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해설
1.
핵심 개념 분석 (Key Concept): 이 문제는
폐색전증(Pulmonary Embolism, PE)의 임상적 추론을 묻고 있어요.
장거리 비행(부동) + 다리 부종/압통(심부정맥혈전증 의심) + 갑작스러운 호흡곤란/빈맥/저산소증은 폐색전증의 매우 전형적인 3가지 단서에요. 이 3가지가 모두 갖춰진 경우 폐색전증을 가장 먼저 의심해야 합니다.
2.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핵심! 장거리 여행이나 수술 후처럼 오랜 시간 움직이지 못하면 다리 깊은 정맥에 혈전이 생기기 쉬워요(
심부정맥혈전증, DVT). 이 혈전이 떨어져 나와 폐동맥을 막으면
갑작스러운 호흡곤란, 흉통, 빈맥, 저산소혈증(SpO₂ 88%)이 나타나는 폐색전증이 발생해요. 한쪽 다리 부종과 압통은 DVT의 전형적 증상이라 이 모든 단서를 연결하면 폐색전증이 가장 합리적인 진단이에요.
3.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각 보기는 모두 응급을 요하는 흉통/호흡곤란 질환이지만, 동반 증상에서 뚜렷한 차이를 보여요. 특히
대동맥 박리는 찢어지는 듯한 극심한 흉통과 양팔 혈압 차이,
긴장성 기흉은 한쪽 호흡음 소실과 기도 편위,
심낭 압전은 경정맥 확장과 심음 약화를 동반하지만, 이 환자에게서는 오로지 DVT를 암시하는 다리 증상만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어요.
4.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 폐색전증이 의심될 때 2급 응급구조사가 할 수 있는 처치는
고농도 산소 투여, 심전도 모니터링, 신속한 이송이에요. 병원에선 D-이합체(D-dimer) 검사나 흉부 CT 혈관조영술로 확진해요. 혈전 용해제나 항응고제는 의사의 처방이 반드시 필요하답니다.
개념 정리:
폐색전증 의심 3대 징후 — ① 장기간 부동 상태(비행·수술) ② DVT 징후(편측 하지 부종·압통) ③ 급성 호흡곤란·빈맥·저산소증. 이 3가지가 있다면 병원 도착 전부터 폐색전증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대비해야 해요.
한눈에 비교!:
| 구분 | 폐색전증 | 급성 심근경색 | 긴장성 기흉 |
|---|
| 주요 유발 요인 | 장거리 비행, 수술, 부동 | 관상동맥 질환 위험인자 | 외상, 자발성(키 큰 젊은 남성) |
| 특징적 증상 | 편측 하지 부종+호흡곤란 | 압박감·쥐어짜는 흉통 | 편측 호흡음 소실, 기도 편위 |
| 산소포화도 | 저하 흔함 | 폐부종 동반 시 저하 | 현저한 저하 |
암기 팁: "비행기에서 오래 앉아 있었더니 다리가 붓고 갑자기 숨이 차요." 이 이야기는 거의 100% 폐색전증이라고 외워두세요!
비행(장거리 여행) + 다리 부종 = DVT → PE 공식이에요.
국시 빈출 포인트: 장거리 비행, 산후, 수술 후 등 '혈전 위험 상황'을 반드시 문제 속에 숨겨놓고 폐색전증을 고르게 해요. 위험 요인과 임상 증상을 연결하는 게 핵심이에요.
기출 변형 주의!: "하지 골절로 깁스 중인 환자가 갑자기 흉통과 호흡곤란을 호소한다"처럼 장거리 비행 대신 다른 '부동' 상황으로 바꿔 출제될 수 있어요. 핵심은 '혈전이 생길 수밖에 없는 상황 + 갑작스러운 호흡기 증상'이라는 연결 고리를 찾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