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세 남자가 1년 전부터 지속되는 허리 통증으로 내원하였다. 통증은 서서히 시작되었으며 새벽에 심하여 잠에… | 마이메르시 MyMerci
류마티스
문제
32세 남자가 1년 전부터 지속되는 허리 통증으로 내원하였다. 통증은 서서히 시작되었으며 새벽에 심하여 잠에서 깨는 경우가 많았다. 아침에는 1시간 이상 허리가 뻣뻣하였고, 운동하면 호전되지만 휴식을 취하면 다시 악화되었다. 최근에는 오른쪽 눈의 충혈과 통증으로 안과 치료를 받은 병력이 있었다. 혈액검사는 다음과 같다. 골반 단순방사선촬영에서는 특이 소견이 관찰되지 않았다. 진단을 위해 가장 적절한 추가 검사는?
초기 강직성척추염에서는 단순방사선촬영이 정상일 수 있으며, 천장관절 MRI가 가장 민감한 진단 검사입니다.
심화 해설
핵심 해설
강직성척추염은 천장관절에서 염증이 시작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질환 초기에는 단순 X선에서 이상이 나타나지 않을 수 있으나, MRI에서는 골수부종과 활막염 등 초기 염증성 변화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염증성 요통이 의심되지만 X선이 정상인 경우 천장관절 MRI를 시행하는 것이 가장 적절합니다.
정답 근거 및 기전
강직성척추염은 천장관절의 염증이 가장 먼저 발생하는 축성 척추관절병증입니다. 초기에는 단순 X선에서 정상일 수 있으므로, 골수부종과 활막염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천장관절 MRI가 조기 진단에 가장 유용한 검사입니다.
핵심 개념
염증성 허리 통증(Inflammatory back pain) — 40세 이전에 은둔성으로 발병하여 3개월 이상 지속되며, 아침에 심한 강직과 통증이 있으나 운동하면 호전되는 만성 허리 통증. 척추관절병증의 주요 선별 지표입니다.
천장관절염 — 천골(Sacrum)과 장골(Ilium) 사이의 관절에 발생하는 염증. 척추관절병증의 가장 특징적인 병변으로, MRI의 골수부종 소견이 조기 진단에 중요합니다.
종주궤양(Longitudinal ulcer) — 크론병의 대장내시경에서 관찰되는 특징적인 소견으로, 장의 긴 축을 따라 깊게 파인 선상의 궤양입니다.
조약돌 점막(Cobblestone appearance) — 크론병의 대장내시경 소견으로, 깊은 궤양 사이로 점막하 부종이 두드러져 마치 조약돌을 깔아놓은 것처럼 보이는 병변입니다.
HLA-B27 — 인간 백혈구 항원 B27 유전자. 척추관절병증, 특히 강직척추염과 강한 연관성을 가지며, IBD 관련 척추관절병증에서도 50~70%의 양성률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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