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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기·확산·운반·조절 중 어디가 막혔나 → 응급처치 (개념 전용)
숨쉬기 힘든 주관적 감각. 호흡의 네 단계(환기·확산·운반·조절) 중 하나가 막히거나 산소 요구가 공급을 넘어설 때 생긴다. 즉시 죽을 수 있는 원인을 먼저 가린다.
국시: 전문응급처치학각론(내과)·응급환자관리 / 전공 임상과목(내신): 내과응급처치학·호흡기 응급.
호흡의 최종 목적은 산소 공급과 이산화탄소 배출이다. 이는 환기(공기가 폐로 드나듦) → 확산(폐포–혈관 가스교환) → 운반(혈액이 산소 이동) → 조절(호흡중추)의 4단계로 이루어진다.
환기 장애(천식·COPD·기흉), 확산 장애(폐렴·폐부종·폐색전), 운반 장애(심부전·빈혈·쇼크), 요구·조절 이상(대사성 산증·불안) — 호흡곤란의 모든 원인은 이 네 버킷 중 하나에 들어간다. 질환을 외우기 전에 '어느 단계 문제인가'를 먼저 판단하면 감별이 빨라진다.
호흡곤란은 뇌가 보내는 호흡 노력(구심 신호)과 실제로 얻는 결과(가스교환) 사이의 불일치를 감지한 감각이다. 그래서 산소포화도가 정상이어도 호흡곤란을 느낄 수 있고, 반대로 심한 저산소인데 호소가 약할 수도 있다.
호흡곤란에서 반드시 먼저 배제할 즉시 사망 가능 원인들.
| 원인 | 왜 죽나(기전) | 구별 소견 | 놓치기 쉬운 함정 |
|---|---|---|---|
| 긴장성 기흉 | 흉막강 공기 축적 → 폐 허탈 + 정맥환류 차단 | 편측 호흡음 소실, 기관 편위, 저혈압 | 외상 없이도 발생(자발성) |
| 폐색전 (PE) | 폐동맥 폐색 → 환기-관류 불균형·저산소 | 갑작스런 호흡곤란 + 빈맥 + 저산소 | 폐음이 깨끗해 방심 — 부동·수술·암 병력 확인 |
| 급성 폐부종 (심부전) | 좌심실 부전 → 폐정맥압↑ → 폐포 체액 누출 | 기좌호흡, 양측 수포음, 거품 가래 | 천명만 들리면 천식으로 오인(심장성 천명) |
| 아나필락시스 | 기도 부종 + 기관지 수축 + 분포성 쇼크 | 노출력, 두드러기, 천명·쉰목소리 | 피부 증상 없이 오는 경우도 있음 |
| 상기도폐쇄·이물 | 상기도 물리적 폐쇄 | 삼킴곤란·침흘림·흡기 협착음(stridor) | 소아·고령에서 특히 주의 |
| 소견 조합 | 가리키는 방향 |
|---|---|
| 양측 수포음 + 부종 + 기좌호흡 | 급성 심부전·폐부종 |
| 천명(wheeze) + 호기 연장 | 천식·COPD 악화 (또는 아나필락시스) |
| 편측 호흡음 소실 + 과공명 | 기흉 (긴장성 여부 확인) |
| 발열 + 화농성 가래 + 국소 수포음 | 폐렴 |
| 폐음 깨끗 + 빈맥 + 저산소 | 폐색전·빈혈·대사성 원인 의심 |
한두 단어만 말함, 청색증, SpO2 저하, 의식저하, 침묵폐(silent chest) → 즉시 처치·신속 이송
문장으로 대화 가능, 활력징후 유지 → 지속 감시하며 평가·이송
① 자세: 편한 자세(대개 반좌위), 억지로 눕히지 않는다
② 산소 투여로 저산소 교정, SpO2 감시
③ 기도 확보·환기 보조, 필요 시 전문기도유지
④ 아나필락시스 의심 시: 자동주입펜 에피네프린 투여 (2025년 확대 업무범위)
⑤ 천식 발작 시: 기관지확장제 흡입 (업무범위, 의료지도 하)
⑥ 긴장성 기흉 징후 시: 신속 이송 + 실시간 의료지도
금지 ① 침묵폐(호흡음 급감)를 호전으로 오인 ② 불안정·기좌호흡 환자를 억지로 눕히기 ③ 저산소 방치 — 모두 악화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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