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공빛반사에서 빛을 비춘 눈의 동공이 수축하지 않고 반대쪽 눈의 동공만 수축할 때, 손상이 의심되는 신경 경… | 마이메르시 MyMerci
인체의 기관계 (응급질환의 기초)
문제

동공빛반사에서 빛을 비춘 눈의 동공이 수축하지 않고 반대쪽 눈의 동공만 수축할 때, 손상이 의심되는 신경 경로는 무엇인가?

해설
동공빛반사에서 빛을 비춘 눈의 동공이 수축하지 않는 것은 구심성 경로(시신경) 또는 원심성 경로(동안신경 부교감섬유)의 손상 가능성이 있다. 반대쪽 눈의 동공은 정상적으로 수축했으므로 구심성 경로인 시신경과 중추 연결은 정상이다. 따라서 빛을 비춘 눈의 동안신경 원심성 섬유에 병변이 있음을 의미한다.

심화 해설

핵심 해설 이 문제는 동공빛반사의 해부학적 경로병변 위치에 따른 증상 차이를 묻는 전형적인 신경학적 국소 진단 문제이다. 동공빛반사는 빛 자극이 망막에서 시신경(구심성 경로)을 통해 중뇌의 프리텍탈 핵으로 전달되고, 여기서 양측 에딩거-베스트팔 핵을 거쳐 동안신경의 부교감신경 섬유(원심성 경로)를 통해 동공조임근에 도달하여 동공이 수축하는 반사이다. 핵심은 직접 반사공감 반사를 분리하여 생각하는 것이다. 문제 상황에서 빛을 비춘 눈의 동공이 수축하지 않았지만(직접 반사 소실), 반대쪽 눈의 동공은 수축했다(공감 반사 유지)는 것은 구심성 경로가 온전하여 반대쪽으로 신호가 전달되어 공감 반사를 일으켰다는 뜻이다. 따라서 빛을 비춘 쪽 눈의 원심성 경로, 즉 동안신경의 부교감신경 섬유에만 선택적인 손상이 있음을 시사한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실무 가이드 및 주의사항
임상 적용 포인트: 동공빛반사 검사는 의식 저하 환자의 신경학적 평가에서 필수적이다. 직접 반사는 소실되고 공감 반사만 유지되는 소견(구심성 동공 장애가 아닌 원심성 동공 장애)은 동안신경 마비의 초기 징후일 수 있으며, 이는 뇌동맥류(특히 후교통동맥류) 압박이나 천막 탈출 같은 응급 상황에서 빠르게 진행될 수 있으므로 즉각적인 영상 검사와 신경과/신경외과 협진이 필요하다.
감별 포인트: 빛을 비추지 않은 눈의 동공만 수축하는 이 상황을 단순히 '시력 문제'로 오인해서는 안 된다. 구심성 장애(시신경 병변)에서는 양안 모두에서 직접 및 공감 반사가 소실되거나 감소하는 패턴을 보인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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