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세 여성이 류마티스관절염으로 진단받고 메토트렉세이트 15 mg/주를 복용 중이다. 최근 2개월간 관절 통증이 다시 심해지고 아침 뻣뻣함이 2시간 이상 지속된다. 신체검진에서 양측 손목과 무릎에 활막염 소견이 관찰된다. 손목 X선 검사에서 이전보다 관절강 협착이 진행한 소견이 관찰되었다. 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다음 단계로 가장 적절한 치료는?
핵심 해설
이 환자는 메토트렉세이트 25 mg/주를 6개월 이상 사용하였음에도 활막염이 지속되고 ESR, CRP 상승 및 영상학적 진행 소견이 확인됩니다. 이는 메토트렉세이트에 대한 치료 실패로 판단할 수 있으며, 다음 단계 치료로 TNF-α 억제제와 같은 생물학적 DMARD를 사용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아달리무맙은 대표적인 TNF-α 억제제로 메토트렉세이트와 병용 시 질병 활성도와 관절 파괴를 효과적으로 감소시킵니다.
정답 근거 및 기전:
아달리무맙은 TNF-α를 선택적으로 억제하는 단클론항체입니다. TNF-α는 류마티스관절염에서 활막 염증, 혈관신생, 파골세포 활성 및 연골·골 파괴를 유도하는 핵심 사이토카인입니다. 아달리무맙은 TNF-α의 작용을 차단하여 활막염과 관절 파괴를 억제하고 질병 활성도를 감소시켜 관절 기능 보존에 도움을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