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세 여자가 6개월 전 ITP를 진단받고 Prednisolone 치료 후 호전되었다. 그러나 최근 다시 점… | 마이메르시 MyMerci
혈액
문제

29세 여자가 6개월 전 ITP를 진단받고 Prednisolone 치료 후 호전되었다. 그러나 최근 다시 점상출혈과 잇몸출혈이 발생하여 내원하였다. Prednisolone 감량 후 재발을 반복하고 있다. 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치료로 가장 적절한 것은?

혈액검사:
• 혈색소 12.7 g/dL (12-16)
• 백혈구 6,500/mm³ (4,000-10,000)
• 혈소판 14,000/mm³ (150,000-400,000)
• 혈액요소질소(BUN) 15 mg/dL (8-20)
• 크레아티닌 0.7 mg/dL (0.6-1.2)

응고검사:
• PT 12초 (11-15)
• aPTT 30초 (25-40)

말초혈액도말검사: 거대혈소판이 관찰됨. 분열적혈구 관찰되지 않음
해설
스테로이드 감량 후 반복적으로 재발하는 만성 ITP에서는 비장절제술이 대표적인 2차 치료입니다.

심화 해설

핵심 해설 이 환자는 혈소판만 감소되어 있고 PT, aPTT가 정상이며 말초혈액도말검사에서 거대혈소판이 관찰되어 ITP에 합당합니다. 초기 스테로이드 치료에 반응하였으나 감량할 때마다 재발하는 경우에는 만성 또는 재발성 ITP로 판단합니다. 이러한 환자에서는 비장에서 항체가 부착된 혈소판이 제거되므로 비장절제술이 효과적인 치료가 될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Rituximab이나 TPO 수용체 작용제도 사용되지만 국가고시에서는 비장절제술이 대표적인 정답으로 자주 출제됩니다. 정답 근거 및 기전: ITP에서는 IgG 자가항체가 혈소판에 결합하고, 항체가 부착된 혈소판은 주로 비장의 대식세포에 의해 제거됩니다. 또한 비장은 자가항체 생성에도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비장절제술은 혈소판 파괴와 자가항체 생성을 동시에 감소시켜 혈소판 수를 증가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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