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해설
이 문제는
대한민국약전(KP, Korean Pharmacopoeia) 일반시험법 중
나정(Uncoated Tablet)의
붕해시험(Disintegration Test) 판정 기준을 묻고 있어요. 단순히 조건을 암기하는 것이 아니라, '적합'과 '부적합', 그리고 '재시험'으로 이어지는 논리적 판정 흐름을 정확히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핵심 개념 분석 (Key Concept): 붕해시험은 정제가 위장관 내에서 약효를 발휘하기 위해 제형이 부서지는 시간을 측정하는 핵심 품질 관리 시험이에요. 시험 조건 중
37±2℃는 체온,
1분당 29~32회의 상하 운동은 위장관 운동을 모사한 것입니다.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핵심! 대한민국약전에 따르면 나정의 붕해시험은
1차 시험에서 6개 모든 정제가 규정 시간(30분) 이내에 완전히 붕해되면 '적합'으로 판정합니다. 주어진 결과에서 5개는 15분, 1개는 18분에 붕해되어
6개 모두 30분 기준을 충족했으므로, 추가 시험 없이 바로
적합 판정을 내리는 것이 올바른 절차입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혼동 주의! ①, ②, ⑤번 선택지는 '15분'이라는 기준에 매몰되거나 재시험 조건을 잘못 적용한 전형적인 오답이에요. 시험자는 규정된 판정 시간(여기서는 30분)을 먼저 확인하고, 그 시간을 초과한 정제가 발생했을 때 비로소 재시험 여부를 고려해야 합니다.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 붕해시험은 제형에 따라 판정 기준과 재시험 규정이 다르다는 점을 꼭 기억하세요. 예를 들어
장용성 정제(Enteric-coated Tablet)는 위액(pH 1.2)에서는 2시간 동안 붕해되지 않고, 장액(pH 6.8)에서 규정 시간 내에 붕해되어야 합니다.
개념 정리
| 판정 단계 | 조건 | 판정 결과 |
|---|
| 1차 시험 | 6개 중 6개 모두 규정 시간 내 붕해 | 적합 |
| 1차 시험 | 6개 중 1~2개가 규정 시간 초과 | 추가 12개로 재시험 진행 |
| 재시험 | 총 18개 중 16개 이상 규정 시간 내 붕해 | 적합 |
| 재시험 | 총 18개 중 16개 미만 규정 시간 내 붕해 | 부적합 |
한눈에 비교!
| 구분 | 나정(Uncoated Tablet) | 필름코팅정(Film-coated Tablet) | 장용성 정제(Enteric-coated Tablet) |
|---|
| 시험액 | 물 | 물 | 제1액(위액, pH 1.2) → 제2액(장액, pH 6.8) |
| 붕해 기준 | 30분 이내 | 30분 이내 (코팅이 녹는 시간 포함) | 제1액: 2시간 동안 붕해 없음, 제2액: 1시간 이내 붕해 |
| 재시험 기준 | 1~2개 초과 시 12개 추가 | 좌동 | 좌동 (각 액에서의 기준 적용) |
암기 팁
붕해시험 판정 숫자를
“6-1-2, 12-18-16”으로 암기해 보세요!
6개 시험 →
1~2개 부적합 시
12개 추가 → 총
18개 중
16개 이상 적합이면 통과! 이 숫자 흐름만 기억하면 모든 제형의 기본 판정 논리를 빠르게 적용할 수 있어요. 여기에 제형별
핵심! 규정 시간(나정 30분, 장용정 1시간 등)만 더해주면 완벽합니다.
국시 빈출 포인트
약사 국가고시에서 붕해시험은 나정, 장용성 정제, 설하정, 발포정 등
다양한 제형의 기준과 판정 흐름을 뒤섞어 출제하는 경향이 있어요. 특히 '1~2개 불량 시 재시험'이라는 조건을 '몇 개 불량이 나와도 무조건 재시험'으로 잘못 이해하게 만드는 오답이 매력적으로 보일 수 있으니,
1차 시험에서 모두 적합이면 그대로 종료된다는 점을 명확히 이해해야 합니다.
기출 변형 주의!
단순히 나정의 기준만 묻지 않고, "어떤 나정의 붕해시험 결과 6개 중 2개가 35분에 붕해되었다. 이후 조치로 옳은 것은?"과 같이
재시험 단계로 넘어가는 조건을 묻는 문제로 변형될 수 있어요. 또한 "30분 이내에 6개 모두 붕해되었지만, 5개는 완전히 녹고 1개는 약간의 잔사가 남았다면?"과 같이
'완전 붕해'의 정의를 혼동하게 하는 문제도 출제 가능하니 주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