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세 여자가 최근 2일간 소변량이 감소하여 응급실에 내원하였다. 4개월 전 자궁내막암으로 골반부 방사선치료… | 마이메르시 MyMerci
이 문제가 수록된 문제집[90·91회] 메르시 KMLE 의사국가고시 대비 문제은행문제집 보기
신장
문제
59세 여자가 최근 2일간 소변량이 감소하여 응급실에 내원하였다. 4개월 전 자궁내막암으로 골반부 방사선치료를 받았으며, 항암화학요법도 함께 시행받았다. 최근 양측 옆구리가 묵직하게 아프고 하지 부종이 점차 심해졌다고 한다. 신체진찰에서 혈압은 126/78 mmHg, 맥박은 84회/분, 체온은 36.6℃였다. 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다음 검사 중 원인을 확인하기 위해 가장 먼저 시행할 검사는?
혈액검사는 다음과 같다.
• 백혈구: 7,800/μL (4,000-10,000)
• 혈색소: 9.8 g/dL (12.0-16.0)
• 혈소판: 254,000/μL (150,000-400,000)
• BUN: 52 mg/dL (8-20)
• Creatinine: 3.6 mg/dL (0.6-1.2)
• Sodium: 136 mEq/L (135-145)
• Potassium: 5.2 mEq/L (3.5-5.0)
소변검사는 다음과 같다.
• 잠혈: 2+
• 단백: 1+
• 적혈구: 10-15/HPF
• 백혈구: 2-4/HPF
1방광내시경
2단백뇨 정량검사
3소변 세포검사
4콩팥 초음파✓ 정답
5정맥요로조영술
해설
골반부 방사선치료 병력과 급성콩팥손상이 동반된 경우에는 요관 협착에 의한 폐쇄성 요로병증을 먼저 배제해야 하므로 콩팥 초음파가 우선입니다.
핵심 해설
이 환자는 골반부 방사선치료 병력이 있으며, 최근 소변량 감소와 혈청 크레아티닌 상승이 발생하였습니다. 방사선치료 후에는 요관 협착이나 폐쇄가 발생할 수 있으며 이는 신후성 급성콩팥손상의 중요한 원인입니다.
이러한 경우 가장 먼저 시행해야 할 검사는 콩팥 초음파입니다. 초음파는 신우 및 신배의 확장 여부를 신속하게 확인할 수 있고 조영제를 사용하지 않아 신기능이 저하된 환자에서도 안전하게 시행할 수 있습니다.
정답 근거 및 기전 (Rationale & Pathophysiology):
골반부 방사선치료는 시간이 지난 후 요관 협착과 폐쇄를 유발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신후성 급성콩팥손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신후성 급성콩팥손상이 의심되는 환자에서는 콩팥 초음파를 먼저 시행하여 신우와 신배의 확장 여부를 확인하고, 폐쇄가 확인되면 신루 설치술이나 요관 스텐트 삽입 등으로 폐쇄를 해소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