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세 남성이 양쪽 무릎 골관절염으로 진단받고 경구 진통제를 복용 중이나 통증 조절이 잘 되지 않는다. 위궤… | 마이메르시 MyMerci
류마티스
문제

70세 남성이 양쪽 무릎 골관절염으로 진단받고 경구 진통제를 복용 중이나 통증 조절이 잘 되지 않는다. 위궤양 과거력이 있고 현재 아스피린을 복용 중이다. 신체검진에서 양쪽 무릎에 삼출액은 거의 없고 압통과 염발음이 관찰된다. 혈압 135/82 mmHg, 맥박 76회/분, 호흡 17회/분, 체온 36.6°C이다. 다음으로 고려할 가장 적절한 치료는?

해설
위궤양 과거력과 아스피린 복용 중인 환자로 비스테로이드소염제 사용이 어렵다. 삼출액이 적고 통증이 주 증상인 골관절염에서 히알루론산 관절 내 주사는 점탄성 보충을 통해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된다. 관절 내 스테로이드는 삼출액이 동반된 염증성 악화 시 더 적합하다.

심화 해설

핵심 해설 이 문제는 동반 질환(위궤양, 심혈관계 질환)으로 인해 전신 약물 치료가 제한적인 무릎 골관절염(Knee Osteoarthritis) 환자에게 가장 적절한 국소 치료를 선택하는 문제입니다. 핵심! 환자는 현재 아스피린(Aspirin)을 복용 중이며 위궤양 과거력이 있어 추가적인 비스테로이드소염제(NSAIDs) 사용은 절대 금기입니다. 또한 신체 검진상 삼출액(effusion)이 거의 없고 압통과 염발음(crepitus)만 관찰되는 양상은 심한 염증성 악화(flare-up)보다는 마모성/퇴행성 변화가 주된 문제임을 시사합니다. 감별 포인트! ①번 관절 내 코르티코스테로이드 주사(Intra-articular Corticosteroid Injection)는 삼출액을 동반한 급성 염증 악화에 더 적합합니다. 이 환자처럼 삼출액이 거의 없는 경우, 히알루론산 주사가 가이드라인상 우선 권고됩니다. 히알루론산은 관절 활액의 점탄성(viscoelasticity)을 보충하여 충격 흡수 및 윤활 작용을 돕고, 통증을 완화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감별 포인트! ③번 경구 스테로이드는 골관절염의 표준 치료가 아니며, 전신 부작용(골다공증, 위장관 장애, 고혈당 등) 때문에 만성 통증 조절에 권장되지 않습니다. ④번 글루코사민은 근거 수준이 낮고, 약물 상호작용(와파린 등) 문제로 신중히 접근해야 하며, 현재 급성 통증 조절 실패에 대한 구제 요법으로는 적절하지 않습니다. 핵심 알고리즘
환자 상태추천 치료
삼출액 거의 없음 + 위장관 위험 높음히알루론산 관절 내 주사 (점탄성 보충)
삼출액 동반된 급성 악화관절 내 코르티코스테로이드 주사
국소 치료 실패 + 수술 부적합둘록세틴(Duloxetine) 등 중추성 진통제 고려
감별 진단 table
구분히알루론산 주사스테로이드 주사
적응증경증-중등증 골관절염 (삼출액 적음)심한 염증 동반 시 (삼출액 많음)
작용 기전점탄성 보충, 활액 윤활 작용강력한 항염증 작용
효과 발현수 주에 걸쳐 서서히 발현수 일 이내 신속한 통증 완화
한계고비용, 반복 주사 필요연골 손상 가능성, 일시적 효과
약물 포인트 히알루론산(Hyaluronic Acid): 생체 적합성이 높은 글리코사미노글리칸(Glycosaminoglycan)입니다. 관절 내 주사 시 일시적인 국소 통증 및 부종이 발생할 수 있으나, 전신 부작용이 거의 없어 위장관 출혈 위험, 심혈관 위험, 신장 기능 저하가 있는 노인 환자에게 이상적인 치료 옵션입니다. KMLE 족보 암기법 무릎 관절 주사 선택 "삼출액 있으면 스테로이드, 없으면 히알루론산"
"삼스(삼출액에 스테로이드) / 무히(무삼출액에 히알루론산)"으로 암기하세요. 최신 가이드라인 변화 최근 여러 가이드라인(ACR/AF 2019, OARSI 2019)에서 글루코사민과 콘드로이틴의 효과에 대해 강력히 권고하지 않거나 권고하지 않는 추세입니다. 대신 국소 도포제, 운동 치료, 체중 조절이 최우선으로 권장되며, 약물 치료 시에는 환자의 동반 질환(위장관, 심혈관, 신장)을 반드시 고려해야 합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70세 남성, 양쪽 무릎 통증. 위궤양 과거력 및 아스피린 복용 중. 진찰 소견: 삼출액 미미, 압통 및 염발음 관찰. 혈압 안정적. 진단적 접근: 이미 골관절염 진단 하에 경구 진통제(아세트아미노펜 또는 트라마돌 계열 추정) 복용 중이었을 것입니다. 위장관 출혈 위험이 높아 NSAIDs 추가 불가. 치료 계획: 점탄성 보충 요법인 히알루론산 관절 내 주사를 시행합니다. 1주 간격으로 3~5회 주사하는 프로토콜이 일반적입니다. 시술 전 무릎 굴곡 여부를 확인하고, 관절 천자 시 저항이 없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주의사항: 시술 부위 피부 감염, 균혈증, 조절되지 않는 당뇨병 환자에서는 감염 위험으로 인해 주의해야 합니다. 레지던트 선배의 팁 "국시에서는 '위궤양 + 아스피린'이 나오면 반드시 NSAIDs 추가는 피해야 합니다. 관절 주사 선택에서 가장 많이 틀리는 부분이 삼출액 유무인데, '삼출액 거의 없음'이라는 표현이 나오면 히알루론산을 먼저 떠올리세요. 실제 임상에서는 양방의 장단점을 설명하고 환자와 상의하지만, 시험에서는 가이드라인 우선순위가 답입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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