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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외상처치술
문제

35세 남성이 교통사고 후 좌측 대퇴부 골절과 복부 통증을 호소하며 내원하였다. 혈압 80/50mmHg, 맥박 128회/분, 호흡 28회/분, 피부는 차갑고 축축하다. 가장 의심되는 쇼크의 유형은?

해설
교통사고로 인한 대퇴부 골절과 복부 손상은 상당한 혈액 손실을 초래할 수 있다. 혈압 저하, 빈맥, 빈호흡, 차갑고 축축한 피부는 저혈량성 쇼크의 전형적인 보상성 쇼크 징후이다. 외상 환자에서 가장 흔한 쇼크 유형은 출혈로 인한 저혈량성 쇼크이며, 심장성 쇼크나 분배성 쇼크는 이 상황에서 우선적으로 의심되지 않는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55세 남성이 둔상 후 왼쪽 윗배 통증을 호소하며 피부가 창백하고 식은땀을 흘리고 있다. 혈압 90/60mmHg, 맥박 120회/분, 호흡 24회/분이다. 이 환…이 문제가 수록된 문제집[2급 응급구조사] 기본응급처치학각론 문제은행12,900원 · 무료 체험 가능

심화 해설

핵심 해설 1. 핵심 개념 분석 (Key Concept): 이 문제는 외상성 쇼크(Traumatic Shock) 환자 평가에서 가장 가능성이 높은 쇼크 유형을 감별하는 문제예요. 교통사고라는 외상 기전과 대퇴부 골절 및 복부 통증이라는 구체적인 손상 부위에 주목해야 해요. 이 손상들은 생명을 위협하는 심각한 내·외부 출혈을 강력히 시사하며, 이로 인한 혈관 내 용적 감소가 쇼크의 근본 원인이에요.

2.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정답은 1번 저혈량성 쇼크(Hypovolemic Shock)예요. 핵심! 외상 환자에서 발생하는 쇼크의 가장 흔한 원인은 출혈로 인한 저혈량성 쇼크예요. 특히 대퇴골 골절은 단독으로도 1~2리터의 대량 출혈을 일으킬 수 있고, 복부 통증은 간, 비장 등 내부 장기 손상으로 인한 복강 내 출혈을 의심하게 해요. 환자의 활력징후(혈압 80/50mmHg, 맥박 128회/분)는 전형적인 보상성 쇼크(Compensated Shock) 단계를 나타내며, 차갑고 축축한 피부는 말초혈관 수축을 통한 보상 기전이 작동하고 있음을 보여줘요.

3.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 2번 폐쇄성 쇼크(Obstructive Shock): 심장 탐포네이드나 긴장성 기흉처럼 심장의 펌프 기능 자체가 물리적으로 막히는 경우예요. 교통사고에서 긴장성 기흉이 발생할 수 있지만, 문제에서는 주로 복부와 대퇴부에 초점이 맞춰져 있고 경정맥 팽창이나 호흡음 소실 같은 소견이 없으므로 가능성이 낮아요.
- 3번 분배성 쇼크(Distributive Shock): 패혈증, 아나필락시스, 척수 손상으로 인해 혈관이 과도하게 이완되는 상태예요. 외상 후 수 시간에서 수일이 지나 감염으로 인한 패혈성 쇼크가 올 수 있지만, 급성 외상 직후에는 전형적인 원인이 아니에요.
- 4번 심장성 쇼크(Cardiogenic Shock): 심장 근육의 손상(예: 심근경색)으로 펌프 기능이 저하된 경우예요. 외상성 심장 손상(Myocardial Contusion) 가능성이 있으나, 이보다는 출혈이 훨씬 흔한 원인이에요.
- 5번 신경성 쇼크(Neurogenic Shock): 분배성 쇼크의 일종으로, 주로 경추나 상부 흉추의 척수 손상으로 교감신경계 차단 시 발생해요. 특징적인 서맥과 따뜻하고 건조한 피부를 보이는데, 환자는 빈맥과 차갑고 축축한 피부를 보이므로 신경성 쇼크와는 거리가 멀어요.

