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해설
이 환자는 고열과 호흡곤란, 저산소증을 보이며 신체검진상 우측 호흡음 감소, 혈액검사상 백혈구 증가 및 호중구 우위(
22,000/mm³, 호중구 82%),
C반응단백질(CRP) 상승(
15.6 mg/dL)을 보여 전형적인 세균성 폐렴, 특히 흉수를 동반한 중증
대엽성 폐렴(Lobar pneumonia)에 합당합니다. 따라서 즉각적인 정맥 항생제 투여가 필요하며, 입원 치료 대상입니다.
핵심! 지역사회획득 폐렴(CAP, Community-Acquired Pneumonia)의 입원 치료에서 1차 선택 약제는
정맥 베타-락탐계 항생제(IV β-lactam) +
마크롤라이드(Macrolide) 병합 요법입니다. 소아에서는 단독 요법으로
정맥 세프트리악손(Ceftriaxone)이 널리 사용됩니다. 이는
Streptococcus pneumoniae를 비롯한 주요 원인균에 대한 탁월한 효과와 안전성 때문입니다.
감별 포인트! ①번
경구 아지트로마이신(Azithromycin)은 비정형 폐렴(Mycoplasma, Chlamydia)이 의심되거나 경증 CAP의 외래 치료에 사용됩니다. ②번
흡입 기관지확장제(Inhaled bronchodilator)는 천식이나 세기관지염처럼 기도 폐쇄가 주된 기전일 때 씁니다. 이 환자는 발열과 국소 호흡음 감소라는 폐경화 소견이 있어 폐렴이 더 의심됩니다. ④번
경구 아목시실린(Amoxicillin)은 경증 CAP의 외래 치료 1차 약제입니다. 이 환자는 저산소증과 호흡곤란이 있는 중증이므로 부적절합니다. ⑤번
경구 오셀타미비르(Oseltamivir)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감염 시 사용하는 항바이러스제입니다. 세균성 폐렴의 증거가 명확한 본 증례와 맞지 않습니다.
핵심 알고리즘
| 중증도 | 치료 장소 | 1차 치료 전략 |
|---|
| 경증 | 외래 | 경구 아목시실린(Amoxicillin) (또는 마크롤라이드) |
| 중등도-중증 | 입원(일반 병동) | 정맥 암피실린(Ampicillin) 또는 세프트리악손(Ceftriaxone) |
| 중증(저산소증, 흉수 동반) | 입원(중환자실) | 정맥 세프트리악손(Ceftriaxone) ± 반코마이신(Vancomycin) |
KMLE 족보 암기법
소아 중증 폐렴의 입원 치료:
"중환아는 세프(Cef)!" - 중증이면 정맥 세프트리악손(Ceftriaxone)으로 시작한다고 기억하세요. 경증은 외래에서 아목시실린(Amoxicillin) 경구 투여입니다.
감별 진단 table
| 질환 | 주요 특징 | 치료 접근 |
|---|
| 세균성 폐렴 | 고열, 국소 호흡음 감소, 백혈구/CRP 상승 | 항생제 (경증: 경구 아목시실린, 중증: 정맥 세프트리악손) |
| 바이러스성 폐렴 | 쌕쌕거림, 경한 발열, 림프구 우위 | 보존적 치료, 인플루엔자 시 오셀타미비르(Oseltamivir) |
| 마이코플라스마 폐렴 | 학동기, 점차 악화되는 기침, 미열 | 마크롤라이드(Macrolide, 예: 아지트로마이신) |
| 세기관지염 | 2세 미만, 겨울철, 쌕쌕거림, 과팽창 | 흡입 기관지확장제, 보존적 치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