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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외상처치술
문제

쇼크 환자의 이송 중 자세로 가장 적합한 것은?

해설
의식이 있는 저혈량성 쇼크 환자에게는 쇼크 자세(하지 거상)를 적용하여 하지의 정맥혈을 중심 순환으로 이동시켜 심장으로의 정맥 환류를 증가시킬 수 있다. 단, 머리나 척추 손상이 의심되면 금기이다. 반좌위는 호흡곤란이나 두부 손상 시, 좌측위는 임산부나 구토 환자에게 적용한다. 복와위는 쇼크 환자에게 부적합하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55세 남성이 둔상 후 왼쪽 윗배 통증을 호소하며 피부가 창백하고 식은땀을 흘리고 있다. 혈압 90/60mmHg, 맥박 120회/분, 호흡 24회/분이다. 이 환…이 문제가 수록된 문제집[2급 응급구조사] 기본응급처치학각론 문제은행12,900원 · 무료 체험 가능

심화 해설

핵심 해설 이 문제는 쇼크(Shock) 환자의 이송 자세를 묻는 기본 원칙 문제예요. 핵심! 쇼크의 본질은 조직으로의 관류 부족이므로, 생명 유지에 가장 중요한 뇌와 심장으로 가는 혈류를 확보하는 것이 최우선이에요.

1. 핵심 개념 분석 (Key Concept)
쇼크 자세(하지 거상법)는 중력의 도움을 받아 하지에 정체되어 있는 정맥혈을 중심부로 빠르게 이동시키는 방법이에요. 하지를 약 30cm (약 30~45도 각도) 올려주면 약 300~500mL의 혈액이 자가 수혈(Auto-transfusion) 효과를 내면서 심장으로 돌아가 심박출량(Cardiac Output)을 일시적으로 증가시켜 줘요.

2.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보기 1번인 "똑바로 누운 자세에서 하지를 약 30cm 거상"이 정답이에요. 의식이 있는 저혈량성 쇼크 환자에게 적용하는 표준적인 처치 자세예요. 하지의 정맥혈을 중심 순환계로 이동시켜 정맥 환류(Venous Return)를 증가시키고, 심장으로의 혈액 공급을 늘려 뇌와 주요 장기의 관류압을 보존하는 원리예요. 다만, 척추 손상이 의심되거나 의식이 저하된 환자에게는 함부로 적용해서는 안 된다는 금기 사항도 함께 기억해야 해요.

3.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 보기 2번 (반좌위): 머리를 높이는 자세는 혼동 주의! 호흡곤란이 심한 심인성 쇼크(폐부종)나 두부 손상 환자에게 적용하는 자세예요. 일반적인 저혈량성 쇼크에서는 오히려 뇌로 가는 혈류를 감소시킬 위험이 있어 부적절해요. - 보기 3번 (좌위): 상체를 90도로 세우면 하지에 혈액이 더 많이 고이게 되어 중심부 혈액량이 급감하므로 쇼크 상태를 악화시켜요. - 보기 4번 (좌측위/변형 좌측위): 좌측 옆으로 눕히는 자세는 혼동 주의! 임산부(대정맥 증후군 예방)나 구토 반사가 있는 환자(기도 흡인 예방)에게 적용하는 자세예요. 쇼크 자체를 해결하기 위한 자세는 아니에요. - 보기 5번 (복와위): 엎드린 자세는 심폐소생술이나 기도 확보가 어려운 상황을 만들 수 있어 쇼크 환자 이송 자세로는 전혀 적합하지 않아요.

4.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
쇼크 자세(하지 거상)는 일시적인 응급 처치일 뿐, 궁극적인 치료는 산소 공급, 체온 유지, 신속한 병원 이송을 통한 수액 보충 및 원인 해결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해요. 또한 하지 골절, 골반 골절, 척추 손상, 심한 저체온증이 의심될 때는 이 자세를 적용해서는 안 돼요.

개념 정리
쇼크 자세 적용 시 체크리스트
1. 의식 상태 확인: 의식이 명료한가?
2. 척추 손상 배제: 외상 기전이 없고 사지 움직임이 정상인가?
3. 금기 사항 확인: 하지/골반 골절, 심한 저체온증이 아닌가?
4. 적용: 바로 누운 자세에서 다리를 30cm 정도(약 30~45도) 들어 올린다.
5. 재평가: 활력징후와 의식 상태를 지속적으로 감시한다.

