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세 여자가 건강검진에서 고혈압 소견을 보여 내원하였다. 내원 시 진료실에서 측정된 혈압은 160/98 mmHg였다. 진료실 내에서 30분 동안 충분히 안정을 취한 후 다시 측정한 혈압은 155/95 mmHg로 여전히 높은 상태이다. 환자는 평소 고혈압 약을 복용 중이지 않으며, 특이 증상은 없다. 다음 처치로 가장 적절한 것은?
1항고혈압제
2가정 혈압 측정(HBPM) 또는 24시간 활동 혈압 측정(ABPM)✓ 정답
3심전도 및 흉부 X-선 검사
4혈액 검사(신장 기능 및 전해질)
5기립 혈압 측정
해설
진료실에서 반복 측정한 혈압이 지속적으로 고혈압 기준(140/90 mmHg 이상)을 상회하더라도, 고혈압을 확진하기 위해서는 진료실 밖에서의 혈압 수치를 확인하는 과정이 필수적입니다.
KMLE 핵심 해설
진단 원칙: 고혈압 진단을 확진하기 위해서는 최소 2회 이상의 다른 방문 시 측정한 수치나, 가정 혈압 또는 24시간 활동 혈압 측정(ABPM)을 통해 고혈압 기준을 만족함을 확인해야 합니다.
조치 이유: 진료실 혈압만으로는 '백의 고혈압'의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으므로, 진료실 밖에서 혈압을 측정하여 진단적 정확성을 높여야 합니다.
향후 계획: 가정 혈압 측정(HBPM)을 통해 고혈압으로 확진되면, 이후 표적 장기 손상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심전도, 혈액 검사 등의 추가 검사를 진행하는 것이 적절합니다.
정답 근거
고혈압 진단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고혈압 확진을 위해서는 단일 측정이 아닌 '반복적인 측정(여러 번의 방문)'이나 '진료실 밖에서의 객관적인 혈압 기록(가정혈압 또는 ABPM)'을 통해 고혈압 상태가 지속됨을 확인해야 합니다.
S1Q3T3 — 급성 폐색전증에서 우심실 긴장으로 인해 나타날 수 있는 심전도 소견입니다. 리드 I에서 깊은 S파, 리드 III에서 병적 Q파와 역위된 T파가 동시에 관찰됩니다. 민감도와 특이도가 높지는 않으나, 전형적인 패턴으로 국시에서 중요하게 다루어집니다.
혈전용해술 — Plasminogen을 활성화하여 이미 형성된 섬유소 혈전을 직접 용해시키는 치료법입니다. 대량 폐색전증으로 인한 지속적 저혈압(쇼크)이 주요 적응증이며, 출혈 위험이 높아 금기 사항을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중심정맥관(Central venous catheter) — 쇄골하정맥, 내경정맥 등의 큰 정맥을 통해 상대정맥에 삽입하는 관입니다. 항암제 투여, 장기간 수액 공급 등에 사용되며, 혈관 내피 손상을 유발하여 상지 심부정맥혈전증 및 이로 인한 폐색전증의 주요 위험 인자입니다.
우심실 부전(Right ventricular failure) — 폐색전증으로 인해 폐동맥압이 급격히 상승하면 우심실 후부하가 증가하여 우심실이 확장되고 기능이 저하됩니다. 이로 인해 경정맥 확장, 간비대, 전신 부종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심한 경우 심박출량 감소로 저혈압이 발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