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세 남자가 하루 전부터 소변량이 거의 나오지 않아 응급실에 내원하였다. 8년 전부터 전립선비대증으로 치료… | 마이메르시 MyMerci
신장
문제

75세 남자가 하루 전부터 소변량이 거의 나오지 않아 응급실에 내원하였다. 8년 전부터 전립선비대증으로 치료받고 있었으며, 최근 배뇨 시 힘을 많이 주어야 하고 소변을 본 뒤에도 시원하지 않은 느낌이 지속되었다. 신체진찰에서 혈압은 144/82 mmHg, 맥박은 84회/분, 체온은 36.7℃였다. 하복부에서 팽창된 방광이 촉지되었다. 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신장초음파에서 양측 신우와 신배의 확장이 관찰되었으며, 방광에는 다량의 잔뇨가 확인되었다. 다음 검사로 가장 적절한 것은?

혈액검사는 다음과 같다.
• Hb: 14.2 g/dL (13.0-17.0)
• WBC: 8,900/μL (4,000-10,000)
• BUN: 48 mg/dL (8-20)
• Creatinine: 2.8 mg/dL (0.6-1.2)

소변검사는 다음과 같다.
• 요비중: 1.013
• 단백: (-)
• 적혈구: 0-2/HPF
해설
전립선비대증에 의한 요로 폐쇄로 인한 신후성 급성콩팥손상이 의심됩니다. 먼저 도뇨관을 삽입하여 폐쇄를 해소하고 소변 배출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가장 적절합니다.

심화 해설

핵심 해설 배뇨곤란과 잔뇨감이 지속되던 고령 남성에서 급성 무뇨가 발생하였고, 초음파에서 양측 신우와 신배의 확장 및 방광 내 잔뇨가 확인되었습니다. 이는 방광출구 폐쇄로 인해 소변이 상부 요로까지 정체되고 있음을 시사하는 소견입니다. 따라서 추가적인 감별검사보다 도뇨관을 삽입하여 폐쇄를 해소하고 소변 배출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정답 근거 및 기전 (Rationale & Pathophysiology) 신후성 급성콩팥손상은 요로 폐쇄로 인해 소변 배출이 방해되면서 신우와 신배가 확장되고 사구체 여과압이 감소하여 발생합니다. 양측 신우·신배의 확장과 방광 내 잔뇨는 하부 요로 폐쇄를 시사하는 대표적인 영상 소견입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FENa 등의 추가 검사보다 도뇨관 삽입으로 폐쇄를 해소하고 소변 배출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가장 우선적인 진단 및 치료입니다.

마이메르시로 국가고시 완벽 대비

기출문제와 상세 해설을 무료로. 내 약점을 분석하고 진도를 관리하며 더 똑똑하게 공부하세요.

무료로 시작하기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