

핵심 개념

[2급 응급구조사] 기본응급처치학각론 500 문제 · 로그인 없이 바로 볼 수 있어요

마이메르시로 국가고시 완벽 대비

기출문제와 상세 해설을 무료로. 내 약점을 분석하고 진도를 관리하며 더 똑똑하게 공부하세요.

무료로 시작하기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