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세 남자가 갑자기 발생한 오른쪽 옆구리 통증으로 응급실에 내원하였다. 통증은 간헐적으로 심해지며 오른쪽 … | 마이메르시 MyMerci
신장
문제

38세 남자가 갑자기 발생한 오른쪽 옆구리 통증으로 응급실에 내원하였다. 통증은 간헐적으로 심해지며 오른쪽 하복부로 방사되었다. 발열이나 오한은 없었다. 신체진찰에서 오른쪽 늑골척추각 압통이 있었으며, 활력징후는 안정적이었다. 혈액검사 및 소변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비조영증강 복부 CT에서 우측 원위부 요관에 6 mm 크기의 결석이 관찰되었으며, 경도의 수신증 외 다른 이상은 없었다. 진통제 투여 후 통증은 호전되었으며, 외래에서 경과를 관찰하기로 하였다. 이 환자에서 결석의 자연 배출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추가하는 약물로 가장 적절한 것은?

혈액검사는 다음과 같다.

• 백혈구 8,400/μL

• 혈청 크레아티닌 1.1 mg/dL

소변검사는 다음과 같다.

• 적혈구 50–99/HPF

• 백혈구 0–2/HPF

해설
감염, 급성 신부전, 조절되지 않는 통증이 없는 5–10 mm 원위부 요관결석에서는 α1 차단제를 이용한 의학적 배출 촉진요법(MET)을 시행합니다.

심화 해설

핵심 해설 이 환자는 원위부 요관에 위치한 6 mm 결석으로, 자연 배출이 가능하지만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감염 소견이 없고 신기능도 정상이며 통증도 조절되므로 응급 시술의 적응증은 아닙니다. 이러한 경우 탐스로신을 투여하면 요관 평활근을 이완시켜 결석의 자연 배출률을 높이고 배출까지 걸리는 시간을 단축할 수 있습니다. 정답 근거 및 기전 (Rationale & Pathophysiology) 탐스로신은 요관에 분포하는 α1A 및 α1D 아드레날린 수용체를 차단하여 요관 평활근을 이완시킵니다. 이로 인해 요관 경련과 내압이 감소하고 결석의 이동이 쉬워져 원위부 5–10 mm 요관결석에서 자연 배출률을 높이고 배출 기간을 단축합니다. 따라서 보존적 치료가 가능한 환자에서 가장 적절한 약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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