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부의 무증상 세균뇨(asymptomatic bacteriuria)는 증상이 없어도 반드시 치료해야 합니다. 이 증례에서는 Nitrofurantoin에 감수성(S)이 확인되어 가장 적절한 선택입니다.
신우신염의 치료 선택
경증 (외래 치료)
1차 선택: Ciprofloxacin
2차 선택: Cefpodoxime
중증 (패혈증 동반, 입원 치료)
1차 선택: Cefotaxime, Ceftriaxone
구분
치료 적응증
권장 치료
비고
임신부
소변배양에서 단일 세균이 10⁵ CFU/mL 이상 검출된 모든 경우 (증상 유무와 무관)
감수성 있는 항생제 (예: Nitrofurantoin, Cephalexin, Amoxicillin-Clavulanate 등)
무증상 세균뇨라도 반드시 치료. 치료하지 않을 경우 신우신염, 조산, 저체중아 위험 증가
비임신 여성
증상이 없는 경우 일반적으로 치료하지 않음
치료 불필요
무증상 세균뇨 선별검사 및 치료는 권고되지 않음
비뇨기계 시술 예정 환자
점막 출혈이 예상되는 비뇨기계 시술 전 무증상 세균뇨 확인 시
시술 전 감수성 있는 항생제로 치료
시술 후 감염 합병증 예방 목적
신장이식 환자
이식 후 초기 무증상 세균뇨
감수성 있는 항생제로 치료
이식신 손상 및 요로감염 합병증 예방
심화 해설
핵심 해설
이 환자는 요로감염 증상이 없지만 소변배양에서 E. coli가 10⁵ CFU/mL 이상 배양되어 무증상 세균뇨에 해당합니다.
무증상 세균뇨는 일반 성인에서는 대부분 치료하지 않지만, 임신부에서는 급성 신우신염, 조산 및 저체중아 출산의 위험이 증가하므로 반드시 치료해야 합니다.
또한 감수성 검사에서 Nitrofurantoin에는 감수성(S), Ciprofloxacin과 TMP-SMX에는 내성(R)이 확인되어 니트로푸란토인이 가장 적절한 치료입니다.
정답 근거 및 기전 (Rationale & Pathophysiology)
임신부의 무증상 세균뇨는 치료하지 않으면 급성 신우신염으로 진행할 위험이 증가하고 조산 및 저체중아 출산과도 관련됩니다. 따라서 증상이 없어도 항생제 치료가 필요합니다. 항생제는 소변배양 및 항생제 감수성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선택하는 것이 원칙이며, 본 증례에서는 Nitrofurantoin에 감수성(S)이 확인되어 가장 적절한 치료입니다.
핵심 개념
급성 방광염(Acute Cystitis) — 하부 요로감염으로 배뇨통, 빈뇨, 절박뇨가 특징이며, 신우신염과 달리 CVAT 음성이고 발열이 동반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원인균은 대장균(E. coli)이 가장 흔합니다.
니트로푸란토인 — 단순 방광염의 1차 치료제로, 세균의 DNA/RNA/단백질 합성을 억제합니다. 신실질 농도가 낮아 신우신염에는 사용할 수 없으며, CrCl
트리메토프림-설파메톡사졸(TMP-SMX) — 방광염의 2차 치료제로, 엽산 합성 억제 기전입니다. 국내 대장균 내성률이 증가하여 니트로푸란토인에 밀려 1차 선택에서 제외되었습니다.
시프로플록사신 — Fluoroquinolone 계열 항생제로, 신우신염이나 복잡 요로감염에서 사용됩니다. 단순 방광염에서는 내성률 및 부작용(건염, 힘줄 파열)으로 1차 약제가 아닙니다.
늑골척추각 압통(Costovertebral Angle Tenderness, CVAT) — 신우신염의 중요한 신체 검진 소견으로, 척추와 12번째 늑골이 만나는 각도(Costovertebral angle)를 타진 시 통증이 유발됩니다. CVAT 음성은 방광염을 시사합니다.
마이메르시로 국가고시 완벽 대비
기출문제와 상세 해설을 무료로. 내 약점을 분석하고 진도를 관리하며 더 똑똑하게 공부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