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화 해설
핵심 해설
익수 시 흡인액의 삼투압에 따라 생리적 변화가 달라진다. 바닷물은 혈액보다 고장성(hypertonic)이므로, 흡인 시 삼투압 기울기에 의해 체액이 모세혈관에서 폐포 내로 이동한다. 이로 인해 폐포 내 체액이 증가하여 폐부종이 악화되고 심각한 저산소증을 초래한다. 담수는 반대로 저장성이어서 폐포에서 혈관으로 체액이 흡수되며 혈량 과부하와 용혈이 발생할 수 있다.
혼동 주의! 담수와 해수의 삼투압 작용 방향이 정반대이다. 해수 익수는 폐포 내 체액 이동(폐부종), 담수 익수는 혈관 내 체액 이동(혈량 증가, 용혈)이 핵심 병태생리임을 구별해야 한다.
임상 시나리오
현장에서 익수 환자를 구조했을 때, 흡인액의 종류보다는 모든 익수 환자에게 동일하게 저산소증 교정이 최우선임을 기억해야 한다. 즉시 백밸브마스크(BVM)를 이용한 고농도 산소 투여를 시작하고, 필요 시 전문기도 확보를 준비한다. 폐부종을 악화시킬 수 있는 과도한 수액 주입은 피하고, 경추 손상 가능성을 항상 고려한다.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