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해설
이 문제는
엉치엉덩관절(Sacroiliac Joint, SI Joint)의 기능 이상을 평가하는 특수 검사들을 묻고 있어요. 서 있는 자세에서 한쪽 다리로 체중을 지탱하는 동작을 통해 골반의 안정성과 엉치엉덩관절의 통증 유발 여부를 보는 검사를 찾는 것이 핵심이에요.
핵심 개념 분석 (Key Concept)
문제의 핵심 키워드는 '서 있는 자세', '한쪽 다리 체중 지탱', '골반의 비정상적 움직임', '엉치엉덩관절 통증'이에요. 이 네 가지 조건을 모두 만족하는 검사는
플라밍고검사(Flamingo Test)예요.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핵심! 4번 플라밍고검사(Flamingo Test)는 환자에게 한쪽 다리로 서게 하여 반대쪽 골반의 움직임과 통증을 관찰하는 검사예요. 한쪽 다리로 서면 체중이 지지하는 쪽 엉치엉덩관절로 집중되면서, 중간볼기근(Gluteus Medius)의 수축과 함께 관절에 부하가 걸려요. 만약 엉치엉덩관절에 기능 이상이나 불안정성이 있다면, 지지하는 쪽에 통증이 발생하거나 반대쪽 골반이 하강하는
트렌델렌버그 징후(Trendelenburg Sign)와 유사한 비정상적 움직임이 나타나 양성으로 판정해요.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①
길렛검사(Gillet Test): 엉치엉덩관절의 가동성을 평가하는 검사지만, 환자가 선 자세에서 한쪽 다리를 들어 올리는 동작을 취해요. 그러나 이 검사의 핵심은 체중 부하에 따른 통증보다는
혼동 주의! 뒤위엉덩뼈가시(PSIS)의 움직임을 촉진하여
엉치뼈(Sacrum)와
엉덩뼈(Ilium) 사이의 상대적인 움직임을 보는 '가동성 검사'예요. 통증 유발보다는 관절의 고정(Fixation) 여부를 평가해요.
②
갠슬렌검사(Gaenslen's Test): 엉치엉덩관절의 통증을 유발하는 검사지만, 바로 누운 자세에서 한쪽 다리를 침대 밖으로 떨어뜨리고 반대쪽 다리를 가슴 쪽으로 당기는 방식이에요. 서 있는 자세가 아니므로 문제와 일치하지 않아요.
③
패트릭검사(Patrick's Test, FABER Test): 엉치엉덩관절과 고관절의 병변을 감별하는 검사로, 바로 누운 자세에서 검사하는 쪽 발목을 반대쪽 무릎 위에 올리고 검사자가 무릎을 바닥 쪽으로 누르는 동작이에요. 서 있는 자세와는 전혀 다른 검사 자세예요.
⑤
피에달루검사(Piedallu's Test): 환자를 앉은 자세와 선 자세에서 뒤위엉덩뼈가시의 높이 차이를 비교하는 검사예요. 한쪽 다리로 서지 않으며, 주로 다리 길이 차이나 골반의 구조적 문제를 감별하기 위해 시행해요.
개념 정리
| 검사명 | 환자 자세 | 검사 동작 | 평가 목적 |
|---|
| 플라밍고검사(Flamingo Test) | 서 있는 자세 | 한쪽 다리로 서기 | 엉치엉덩관절의 체중 부하 통증 및 불안정성 평가 |
| 길렛검사(Gillet Test) | 서 있는 자세 | 한쪽 다리 굽혀 들기 | 엉치엉덩관절의 가동성 평가(PSIS 움직임 촉진) |
| 갠슬렌검사(Gaenslen's Test) | 바로 누운 자세 | 한쪽 다리 신전 + 반대쪽 굴곡 | 엉치엉덩관절의 통증 유발 검사 |
한눈에 비교!
혼동 주의! 플라밍고검사와 트렌델렌버그검사(Trendelenburg Test)를 혼동할 수 있어요. 트렌델렌버그검사도 한쪽 다리로 서게 하지만, 평가 목적은 엉치엉덩관절이 아닌
중간볼기근(Gluteus Medius)의 근력과 고관절의 안정성을 평가하는 것이에요. 플라밍고검사는 한쪽 다리로 설 때
지지하는 쪽 엉치엉덩관절에 통증이 발생하는지를 보는 검사로, 엉치엉덩관절의 기능부전이나 염증을 감별하는 것이 핵심이에요.
국시 빈출 포인트
물리치료사 국가고시에서 엉치엉덩관절 특수 검사는 각 검사별
환자의 자세(선 자세, 누운 자세, 옆으로 누운 자세)와 검사자의 동작을 정확히 매칭하는 문제가 빈출돼요. 특히 길렛검사와 플라밍고검사는 둘 다 '서서 한쪽 다리를 든다'는 공통점이 있어 함정 문제로 자주 나오니,
평가 목적(가동성 vs 통증 유발)을 기준으로 명확히 구분해서 기억하세요.
기출 변형 주의!
"한 다리 서기 자세에서 엉치엉덩관절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에게 실시한 검사는?"이라는 임상 상황으로 제시되거나, "엉치엉덩관절의 통증 유발 검사로 옳은 것을 모두 고르시오" 형태로 갠슬렌검사, 패트릭검사, 플라밍고검사 등이 묶여서 출제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