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세 남자가 10일 전 인후통을 앓은 후 얼굴이 붓고 소변 색이 콜라색으로 변하여 내원하였다. 최근 소변량… | 마이메르시 MyMerci
신장
문제
17세 남자가 10일 전 인후통을 앓은 후 얼굴이 붓고 소변 색이 콜라색으로 변하여 내원하였다. 최근 소변량이 감소하였고 체중이 2kg 증가하였다. 혈압은 162/98 mmHg, 맥박 74회/분, 체온 36.7℃이다. 양측 눈꺼풀 부종과 경도의 하지 함요부종이 관찰된다. 혈액검사 및 소변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다음 중 진단을 확인하기 위해 가장 적절한 검사는?
혈액검사:
• 혈색소 13.5 g/dL (13.0–17.0)
• 백혈구 6,900/mm³ (4,000–10,000)
• 혈소판 298,000/mm³ (150,000–400,000)
• 혈액요소질소(BUN) 22 mg/dL (8–20)
• 크레아티닌 1.1 mg/dL (0.6–1.2)
소변검사:
단백뇨(2+), 혈뇨(3+), 적혈구원주가 관찰
1항스트렙톨리신 O(ASO) 역가 및 C3✓ 정답
2항사구체기저막(anti-GBM) 항체
3항중성구세포질항체(ANCA)
4항핵항체(ANA) 및 항이중가닥 DNA 항체
5신장 생검
해설
인후염 후 발생한 급성 신염 증후군과 혈뇨, 적혈구원주는 PSGN을 시사한다. 최근 연쇄상구균 감염과 저보체혈증을 확인하는 ASO 역가와 C3 검사가 가장 적절하다.
심화 해설
핵심 해설
PSGN은 연쇄상구균 감염 후 발생하는 면역복합체 매개 사구체신염이다. 최근 감염의 증거인 ASO 역가 상승과 혈청 C3 감소가 대표적인 검사 소견이며, C3는 대부분 6~8주 이내 정상화된다. 전형적인 임상 양상에서는 신장 생검이 필요하지 않다.
정답 근거 및 기전:
PSGN에서는 연쇄상구균 항원과 항체가 형성한 면역복합체가 사구체에 침착하여 보체가 활성화된다. 따라서 ASO 역가 상승과 C3 감소를 확인하는 것이 진단을 뒷받침하는 가장 적절한 검사이다.
핵심 개념
신증후군 — 하루 3.5g 이상의 단백뇨, 저알부민혈증, 전신 부종, 고지혈증을 특징으로 하는 사구체 질환
저알부민혈증 — 혈청 알부민이 3.0 g/dL 미만으로 감소한 상태. 신증후군의 핵심 진단 기준 중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