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세 여자가 8개월 전부터 양손과 양발의 통증 및 부종으로 내원하였다. 아침에 손이 뻣뻣한 증상이 2시간 … | 마이메르시 MyMerci
류마티스
문제

57세 여자가 8개월 전부터 양손과 양발의 통증 및 부종으로 내원하였다. 아침에 손이 뻣뻣한 증상이 2시간 이상 지속되며, 활동을 하면 점차 호전된다고 한다. 양측 손목과 제2~5 손허리손가락관절(MCP), 몸쪽손가락사이관절(PIP)에 압통과 종창이 관찰되었다. 손 X선 검사에서는 관절 간격 감소와 초기 골미란이 확인되었다. 메토트렉세이트를 6개월간 충분한 용량으로 투여하였으나 관절통과 활막염이 지속되고 ESR과 CRP도 지속적으로 상승하였다. 혈액검사는 다음과 같다. 다음 치료로 가장 적절한 것은?

혈액검사:
• Hb 10.6 g/dL (12-16)
• WBC 7,400/μL (4,000-10,000)
• Platelet 438,000/μL (150,000-400,000)
• BUN 13 mg/dL (8-20)
• Creatinine 0.8 mg/dL (0.6-1.2)
• ESR 76 mm/hr (0-20)
• CRP 6.0 mg/dL (0-0.5)
• 류마티스인자(RF) 168 IU/mL (0-20)
• Anti-CCP 항체 182 U/mL (0-20)
해설
메토트렉세이트에 충분히 반응하지 않는 활동성 류마티스관절염에서는 생물학적 DMARD(TNF-α 억제제 등)를 추가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심화 해설

핵심 해설 이 환자는 류마티스관절염의 전형적인 임상 양상과 혈청학적 소견을 보이며, 메토트렉세이트를 충분한 기간과 용량으로 사용하였음에도 질병 활성도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기존 메토트렉세이트를 유지하면서 TNF-α 억제제(에타너셉트, 아달리무맙, 인플릭시맙 등)와 같은 생물학적 DMARD 또는 표적합성 DMARD를 추가하는 것이 표준 치료입니다. 단순 진통제나 스테로이드 장기 단독 치료는 관절 파괴를 예방하지 못합니다. 정답 근거 및 기전: TNF-α는 류마티스관절염 활막염에서 핵심적인 염증성 사이토카인으로, 활막 증식과 파골세포 활성화를 촉진하여 연골과 뼈를 파괴합니다. TNF-α 억제제는 이러한 염증 경로를 차단하여 관절 손상 진행을 억제하고 질병 활성도를 감소시키며, 메토트렉세이트와 병용 시 치료 효과가 더욱 향상됩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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