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해설
이 문제는
대한민국약전(KP, Korean Pharmacopoeia) 일반시험법 중
용출시험(Dissolution Test)의 판정 기준을 정확히 이해하고 있는지 평가하는 문제예요. 용출시험은
고형 제제(Solid dosage form)의 생물학적 동등성 및 제품의 품질 일관성을 보증하기 위한 핵심 시험 항목으로, 약사 국가고시에서 매년 출제되는 중요한 파트랍니다.
핵심 개념 분석 (Key Concept)
대한민국약전 용출시험의 판정은 총 3단계(S1, S2, S3)로 이루어지며, 각 단계마다 개별 제형의 용출률과 평균 용출률에 대한 엄격한 기준을 적용해요.
핵심! S1 단계의 판정 기준은 시험한
6개 정제 각각의 용출률이 모두 규격값(
Q) 이상이어야 적합이라는 점을 반드시 기억하세요. 평균값이 높아도 단 하나의 정제라도 Q에 미달하면 S1 단계는 무조건 부적합이며, 추가로 6정을 더 시험하는 S2 단계로 넘어가게 됩니다.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문제에서 제시된 규격은 "45분에 80% 이상 (Q = 80%)"입니다. S1 단계 적합 판정을 받기 위해서는 시험한 6정 각각의 45분 용출률이 모두
80% 이상이어야 해요.
주어진 데이터를 보면 용출률이
76%와
79%인 정제가 Q인 80%에 미치지 못합니다. 따라서 이 제품은 S1 단계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고 S2 단계로 넘어가야 해요.
보기 5번의 설명이 정확히 이 기준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혼동 주의! 용출시험 판정 단계별 기준(S1, S2, S3)을 혼동하는 것은 아주 흔한 함정이에요.
①
보기 1번: S1 단계에서 평균 용출률에 Q+5%를 적용하는 것은 잘못된 기준이에요. 이 기준은 S2 단계에서 12정 전체의 평균 용출률을 판정할 때 적용됩니다.
②
보기 2번: 평균 용출률만으로 S1 적합을 판정할 수 없어요. S1 단계는 오로지 개별 제형의 값으로만 판단합니다.
③
보기 3번: Q-5%라는 기준 자체가 용출시험 판정 기준에 존재하지 않아요.
④
보기 4번: Q-15%(=65%)는 S2 단계에서 개별 제형의 하한 기준으로 적용되는 값이에요. S1 단계에서는 이 기준을 적용하지 않습니다.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
용출시험 단계별 기준을 표로 명확히 정리해 두면 절대 헷갈리지 않아요.
| 판정 단계 | 시험 정제 수 | 개별 용출률 판정 기준 | 평균 용출률 판정 기준 | 적합/부적합 조건 |
|---|
| S1 | 6정 | 각각 Q 이상 | 적용 안 함 | 6정 모두 Q 이상이면 적합, 하나라도 미달 시 S2로 진행 |
| S2 | 추가 6정 (총 12정) | 각각 Q-15% 이상 | 12정 평균 Q 이상 | 두 조건 모두 충족 시 적합, 불충족 시 S3로 진행 |
| S3 | 추가 12정 (총 24정) | Q-25% 미만인 정제 2개 이하, Q-15% 미만인 정제 없음 | 24정 평균 Q 이상 | 조건 충족 시 적합, 불충족 시 부적합(로트 폐기) |
개념 정리: 용출시험은 약물의 체내 붕해 및 용해 거동을 예측하는 시험관 내(In vitro) 시험으로, 견고한 품질 관리 시스템의 핵심 축이에요.
한눈에 비교!: S1은 개별값 중심, S2는 개별값(Q-15%)과 평균값(Q), S3은 불량 정제 수 제한과 평균값(Q)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는 복잡한 통계적 품질 관리 체계입니다.
국시 빈출 포인트: S1, S2, S3 각 단계별 기준치(Q, Q+5%, Q-15%, Q-25%)와 적용 방식(개별 vs 평균)을 정확히 암기하는 것이 가장 중요해요.
기출 변형 주의!: 단순 용출률 계산 문제를 넘어, 특정 정제의 용출률 데이터를 제시하고 현재 단계의 적합/부적합 여부와 다음 단계 진행 필요성을 묻는 사례형 문제가 매우 빈번하게 출제되니 이 문제의 논리를 완벽히 체화해야 해요.
암기 팁: "S1은 올패스(All pass, 모두 Q 이상), S2는 빠져도 Q-15% 이상에 평균 Q, S3는 2개까지만 봐주고 평균 Q" 라고 연상하면 기억하기 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