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LE 핵심 해설
이 환자는 과거 폐결핵 치료력이 있고, 현재 발열, 기침, 화농성 가래 등 호흡기 증상을 보이며 흉부 X선에서
공동성 병변(Cavitary lesion)과 주변 경화 소견이 관찰됩니다.
핵심! 과거 결핵 병력이 있는 환자에게서 새롭게 발생한 공동성 병변은
폐결핵 재활성화(Reactivated pulmonary tuberculosis)를 가장 먼저 의심해야 합니다. 공동은 결핵균의 증식이 활발함을 시사하는 전형적인 소견이며, 이런 경우 환자는 전염성이 높을 가능성이 큽니다. 따라서 가장 먼저 시행해야 할 검사는
객담 항산균 도말 및 배양 검사(Sputum AFB smear and culture)입니다. 객담 항산균 도말 검사는 빠르게(24시간 이내) 결과를 확인할 수 있어 초기 진단과 격리 결정에 필수적이며, 배양 검사는 확진 및 약제 감수성 검사를 위해 반드시 필요합니다.
감별 포인트! ③번 혈액 배양 검사는 지역사회획득 폐렴(CAP)이 의심될 때 입원 환자에게 시행하지만, 공동성 병변의 원인 감별에는 우선순위가 낮습니다. ⑤번 흉부 전산화단층촬영(CT)은 공동 내 진균종(Aspergilloma) 동반 여부 등 해부학적 평가에 유용하지만, 미생물학적 진단이 먼저입니다. 결핵이 강력히 의심되는 상황에서는 객담 검사가 최우선입니다.
핵심 알고리즘
공동성 폐병변의 접근
과거 결핵력 + 공동 →
결핵 재활성화 의심
→
1단계: 객담 AFB 도말 및 배양 검사 (격리!)
→ 2단계: 흉부 CT로 동반 병변 확인 (진균종 등)
→ 3단계: 기관지경 검사는 객담 검사 음성이고 진단이 불확실할 때 고려
감별 진단 table
| 특징 | 폐결핵 재활성화 | 세균성 폐렴 | 진균 감염(아스페르길루스) |
|---|
| 위험 인자 | 과거 결핵력, 면역저하 | 고령, 흡연, 만성질환 | 면역저하, 만성 폐질환 |
| 방사선 소견 | 상엽 공동, 경화, 위성 결절 | 대엽성 또는 기관지폐렴 | 공동 내 진균구(Fungus ball) |
| 필수 검사 | 객담 AFB 도말/배양 | 객담 그람염색/배양, 혈액배양 | 객담 진균 배양, 혈청 Galactomannan |
KMLE 족보 암기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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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력 + 공동 = 결핵 먼저!"
공동(Cavity)은 결핵의 대표적인 방사선 소견이며, 특히 과거 치료력이 있다면 재활성화를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반드시 AFB 도말 검사를 통해 신속히 전염성을 평가해야 합니다. 이는 환자 격리와 직결되는 문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