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해설
이 문제는
상부 위장관 출혈(Upper GI bleeding) 환자에게
내시경적 지혈술(Endoscopic hemostasis)을 시행한 후, 간호사가 가장 우선적으로 수행해야 할 간호 중재를 묻고 있어요.
1. 핵심 개념 분석 (Key Concept)
내시경적 지혈술은 출혈 혈관에 직접 클립을 걸거나, 전기 소작, 약물 주입 등을 통해 지혈하는 시술이에요. 시술이 성공적으로 끝났더라도, 특히
십이지장 궤양(Duodenal ulcer)처럼 큰 혈관이 지나가는 부위는 언제든지
재출혈(Rebleeding)이 발생할 수 있어요. 따라서 시술 후 간호의 최우선 순위는 '지혈이 잘 유지되고 있는지'를 감시하는 것입니다.
2.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핵심! 재출혈을 조기에 발견하는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방법은
활력징후(Vital Signs)의 주기적 측정이에요. 순환 혈액량이 감소하면 우리 몸은 이를 보상하기 위해
심박동수(Heart rate)를 올리고 말초 혈관을 수축시켜요. 따라서 빈맥, 저혈압, 체위성 저혈압 등은 출혈로 인한 저혈량성 쇼크(Hypovolemic shock)의 초기 징후이며, 혈액 검사보다 더 빠르게 환자 상태 변화를 알려줍니다. 시술 직후에는 15분~1시간 간격으로 면밀히 관찰해야 합니다.
3.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혼동 주의!
②
응급 수술 동의서 준비: 내시경 지혈술은 수술 없이 출혈을 조절하기 위해 시행하는 1차 치료입니다. 천공(Perforation)이 발생했다면 심한 복통, 복부 강직과 같은 급성 복증(acute abdomen) 징후가 나타나므로, 징후 없이 무조건 금식 후 수술을 준비하는 것은 우선 중재가 아닙니다.
③
복부 CT 촬영 준비: 출혈 원인은 이미 위내시경을 통해 확인되었어요. 재출혈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다시 내시경을 시행할 수는 있지만, CT 촬영이 최우선은 아닙니다.
④
비위관 삽입 및 위세척: 활동성 출혈이 의심될 때 진단 및 치료 목적으로 시행할 수 있으나, 내시경 지혈술이 성공적으로 끝난 직후의 안정된 환자에게 일률적으로 적용하는 우선 중재가 아니며, 오히려 궤양 부위를 자극할 위험도 있습니다.
⑤
왼쪽 측위 유지: 위의 해부학적 구조상 좌측위는 위 체부에 내용물이 고이게 하여 위내시경 시야 확보나 구토물 흡인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십이지장 구부 지혈 후 재출혈 예방을 위한 체위는 아닙니다.
4.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
상부 위장관 출혈 환자 간호에서는 '사정(Assessment)'이 모든 중재의 시작입니다. 활력징후와 함께
핵심! 흑색변(melena), 혈변(hematochezia), 구토물의 색깔과 양, 시간당 소변량, 피부색, 의식 수준 변화를 지속적으로 사정하여 출혈 지속 또는 재출혈 여부를 파악해야 해요.
개념 정리
내시경적 지혈술 후 간호 핵심
-
목표: 재출혈 조기 발견 및 합병증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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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사정: 활력징후, 복부 증상(통증, 압통, 강직), 구토물/대변 색깔, 의식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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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금식 유지, 절대 안정, 투약 설명(PPI 등)
한눈에 비교!
| 구분 | 상부 위장관 출혈 (UGIB) | 하부 위장관 출혈 (LGIB) |
|---|
| 출혈 위치 | 트라이츠 인대(Treitz ligament) 상부 | 트라이츠 인대 하부 |
| 대변 색깔 | 흑색변(선혈이 드묾) | 혈변(선홍색 또는 적갈색 혈액) |
| 주요 원인 | 소화성 궤양, 식도정맥류 | 게실증, 혈관이형성증, 대장암 |
암기 팁
"
시술 후 3대 관찰 포인트":
맥(맥박)・색(피부색)・변(흑색변)을 기억하세요. 빈맥, 창백, 흑색변은 재출혈을 알리는 대표적인 신호등입니다.
국시 빈출 포인트
상부 위장관 출혈 문제는 거의 매년 출제됩니다. 특히 '내시경적 지혈술 후 간호의 우선순위'는 단골 주제이므로, '활력징후 측정'을 최우선으로 두는 사고 과정을 반드시 숙지하세요. 때로는 '먼저 확인해야 할 검사 수치는?(헤모글로빈/헤마토크리트)'로 변형되어 출제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