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세 여자가 4년 전 류마티스관절염으로 진단받아 메토트렉세이트와 설파살라진으로 치료받고 있다. 최근 6개월… | 마이메르시 MyMerci
류마티스
문제
58세 여자가 4년 전 류마티스관절염으로 진단받아 메토트렉세이트와 설파살라진으로 치료받고 있다. 최근 6개월 동안 양측 손목과 손허리손가락관절(MCP)의 통증과 종창이 지속되며, 조조강직은 2시간 이상 지속된다. 신체검진에서 양측 손목과 제2~5 손허리손가락관절(MCP)에 활막염이 관찰되었다. 손 X선 검사에서는 새로운 골미란과 관절강 협착의 진행이 확인되었다. 혈액검사는 다음과 같다. 다음 중 가장 적절한 치료는?
메토트렉세이트를 포함한 기존 DMARD 치료에도 질병 활성도가 지속되는 활동성 류마티스관절염에서는 TNF-α 억제제가 우선적으로 고려되는 생물학적 DMARD입니다.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환자는 메토트렉세이트와 설파살라진을 사용하였음에도 활막염과 염증수치 상승이 지속되고 영상학적 진행이 확인된 활동성 류마티스관절염입니다. 잠복결핵 및 바이러스 간염 선별검사도 완료되어 생물학적 제제 사용이 가능합니다. TNF-α 억제제인 인플릭시맙은 메토트렉세이트 치료에 반응이 불충분한 환자에서 가장 먼저 고려하는 생물학적 DMARD입니다.
정답 근거 및 기전:
인플릭시맙은 TNF-α에 대한 키메라 단클론항체로 TNF-α를 중화하여 활막 염증, 염증세포 침윤, 혈관신생 및 파골세포 활성화를 억제합니다. 메토트렉세이트 치료에도 질병 활성도가 지속되는 류마티스관절염 환자에서 메토트렉세이트와 병용하여 관절 손상 진행을 감소시키고 기능 보존에 효과적인 생물학적 DMARD입니다.
핵심 개념
류마티스 인자(Rheumatoid Factor, RF) — IgG의 Fc 부위에 대한 자가항체로,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의 약 70~80%에서 양성으로 나타나지만 특이도는 낮아 다른 자가면역 질환이나 만성 감염, 건강한 노인에서도 검출될 수 있다.
항CCP 항체(Anti-cyclic citrullinated peptide antibody) — 류마티스 관절염에 대해 높은 특이도(약 95%)를 보이는 자가항체로, 조기 RA 진단과 예후 예측(미란성 질환)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RF보다 질병 특이도가 높아 최근 진단 기준에 포함되었다.
DMARDs(Disease-Modifying Antirheumatic Drugs) — 질병의 경과를 근본적으로 변형시키는 약물군으로, 류마티스 관절염 진단 즉시 투여하여 관절 손상과 장애 진행을 막는다. 대표 약물로 메토트렉세이트(MTX), 하이드록시클로로퀸, 설파살라진, 레플루노마이드 등이 있다.
DAS28(Disease Activity Score 28) — 28개 관절(어깨, 팔꿈치, 손목, MCP, PIP, 무릎)의 압통과 부종 수, ESR 또는 CRP, 환자의 전반적 건강 평가(VAS)를 종합하여 류마티스 관절염의 질병 활성도를 측정하는 표준화된 지표로, 치료 목표 설정 및 약물 변경에 사용된다.
Treat-to-Target —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 전략으로, 명확한 목표(관해 또는 낮은 질병 활성도)를 설정하고 정기적인 평가(DAS28 등)를 통해 목표 달성까지 약물을 조절하는 적극적 치료 접근법이다. 목표 미달성 시 신속히 DMARDs를 증량하거나 변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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