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세 여자가 3일 전부터 시작된 배뇨 시 통증(Dysuria)과 빈뇨를 주소로 내원하였다. 발열이나 옆구리… | 마이메르시 MyMerci
신장
문제

35세 여자가 3일 전부터 시작된 배뇨 시 통증(Dysuria)과 빈뇨를 주소로 내원하였다. 발열이나 옆구리 통증은 없었다. V/S BP 120/80 mmHg, HR 75회/분, RR 16회/분, BT 36.8℃. 신체검진에서 치골상부(Suprapubic) 압통 외 특이 소견은 없었다. 소변 검사: 백혈구 에스테라제(Leukocyte esterase)(+), 아질산염(Nitrite)(+), 농뇨(WBC > 10/HPF). 가장 적절한 진단은?

해설
발열이나 옆구리 통증 없이 배뇨통, 빈뇨, 치골상부 통증 등의 방광 자극 증상과 소변 검사상 농뇨가 확인되면 급성 방광염으로 진단한다.

심화 해설

Case Analysis 35세 여성 환자로, 하부 요로 감염(Lower UTI)을 시사하는 전형적인 증상인 배뇨 시 통증(Dysuria)과 빈뇨를 주소로 내원했습니다. 중요한 점은 발열이나 옆구리 통증(Flank pain)이 없다는 것입니다. 이는 감염이 방광(Cystitis)에 국한되어 있고, 상부 요로인 신우나 신장으로 진행된 급성 신우신염(Pyelonephritis)의 가능성을 낮춥니다. 신체검진에서 치골상부(Suprapubic) 압통은 방광염의 대표적 소견입니다. 소변 검사는 하부 요로 감염 진단의 핵심으로, 백혈구 에스테라제(Leukocyte esterase) 양성은 농뇨(Pyuria)를, 아질산염(Nitrite) 양성은 그람 음성 간균(대표적으로 E. coli)에 의한 감염을 강력히 시사합니다. 이러한 임상 양상은 교과서적으로 급성 단순 방광염(Acute Uncomplicated Cystitis)에 부합합니다.

Mnemonic 방광염(Cystitis)의 주요 증상을 기억하는 비법: DYS-PIA - Dysuria (배뇨통) - Yellow? (농뇨) - Suprapubic pain (치골상부 통증) - Pyuria (농뇨) - Increased frequency (빈뇨) - Acute onset (급성 발병)

임상 시나리오

Management 급성 단순 방광염의 1차 치료는 경험적 항생제 요법입니다. 지역 내 항생제 감수성 패턴을 고려하여, 일반적으로 Nitrofurantoin (100mg 1일 2회, 5일간) 또는 Trimethoprim-sulfamethoxazole (TMP-SMX) (1알 1일 2회, 3일간)을 사용합니다. 대안으로 Fosfomycin trometamol (단일 3g 경구 투여)이 있습니다. 충분한 수분 섭취를 권고하고, 증상은 치료 시작 후 24-48시간 내에 호전됩니다. Critical Warning * 급성 신우신염을 놓치지 마세요. 환자가 발열, 오한, 옆구리 통증, 구역/구토 등 전신 증상을 호소하면, 단순 방광염이 아닌 상부 요로 감염을 의심하고 즉시 검사(혈액 검사, 혈액 배양 등)와 더 강력한 치료(경구 또는 정맥 항생제)를 시작해야 합니다. * Nitrofurantoin은 금기 사항을 확인하세요. 신기능이 심하게 저하된 환자(GFR < 30 mL/min)나 임신 말기(38-42주)에는 투여해서는 안 됩니다. 신장 농도가 낮아 효과가 없고, 태아에게 용혈의 위험이 있습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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