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압병 환자는 고농도 산소를 투여하여 조직의 질소 배출을 돕고 저산소증을 교정해야 한다. 머리를 낮추는 자세는 뇌압 상승과 기도 유지 어려움을 초래할 수 있어 권장되지 않으며, 수평 자세가 안전하다. 재가압 치료는 고압산소치료실에서 시행하며, 아스피린은 출혈 위험을 높일 수 있어 권고되지 않는다.
핵심 해설
감압병은 체내에 용해되어 있던 질소가 급격한 압력 감소로 인해 기포를 형성하여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응급처치의 핵심은 고농도 산소 투여를 통해 조직의 저산소증을 교정하고 질소 기포의 배출을 촉진하는 것입니다. 혼동 주의! 머리를 낮추는 트렌델렌버그 자세는 뇌압을 상승시키고 기도 유지를 어렵게 하므로 권장되지 않으며, 환자는 수평 자세로 이송해야 합니다. 현장에서 즉시 시행하는 재가압 치료는 불가능하며, 아스피린은 출혈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어 사용하지 않습니다.
임상 시나리오
감압병 환자 이송 시, 구조자는 반드시 척추 손상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전신 고정을 고려해야 합니다. 고농도 산소는 비재호흡 마스크를 통해 15L/min 이상 투여하는 것이 표준입니다. 환자가 의식 저하를 보인다면 기도 확보와 호흡 보조가 최우선이며, 반드시 수평 자세를 유지하면서 신속히 고압산소치료가 가능한 의료기관으로 이송해야 합니다.
핵심 개념
감압병 — 주변 압력이 급격히 낮아질 때 혈액과 조직에 용해되어 있던 질소가 기포를 형성하여 발생하는 질환.
고농도 산소 투여 — 비재호흡 마스크 등을 이용해 높은 농도의 산소를 공급하여 저산소증을 교정하고 질소 배출을 촉진하는 응급처치.
트렌델렌버그 자세 — 환자의 머리를 다리보다 낮게 위치시키는 자세로, 감압병에서는 뇌부종과 기도 문제를 악화시킬 수 있어 금기이다.
재가압 치료 — 고압산소치료실에서 환자에게 높은 압력을 가해 기포의 크기를 줄이고 조직의 산소화를 돕는 감압병의 최종 치료.
비재호흡 마스크 — 저장백이 달려 있어 60~80% 이상의 고농도 산소를 공급할 수 있는 산소 투여 장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