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세 여성이 요리를 하던 중 부엌 칼에 오른쪽 검지 손가락을 깊게 베여 응급실로 내원하였다. 환자는 소아기에 파상풍 예방접종을 3회 모두 완료하였으나, 마지막 접종 이후 12년 동안 추가 접종을 받은 적은 없다고 한다. 상처 부위는 흙이나 분변으로 오염되지 않은 깨끗한 상태이다. 이 환자에게 필요한 조치는?
1경과 관찰
2파상풍 톡소이드(TT) 1회 접종✓ 정답
3파상풍 면역글로불린(TIG) 투여
4파상풍 톡소이드(TT)와 파상풍 면역글로불린(TIG) 모두 투여
5파상풍 항독소 투여
해설
환자는 과거 파상풍 예방접종을 3회 완료했으나, 마지막 접종 후 10년이 경과하여 파상풍 방어 면역이 유지되지 않는 상태입니다. 따라서 깨끗한 상처의 경우 Td(또는 Tdap) 백신을 1회 추가 접종해야 합니다.
핵심 해설
상황 분석: 과거 접종 횟수가 3회 이상이더라도, 마지막 접종 후 10년이 지났다면 파상풍에 대한 예방 효과가 감소했으므로 추가 접종이 필요합니다.
상처 분류: 현재 상처는 오염되지 않은 '깨끗하고 작은 상처'이므로 파상풍 면역글로불린(TIG) 투여는 불필요합니다.
처치 원칙: 예방접종을 3회 이상 완료한 사람이 '깨끗하고 작은 상처'를 입은 경우, 마지막 접종 후 10년이 지났다면 Td(또는 Tdap) 백신 1회를 추가 접종하는 것이 표준 지침입니다.
정답 근거 및 기전
3회 이상 예방접종을 완료했더라도 마지막 접종 후 10년이 경과했다면 면역 갱신을 위해 Td(또는 Tdap) 백신을 1회 접종해야 합니다. 깨끗한 상처이므로 면역글로불린은 병용할 필요가 없습니다.
A군 사슬알균 인두염 (Group A Streptococcal Pharyngitis) — Streptococcus pyogenes에 의한 상기도 감염. 발열, 인후통, 경부 림프절염, 편도 삼출물이 특징적이며, 류마티스열과 사구체신염 같은 비화농성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다.
Modified Centor 점수 (Modified Centor Score) — 연쇄상구균 인두염의 가능성을 예측하는 임상 점수 체계. 발열, 편도 삼출물/부종, 압통성 경부 림프절염, 기침 없음, 연령(3~14세 +1점) 등의 항목으로 구성된다.
페니실린V (Penicillin V) — 페녹시메틸페니실린(Phenoxymethylpenicillin). 경구 투여가 가능한 페니실린 제제로, A군 사슬알균 인두염의 1차 치료제이다.
류마티스열 (Rheumatic Fever) — A군 사슬알균 인두염의 후유증으로 발생하는 자가면역 질환. 심장염, 다발성 관절염, 무도증, 피하 결절, 윤상 홍반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충분한 항생제 치료로 예방 가능하다.
점상 출혈 — 모세혈관 출혈로 인해 피부나 점막에 나타나는 작은(직경 2mm 이하) 붉은색 또는 보라색 반점. 연구개 점상 출혈은 A군 사슬알균 인두염의 전형적인 소견 중 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