한눈에 비교!
환자 상태적합한 이송 자세목적
저혈량성 쇼크 (의식 있음, 외상 없음)하지 거상(쇼크 자세)중심 정맥 환류 증가
심인성 쇼크 / 폐부종반좌위호흡 보조, 심장 부담 감소
임산부 / 구토 환자좌측 측와위대정맥 압박 방지, 기도 흡인 방지
척추 손상 의심척추 고정 후 바로 누운 자세2차 척수 손상 방지


암기 팁
"쇼크는 다리 들고, 숨 차면 머리 들고, 배(임신) 아프면 옆으로!" 쇼크 자세의 핵심 수치인 하지 거상 '30cm'와 '300~500mL'의 자가 수혈 효과를 연결 지어 기억하세요.

국시 빈출 포인트
국시에서는 쇼크 자세와 함께 반드시 금기 사항을 함께 묻는 경우가 많아요. 특히 외상 환자에게 무조건 다리를 올리면 오답이라는 점을 항상 경계해야 해요. 또한 심인성 쇼크와 저혈량성 쇼크의 자세를 바꿔서 출제하는 함정에 주의하세요.

기출 변형 주의!
"의식이 없는 쇼크 환자의 적합한 이송 자세는?" → 기도 유지와 흡인 예방을 위해 측와위(회복 자세)를 고려해야 해요. "하지 거상"이 만능 정답은 아니에요.

임상 시나리오

현장 실무 가이드 - 현장 시나리오 (Scenario): 당신은 교통사고 현장에 출동했어요. 환자는 의식은 있지만 창백하고 식은땀을 흘리고 있으며, 맥박은 빠르고 약하게 만져져요. 혈압은 80/50mmHg로 저혈량성 쇼크가 의심돼요. 다행히 신체 검사상 외형적인 골절 변형이나 척추 압통은 보이지 않아요.
- 현장 판단 및 대응 (Assessment & Action): 환자 의식이 명료하고 척추 손상이 의심되지 않으므로, 즉시 쇼크 자세를 적용해요. "환자분, 지금부터 다리를 조금 올려서 심장으로 피가 더 잘 가게 도와드릴게요."라고 설명한 후, 척추를 일직선으로 유지하면서 하지를 약 30cm 들어 올려 고정해요. 동시에 담요로 체온을 유지하고, 산소를 고농도로 투여하며 신속히 인근 응급실로 이송을 시작해요. 이송 중에도 의식과 호흡, 맥박의 변화를 지속해서 관찰해야 해요.
- 주의사항 (Precautions): 만약 이 환자에게 하지나 골반 골절이 의심된다면 다리를 함부로 올려선 안 돼요. 2급 응급구조사는 자세 변환으로 인한 2차 손상(특히 불안정한 골반 골절에서의 출혈 심화)을 반드시 방지해야 해요. 또한 쇼크 자세는 혈역학적 안정을 위한 일시적 응급 처치일 뿐이며, 궁극적인 치료는 신속한 이송과 병원에서의 수액 소생술임을 기억하세요.

현장 처치 프로토콜
1. 안전 및 척추 손상 평가: 외상 기전을 확인하고, 경추 보호 및 척추 압통을 검사한다.
2. 금기 사항 배제: 하지, 골반 골절 및 척추 손상이 없음을 확인한다.
3. 쇼크 자세 적용: 환자를 평평한 곳에 바로 눕히고, 하지를 30cm 정도 거상한다.
4. 일반 처치 병행: 체온 유지(담요), 고농도 산소 투여(비재호흡 마스크 15L/min)를 시작한다.
5. 신속 이송 및 감시: 병원으로 이송하며 5분 간격으로 활력징후를 재평가한다.

선배 응급구조사의 한마디
"쇼크 환자에서 다리 올리는 건 정말 중요한 술기이지만, '의식 있고, 척추·골반·하지 골절 없을 때'라는 전제 조건을 절대 잊지 마세요. 무조건 올렸다가는 골절 부위를 더 망가뜨릴 수 있어요. 현장에서는 항상 '왜 올리는지, 언제 올리면 안 되는지'를 동시에 판단해야 합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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