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세 여자가 2일 전부터 소변을 자주 보고, 소변을 참기 어려우며 배뇨 시 따끔거리는 통증이 있어 외래를 … | 마이메르시 MyMerci
신장
문제

33세 여자가 2일 전부터 소변을 자주 보고, 소변을 참기 어려우며 배뇨 시 따끔거리는 통증이 있어 외래를 방문하였다. 소변량은 많지 않았으며 배뇨 후에도 시원하지 않은 느낌이 지속되었다. 최근 장거리 여행으로 수분 섭취가 부족했다고 하였다. 발열, 오한, 옆구리 통증은 없었다. 신체진찰에서 체온은 36.6℃, 혈압은 118/76 mmHg였다. 치골상부에 경미한 압통이 있었고, 갈비척추각(CVA) 압통은 없었다. 다음 검사로 가장 적절한 것은?

해설
배뇨통, 빈뇨, 절박뇨와 치골상부 압통이 있으나 발열과 갈비척추각 압통이 없어 급성 단순 방광염이 의심된다. 초기 진단을 위해서는 소변검사를 시행하는 것이 적절하다.

심화 해설

핵심 해설 급성 단순 방광염은 대부분 Escherichia coli에 의한 상행성 감염으로 발생한다. 전형적인 하부요로증상과 함께 전신 증상이 없으면 우선 소변검사를 시행하여 농뇨, 세균뇨, 백혈구 에스터레이스 및 아질산염 여부를 확인한다. 복잡성 요로감염이나 신우신염이 의심되지 않는 경우에는 혈액배양검사나 영상검사를 초기 검사로 시행하지 않는다. 정답 근거 및 기전 (Rationale & Pathophysiology): 급성 단순 방광염은 대부분 E. coli의 상행성 감염으로 발생하며, 배뇨통·빈뇨·절박뇨 등의 하부요로증상이 특징이다. 전신 증상이 없고 합병증이 의심되지 않는 경우에는 소변검사를 통해 농뇨와 세균뇨를 확인하여 진단할 수 있으며, 이후 필요에 따라 경험적 항생제 치료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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