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세 남자가 반복되는 구강궤양과 외음부 궤양으로 내원하였다. 최근 2개월 전부터 복통과 혈변이 반복되었으며… | 마이메르시 MyMerci
류마티스
문제

31세 남자가 반복되는 구강궤양과 외음부 궤양으로 내원하였다. 최근 2개월 전부터 복통과 혈변이 반복되었으며, 식사 후 우하복부 통증이 심해지는 양상을 보였다. 안과검사와 신경학적 검사에서는 특이 소견이 없었다. 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치료로 가장 적절한 것은?

혈액검사
Hb 11.2 g/dL (13-17)
WBC 11,200/μL (4,000-10,000)
Platelet 448,000/μL (150,000-400,000)
ESR 67 mm/hr (0-20)
CRP 10.2 mg/dL (0-0.5)
Albumin 3.0 g/dL (3.5-5.0)
AST 22 U/L (10-40)
ALT 19 U/L (10-40)
Cr 0.9 mg/dL (0.6-1.2)

대장내시경검사
회맹부에 깊고 경계가 명확한 원형 궤양이 관찰되었다.
해설
장 침범이 있는 활동성 베체트병에서는 전신 코르티코스테로이드가 초기 치료로 권고됩니다.

심화 해설

핵심 해설 베체트병은 구강궤양, 생식기궤양뿐 아니라 위장관을 침범할 수 있습니다. 장 베체트병은 주로 회맹부에 깊고 경계가 명확한 원형 궤양을 형성하며 복통과 혈변을 유발합니다. 활동성 장 병변이 있는 경우에는 전신 코르티코스테로이드를 투여하여 염증을 빠르게 억제하는 것이 표준 초기 치료입니다. 이후 재발하거나 중증인 경우에는 면역억제제나 생물학적 제제를 추가할 수 있습니다. 정답 근거 및 기전: 장 베체트병은 혈관염과 면역매개 염증으로 인해 장 점막에 깊은 궤양을 형성합니다. 전신 코르티코스테로이드는 염증성 사이토카인 생성과 림프구 활성을 억제하여 장 점막의 염증을 빠르게 호전시키므로 활동성 장 베체트병의 초기 치료로 가장 적절합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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