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얼음 밑에 빠졌다 구조된 성인 환자를 이송 중이다. 의식은 혼미하고 심전도상 심실세동이 확인되었다. 제세동을 시행할 때 올바른 에너지 용량과 횟수는?
1이상성 200J로 1회 시행하고 즉시 가슴압박을 재개한다✓ 정답
2저체온증이므로 제세동을 시행하지 않고 가슴압박만 지속한다
3이상성 200J로 최대 3회까지 연속 시행한다
4이상성 150J로 1회 시행하고 리듬 확인을 위해 1분간 대기한다
5단상성 360J로 1회 시행하고 맥박을 확인한다
해설
심실세동이 확인된 경우 이상성 200J로 1회 제세동을 시행하고 리듬 확인 없이 즉시 가슴압박을 재개하는 것이 2025년 한국형 심폐소생술 가이드라인 기준이다. 혼동 주의! 저체온증 환자에서도 심실세동 시 제세동은 시행해야 하며, 1회 시행 후 효과가 없으면 체온 상승과 함께 추가 제세동을 고려한다. 3회 연속 제세동은 과거 지침이며 현재는 권장되지 않는다.
핵심 해설
저체온증 상황이라도 심전도에서 심실세동(VF)이 확인되면 일반적인 심정지 상황과 동일하게 제세동을 시행한다. 혼동 주의! 2025년 한국형 심폐소생술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제세동은 이상성 200J로 1회 시행 후 리듬 확인이나 맥박 확인 없이 즉시 가슴압박을 재개해야 한다. 3회 연속 제세동은 과거 지침이며, 현재는 제세동 후 가슴압박을 통한 관상동맥 관류압 유지가 더 중요하다.
임상 시나리오
저체온증 환자에서는 체온이 극도로 낮을 경우(30°C 미만) 첫 제세동에 반응하지 않을 수 있다. 그러나 제세동 적응증이 되는 리듬이면 일단 시도하며, 실패 시에는 적극적인 체온 상승(체외순환보조 등)과 함께 추가 제세동을 고려한다. 제세동 패들을 부착할 때 환자의 가슴이 젖어 있다면 화상이나 전류 누설을 막기 위해 반드시 닦아낸 후 시행해야 한다.
핵심 개념
심실세동 — 심실 근육이 불규칙하게 수축하여 혈액을 박출하지 못하는 치명적 부정맥. 즉시 제세동이 필요하다.
제세동 — 심장에 전기 충격을 가하여 무질서한 전기 활동을 멈추고 정상 리듬으로 회복시키는 치료법.
가슴압박 — 심정지 환자에게 흉부를 압박하여 혈액을 순환시키는 기본 소생술의 핵심 요소.
이상성 파형 — 전류의 방향이 바뀌는 제세동 에너지 형태로, 낮은 에너지로도 효과적인 제세동이 가능하다.
저체온증 — 중심 체온이 35°C 미만으로 떨어진 상태. 심정지 상황에서 특별한 고려가 필요하지만, 제세동 적응증은 동일하게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