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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진 흡입
• 진폐증 발생
| 구분 | 진폐증 | 폐렴 | 폐결핵 | 폐기종 | 기관지염 |
|---|---|---|---|---|---|
| 주요 원인 | 분진 흡입(유리규산, 석탄 등) | 감염원(세균, 바이러스) | 결핵균 감염 | 흡연, 유전적 요인 | 흡연, 감염, 자극물 |
| 병리 특징 | 만성 염증, 진행성 섬유화 | 급성 염증, 폐포 삼출 | 육아종성 염증, 건락괴사 | 폐포 벽 파괴, 공기공간 확장 | 기도 점막 염증, 점액 분비 증가 |
| 직업적 연관성 | 매우 높음(광산, 건설, 석재 등) | 낮음 | 낮음(면역저하 시 증가) | 낮음 | 낮음 |
| 경과 | 수십 년에 걸친 만성 진행 | 급성 발병 | 아급성~만성 | 만성 진행 | 급성 또는 만성 |
광산 근로자에서 호흡곤란과 폐섬유화가 동반되면 진폐증을 최우선으로 의심한다. 채굴·발파·운반 과정에서 유리규산이나 석탄 분진에 장기간 노출되며, 흡입된 입자가 말단 기도와 폐포에 침착해 만성 염증과 섬유화를 유발한다.
흡입 가능한 미세 입자(직경 5μm 미만)가 폐포 대식세포에 탐식된 뒤 제거되지 않고 축적되면, 염증성 사이토카인 분비와 섬유모세포 활성화로 콜라겐이 과도하게 침착된다. 이로 인해 폐탄성이 감소하고 가스 교환이 저하되어 운동 시 호흡곤란에서 점차 안정 시 호흡곤란으로 진행한다.
감별 질환으로 폐렴은 급성 감염, 폐결핵은 결핵균에 의한 육아종성 염증, 폐기종은 흡연 관련 폐포 벽 파괴, 기관지염은 기도 점막 염증이 특징이다. 이들은 모두 직업적 분진 노출력과 폐섬유화를 함께 설명하지 못한다.
진폐증은 수십 년의 잠복기를 거쳐 서서히 진행하지만, 분진 농도가 높거나 노출 강도가 센 경우 더 짧은 기간에 발병할 수 있다. 규폐증은 현대에도 인조석재 가공이나 샌드블라스팅 같은 새로운 노출원으로 발생하므로 현재 직업력뿐 아니라 과거 직업력까지 상세히 확인해야 한다.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