4.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 쇼크의 감별 진단은 외상 환자 평가에서 매우 중요해요. '출혈이 입증될 때까지 외상 환자의 쇼크는 출혈성이다'라는 원칙을 기억하세요. FAST 검사(복부 초음파), 골반 바인더 적용, 그리고 신속한 수액 소생술(Fluid Resuscitation)과 수혈 준비가 핵심 처치예요. 개념 정리
쇼크 유형주요 원인특징
저혈량성출혈, 탈수외상 시 가장 흔함, 빈맥, 혈압 저하
분배성패혈증, 아나필락시스, 신경성혈관 확장, 따뜻한 피부(초기), 빈맥 또는 서맥(신경성)
심장성심근경색, 심근염펌프 기능 저하, 심음 이상, 폐부종
폐쇄성긴장성 기흉, 심장 탐포네이드, 폐색전증경정맥 팽창, 심음 약화 또는 편위, 호흡음 감소

한눈에 비교! 신경성 쇼크 vs 저혈량성 쇼크
구분신경성 쇼크저혈량성 쇼크
원인척수 손상 (교감신경 차단)출혈, 체액 손실
심박수서맥빈맥
피부따뜻하고 건조함차갑고 축축함

암기 팁 "외상 쇼크는 무조건 피(출혈)!"을 기본으로 생각하고, 다른 유형은 특정 단서(서맥, 경정맥 팽창, 발열 등)가 명확할 때만 고려하세요.
국시 빈출 포인트 외상 환자 + 빈맥 + 저혈압 = 저혈량성 쇼크 공식은 국가고시에서 매우 자주 출제돼요. 신경성 쇼크의 서맥을 저혈량성 쇼크의 빈맥과 구분하는 문제가 특히 빈출이에요.
기출 변형 주의! "교통사고 후 경추 손상이 의심되는 환자가 혈압 70/40mmHg, 맥박 50회/분, 피부는 따뜻하고 건조하다" 같은 사례는 신경성 쇼크를 묻는 문제로 변형될 수 있어요. 심박수와 피부 상태가 핵심 감별 포인트예요.

임상 시나리오

현장 실무 가이드 - 현장 시나리오 (Scenario): 교통사고 현장에 도착했어요. 차량 앞부분이 심하게 찌그러져 있고, 30대 남성 운전자가 핸들에 부딪힌 듯한 모습으로 좌측 허벅지가 부풀어 오르고 변형된 채로 신음하고 있어요. 배가 많이 아프다고 호소하고, 얼굴은 창백하고 식은땀을 흘리고 있어요.

- 현장 판단 및 대응 (Assessment & Action): 현장 안전을 확보한 후, 환자 상태를 신속히 평가하면 핵심! "외상 환자 + 저혈압 + 빈맥 = 저혈량성 쇼크"라는 강력한 가정 하에 즉시 처치를 시작해야 해요. 우선 직접 압박(Direct Pressure)으로 외부 출혈을 통제하고, 대퇴부 골절을 견인 부목으로 고정해 추가 출혈과 통증을 줄여요. 동시에 산소 공급(Oxygen Administration)과 함께 보온 유지로 저체온증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해요. 2급 응급구조사는 의료지도 하에 수액 공급을 보조하며 신속히 병원으로 이송할 준비를 해야 해요.

- 주의사항 (Precautions): 복부 통증을 호소하므로 무분별한 복부 압박은 내부 장기 손상을 악화시킬 수 있어 주의해야 해요. 병원 도착 전 수액 과다 주입은 외상성 응고 장애를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허용성 저혈압(Permissive Hypotension) 전략을 이해하고 의료지도에 따라 수액을 투여해야 해요. 항상 척추 손상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경추 보호대를 적용하고 척추 고정판을 이용해 이송해야 해요.
현장 처치 프로토콜 1. 현장 안전 확보 및 환자 접근 → 2. 초기 평가 및 외부 출혈 통제 → 3. 산소 공급 및 보온 → 4. 척추 고정 → 5. 골절 부목 고정 → 6. 신속 이송 및 의료지도 보고
선배 응급구조사의 한마디 외상 현장에서 쇼크를 보면 일단 출혈부터 찾으세요. 보이지 않는 복강, 흉강, 골반강, 그리고 대퇴부 안쪽으로 흘러든 피가 얼마나 될지 상상하며 지체 없이 행동하는 게 중요해요. "시간이 곧 혈액"이에요!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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