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해설
아나필락시스가 의심되는 환자에게 가장 먼저 투여해야 하는 약물은 에피네프린입니다. 에피네프린은 알파 및 베타 아드레날린성 효과를 통해 혈관 수축, 기도 확장, 심근 수축력 증가를 유발하여 아나필락시스로 인한 쇼크와 호흡 곤란을 신속하게 역전시킵니다. 혼동 주의!디펜히드라민이나 히드로코르티손은 아나필락시스의 보조 치료제로 사용될 수 있으나, 생명을 위협하는 상황에서 투여가 지연되어서는 안 되는 일차 치료제는 에피네프린입니다. 1급 응급구조사는 의사의 구체적 지시 없이도 아나필락시스가 의심되는 상황에서 에피네프린을 근육 주사할 수 있습니다.
아나필락시스 상황에서 에피네프린은 허벅지 앞쪽 외측 광근에 0.3~0.5mg(1:1,000 용액 0.3~0.5mL)을 근육 주사하며, 필요시 5~15분 간격으로 반복 투여할 수 있습니다. 정맥 주사는 심정지 상황 등 특수한 경우에만 신중하게 시도해야 합니다.
에피네프린 — 아나필락시스의 일차 치료제로, 혈관 수축, 기도 확장, 심근 수축력 증가 작용을 통해 쇼크를 역전시킨다.
아나필락시스 — 특정 항원에 노출된 후 급격히 발생하는 전신적이고 심각한 과민 반응으로, 호흡 곤란, 저혈압, 두드러기 등을 유발한다.
근육 주사 — 약물을 근육층에 직접 주사하는 방법으로, 에피네프린 투여 시 허벅지 앞쪽 외측 광근이 선호된다.
디펜히드라민 — 아나필락시스 반응에서 피부 증상 완화를 위해 보조적으로 사용되는 1세대 H1 항히스타민제이다.
히드로코르티손 — 부신피질호르몬제의 일종으로, 아나필락시스의 이상성 반응을 예방하기 위해 보조적으로 투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