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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 자료 둘러보기 →환자를 의자 끝에 앉히고 양손을 등 뒤에 두게 한 후, 허리 굽힘부터 시작하여 목 굽힘, 무릎 폄, 발목 발등굽힘 순서로 단계적으로 진행한다. 각 단계에서 증상 재현 여부를 확인하고, 통증이 나타나면 목 굽힘을 풀었을 때 증상이 완화되는지 관찰한다.
슬럼프검사는 궁둥신경(L4~S3)과 경막에 긴장을 유발하여 신경근 자극을 확인한다. MRI와 비교한 민감도는 55.3%로, 곧은다리올림검사의 18.1%보다 높다. 목 굽힘 단계에서 증상이 변하거나 완화되면 신경성 통증을 강하게 시사한다.
검사 중 통증이 재현되면 단계별 반응을 기록해야 한다. 허리 굽힘만으로 증상이 나타나는지, 목 굽힘을 더했을 때 악화되는지 구분하여 신경근 침범 수준을 추정한다. 급성 통증이 심한 환자에서는 검사로 인한 증상 악화를 피하기 위해 무릎 폄과 발등굽힘 단계를 생략하거나 바로 누운 자세의 곧은다리올림검사로 대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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