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8세 남자가 5일 전부터 지속된 구토와 식사량 감소 후 소변량이 급격히 줄어 응급실에 내원하였다. 평소 고… | 마이메르시 MyMerci
신장
문제

68세 남자가 5일 전부터 지속된 구토와 식사량 감소 후 소변량이 급격히 줄어 응급실에 내원하였다. 평소 고혈압으로 치료받고 있었으며 최근에는 어지러움과 심한 갈증을 호소하였다. 신체진찰에서 혈압은 94/58 mmHg, 맥박은 114회/분, 체온은 36.4℃였다. 구강점막은 건조하였고 피부 긴장도는 감소되어 있었다. 혈액 검사 및 소변 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신장 초음파에서는 특이 소견이 없었다. 다음 검사로 가장 적절한 것은?

혈액검사는 다음과 같다.

• BUN: 48 mg/dL (8-20)

• Creatinine: 2.3 mg/dL (0.6-1.2)

• Sodium: 139 mEq/L (135-145)

• Potassium: 4.5 mEq/L (3.5-5.0)

소변검사는 다음과 같다.

• 요비중: 1.031

• 단백: (+)

• 적혈구: 0-1/HPF

• 백혈구: 0-1/HPF

• 소변 나트륨: 9 mEq/L

해설
탈수에 의한 신전성 급성콩팥손상이 의심되지만 급성세뇨관괴사와의 감별이 필요합니다. 이때 가장 유용한 검사는 나트륨 분획배설률(FENa) 입니다.

심화 해설

핵심 해설 이 환자는 심한 구토, 저혈압, 빈맥, 구강점막 건조, 높은 BUN/Cr 비율, 낮은 소변 나트륨으로 신전성 급성콩팥손상이 의심됩니다. 그러나 급성세뇨관괴사와의 감별이 필요한 상황에서는 나트륨 분획배설률(FENa) 을 측정하는 것이 가장 도움이 됩니다. • FENa 2%: 급성세뇨관괴사를 시사합니다. 정답 근거 및 기전 (Rationale & Pathophysiology): 신전성 급성콩팥손상에서는 유효 순환혈액량 감소로 인해 신장은 나트륨과 수분을 적극적으로 재흡수하므로 나트륨 분획배설률(FENa)이 1% 미만으로 감소합니다. 반면 급성세뇨관괴사에서는 세뇨관 손상으로 나트륨 재흡수 기능이 저하되어 FENa가 2% 이상으로 증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두 질환을 감별하는 데 가장 유용한 검사는 나트륨 분획배설률(FENa)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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