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세 여자가 8개월 전부터 양측 손목과 손허리손가락관절(MCP), 몸쪽손가락사이관절(PIP)의 통증과 부종… | 마이메르시 MyMerci
류마티스
문제

49세 여자가 8개월 전부터 양측 손목과 손허리손가락관절(MCP), 몸쪽손가락사이관절(PIP)의 통증과 부종으로 내원하였다. 아침에 일어나면 손이 뻣뻣한 증상이 1시간 30분 정도 지속되며 활동하면 점차 호전된다. 신체검진에서 양측 제2~5 손허리손가락관절(MCP)과 몸쪽손가락사이관절(PIP)에 압통과 종창이 관찰되며, 양측 손목의 운동 범위가 감소되어 있다. 손 X선 검사에서 관절 주위 골감소와 초기 골미란이 관찰된다. 혈액검사는 다음과 같다. 치료로 가장 적절한 것은?

혈액검사:
• Hb 11.1 g/dL (12-16)
• WBC 8,100/μL (4,000-10,000)
• Platelet 445,000/μL (150,000-400,000)
• BUN 14 mg/dL (8-20)
• Creatinine 0.7 mg/dL (0.6-1.2)
• ESR 78 mm/hr (0-20)
• CRP 5.4 mg/dL (0-0.5)
• 류마티스인자(RF) 102 IU/mL (0-20)
• Anti-CCP 항체 248 U/mL (0-20)
해설
류마티스관절염에서는 진단 후 가능한 한 빨리 메토트렉세이트를 1차 DMARD로 시작하여 관절 파괴를 예방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심화 해설

Case Analysis 이 환자는 대칭성 소관절염, 6주 이상 지속되는 조조강직, RF 및 anti-CCP 양성, 염증수치 상승, 골미란 소견으로 류마티스관절염에 합당합니다. NSAIDs나 스테로이드는 증상 조절에는 도움이 되지만 질병 진행을 억제하지 못합니다. 따라서 초기 질병 조절을 위해서는 DMARD인 메토트렉세이트를 시작하는 것이 가장 적절합니다. 정답 근거 및 기전: 메토트렉세이트는 엽산 대사를 억제하고 아데노신 농도를 증가시켜 염증세포의 활성과 사이토카인 생성을 감소시키는 csDMARD입니다. 류마티스관절염의 활막염과 관절 파괴를 억제하여 장기적인 관절 기능을 보존하며, 현재 류마티스관절염 치료의 **가장 중요한 1차 약제(anchor drug)**로 사용됩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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