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세 여성이 임신 28주차 정기 검진에서 혈압 152/96 mmHg가 측정되었다. 2주 전 혈압은 130/… | 마이메르시 MyMerci
고혈압
문제

32세 여성이 임신 28주차 정기 검진에서 혈압 152/96 mmHg가 측정되었다. 2주 전 혈압은 130/80 mmHg였다. 소변 검사에서 단백뇨가 검출되지 않았고, 부종은 없다. 두통이나 시야장애도 호소하지 않는다. 과거력에서 고혈압은 없었다. 가장 적절한 진단은?

해설
임신 20주 이후에 새롭게 발생한 고혈압(수축기 140mmHg 이상 또는 이완기 90mmHg 이상)이면서 단백뇨나 다른 자간전증의 임상적 특징이 없는 경우 임신성 고혈압으로 진단한다. 단백뇨가 동반되면 자간전증으로 진단이 바뀐다.

심화 해설

핵심 해설 임신 20주 이후 새롭게 발생한 고혈압의 진단 기준과 분류를 묻는 문제입니다. 이 환자는 임신 28주처음 발견된 고혈압(152/96 mmHg)이지만, 핵심! 단백뇨(Proteinuria)가 없고 부종, 두통, 시야장애 같은 자간전증(Preeclampsia)의 전신 증상이 동반되지 않았습니다. 고혈압이 임신 20주 이후에 처음 발생했고, 자간전증의 진단 기준인 단백뇨나 심각한 장기 손상 증거가 없으므로 가장 적절한 진단은 임신성 고혈압(Gestational Hypertension)입니다. 오답 분석 감별 포인트!자간전증(Preeclampsia): 임신 20주 이후의 고혈압 + 단백뇨 (≥300mg/24h 또는 P/C ratio ≥0.3) 또는 단백뇨가 없더라도 혈소판감소증, 간효소 상승, 신부전, 폐부종, 뇌/시각 증상 등 장기 손상이 동반되어야 진단합니다. 이 환자는 해당 소견이 없습니다. ② HELLP 증후군(HELLP Syndrome): 자간전증의 중증 스펙트럼으로, 용혈(Hemolysis), 간효소 상승(Elevated Liver enzymes), 혈소판 감소(Low Platelets)가 특징입니다. 이 환자는 검사 소견상 해당하지 않습니다. ④ 자간증(Eclampsia): 자간전증 환자에서 다른 원인 없이 경련(Seizure)이 발생한 상태입니다. 경련이 없으므로 제외됩니다. ⑤ 만성 고혈압(Chronic Hypertension): 임신 20주 이전부터 있었던 고혈압이거나, 임신 전 진단된 고혈압입니다. 과거력상 고혈압이 없었고 2주 전 혈압도 정상 범위(130/80)였으므로 아닙니다. 핵심 알고리즘 임신 중 고혈압 진단 흐름도: 1단계: 혈압 측정 (SBP ≥140 또는 DBP ≥90 mmHg) 2단계: 발생 시기 확인 (임신 20주 전/후) 3단계: 단백뇨 및 장기 손상 평가 → 20주 이후 + 단백뇨(-)/장기 손상(-): 임신성 고혈압 → 20주 이후 + 단백뇨(+) 또는 장기 손상(+): 자간전증 감별 진단 table
진단명발생 시기단백뇨주요 특징
임신성 고혈압20주 이후없음(-)장기 손상 없음, 분만 후 정상화
자간전증20주 이후있음(+)장기 손상 동반 가능, 경련 시 자간증
만성 고혈압20주 이전 또는 임신 전없음(-)분만 후에도 지속
만성 고혈압+ 자간전증20주 이전새로 발생(+)기존 고혈압 악화, 단백뇨 새 발생
KMLE 족보 암기법 "임신성은 단순히 혈압만, 자간전증은 단백뇨까지!"라고 외우세요. 임신 20주라는 기준점과 단백뇨의 동반 유무가 두 질환을 가르는 가장 결정적인 잣대입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32세 여성, G1P0, 임신 28주. 정기 검진에서 혈압 152/96 mmHg. 2주 전 혈압 130/80 mmHg. 소변 딥스틱 검사상 단백뇨 음성, 부종 없음. 두통, 상복부 통증, 시야장애 등 전신 증상 없음. 진단적 접근: 1. 혈압 재측정: 4시간 간격으로 2회 이상 측정하여 고혈압 지속 여부 확인 2. 소변 검사: 24시간 요단백 정량 검사 또는 Spot urine P/C ratio 시행하여 단백뇨 배제 확진 3. 혈액 검사: CBC(혈소판), LFT(AST/ALT), 신기능(BUN/Cr) 평가하여 HELLP 증후군이나 장기 손상 여부 확인 4. 태아 감시: Non-stress test(NST), 초음파로 태아 성장 및 양수량 평가 치료 계획: 임신성 고혈압은 경증일 경우 입원보다 외래 추적 관찰이 원칙입니다. - 혈압 모니터링: 주 1~2회 혈압 측정 - 태아 감시: 정기적 NST 및 초음파 - 분만 시기: 중증 고혈압(160/110 이상)으로 진행하거나 자간전증으로 발전하지 않는다면, 37주까지 대기 분만 가능 주의사항: - 임신성 고혈압 환자의 약 25~30%는 자간전증으로 진행할 수 있으므로, 매 방문 시 단백뇨 검사와 자간전증 증상(두통, 상복통, 시야장애) 문진이 필수입니다. - 안정을 위해 이뇨제(Diuretics)나 극단적인 염분 제한은 권고되지 않습니다. 레지던트 선배의 팁 "임신 중 고혈압 문제는 '20주'와 '단백뇨'만 정확히 체크하면 90%는 해결됩니다. 단백뇨가 있으면 무조건 자간전증으로 진단명이 바뀌며, 이때는 마그네슘 설페이트(MgSO4) 예방과 적극적인 혈압 조절이 필요하다는 점까지 연결해서 기억하세요!"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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