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해설
이 문제는
소아 심정지 전문소생술(PALS, Pediatric Advanced Life Support)에서 약물 투여 경로의 우선순위와 대체 경로에 대한 이해를 묻는 전형적인 국시 빈출 문제예요.
핵심 원칙은 "정맥로(IV, Intravenous)가 최우선, 정맥로 확보가 어려우면 즉시
골내주사(IO, Intraosseous)로 전환"한다는 것입니다.
핵심! 기관내 투여(Endotracheal, ET)는 흡수율이 낮고 예측 불가능하여 더 이상 권장되지 않으며, 정맥로나 골내주사로가 확보되면 즉시 중단해야 하는 최후의 대체 경로입니다.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핵심! 소아 심정지 전문소생술 가이드라인에서는 정맥로 확보가 90초 이내에 실패할 경우, 지체 없이 골내주사로를 확보하도록 권장합니다. 골내주사로는 해면골 내의 혈관총(Venous sinusoids)을 통해 약물이 전신 순환계로 빠르게 흡수되므로, 정맥로와 동등한 효과를 냅니다. 에피네프린(Epinephrine), 아미오다론(Amiodarone) 등 모든 소생술 약물을 투여할 수 있는 공인된 경로입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①
정답 골내주사로는 소아 심정지 상황에서 정맥로를 대체할 수 있는 공인된 일차적 대체 경로입니다. 특히 6세 미만 소아에서 정맥로 확보가 어려울 때 빠른 시간 내에 확보할 수 있어 생존율 향상에 기여합니다.
②
혼동 주의! 기관내 투여는 흡수율이 불규칙하고 예측이 어려워 최후의 수단으로만 제한적으로 사용됩니다. 골내주사로는 정맥로와 유사한 생체이용률(Bioavailability)을 보이므로, 가능하다면 골내주사로를 우선 선택해야 합니다.
③ 심정지 상황에서는 약물 투여가 생존율을 높이는 핵심 요소입니다. 정맥로가 확보되지 않았다고 약물 투여를 중단해서는 안 되며, 즉시 골내주사로를 시도해야 합니다.
④ 기관내 투여 시 에피네프린은 정맥 투여 용량의
2~2.5배(0.1mg/kg, 1:1000 희석액)의 고용량이 필요하며, 흡수율이 낮아 생체이용률이 떨어집니다. 정맥 투여와 동일 용량으로 투여하면 효과가 불충분합니다.
⑤ 골내주사로는 소아 심정지 전문소생술에서 정맥로 확보가 어려울 때 공식적으로 인정된 대체 경로이며, 1급 응급구조사도 업무범위 내에서 시행할 수 있는 술기입니다.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
소아 심정지 약물 투여 경로의 우선순위를 반드시 숙지하세요:
정맥로(IV) > 골내주사(IO) > 기관내투여(ET)
정맥로 확보가 어렵거나 90초 이내에 실패하면 즉시 골내주사로로 전환합니다. 골내주사로가 성공하면 기관내투여는 중단하고, 골내주사로를 통해 모든 소생술 약물과 수액을 투여합니다.
혼동 주의! 성인에서도 같은 원칙이 적용되지만, 성인은 정맥로 확보 성공률이 높아 골내주사로 사용 빈도가 상대적으로 낮습니다.
개념 정리
| 투여 경로 | 우선순위 | 특징 및 주의사항 | 에피네프린 용량 |
|---|
| 정맥로 (IV) | 1순위 | 최우선 경로. 90초 이내 확보 시도 | 0.01mg/kg (1:10,000) |
| 골내주사 (IO) | 2순위 | 정맥로 실패 시 즉시 전환. 모든 소생술 약물 투여 가능 | 0.01mg/kg (IV 용량과 동일) |
| 기관내투여 (ET) | 3순위 (최후) | 흡수율 낮고 예측 불가. IV/IO 확보 시 즉시 중단. 지질용해성 약물(리도카인, 아트로핀, 날록손)만 가능 | 0.1mg/kg (1:1000) IV 용량의 2~2.5배 고용량 필요 |
한눈에 비교!
기관내 투여 가능 약물 (리도카인, 아트로핀, 날록손, 에피네프린) →
LANE (Lidocaine, Atropine, Naloxone, Epinephrine)으로 암기하세요.
혼동 주의! 아미오다론(Amiodarone)과 바소프레신(Vasopressin)은 기관내로 투여할 수 없습니다!
암기 팁
"
정맥 안 보이면 뼈로 가라! (IV > IO > ET)" 소아 심정지에서 정맥로가 90초 안에 안 잡히면 망설이지 말고 경골( Tibia ) 근위부나 대퇴골(Femur) 원위부에 골내주사로를 확보하세요!
국시 빈출 포인트
"소아 심정지에서 정맥로 확보가 어려울 때 다음 중 옳은 처치는?" 형태로 자주 출제됩니다. 특히
핵심! 골내주사로는 IV와 동일한 효과를 내며, 기관내투여는 흡수율이 낮아 고용량이 필요하다는 점을 물어보는 문제가 반복 출제됩니다.
기출 변형 주의!
"심정지 환아에게 골내주사로가 확보된 상황에서, 추가로 기관내삽관을 시행할 때 기관내로 에피네프린을 추가 투여해야 하는가?"와 같은 응용 문제가 출제될 수 있습니다.
정답: 아니오 골내주사로가 확보되었으므로 기관내투여는 불필요하며, 오히려 흡수율 불규칙으로 용량 조절이 어려워 위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