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 심정지 전문소생술에서 칼슘 투여가 권고되는 상황으로 옳은 것은? | 마이메르시 MyMerci
소아 심정지
문제

소아 심정지 전문소생술에서 칼슘 투여가 권고되는 상황으로 옳은 것은?

해설
칼슘은 소아 심정지 시 일상적으로 투여하지 않는다. 저칼슘혈증, 고마그네슘혈증, 칼슘통로차단제 중독, 고칼륨혈증이 확인된 경우에만 선택적으로 사용한다. 근거 없는 칼슘 투여는 오히려 세포 손상을 악화시킬 수 있다.

심화 해설

핵심 해설 이 문제는 소아 심정지 전문소생술(Pediatric Advanced Life Support, PALS)에서 칼슘(Calcium) 제제의 사용 적응증을 묻는 전형적인 국가고시 빈출 문제입니다. 성인과 마찬가지로 소아 심정지 상황에서도 칼슘은 일상적(경험적) 투여가 권고되지 않는 약물이라는 점이 핵심입니다. 오히려 근거 없이 투여하면 세포 내 칼슘 과부하로 인해 허혈-재관류 손상을 악화시켜 신경학적 예후를 나쁘게 할 수 있습니다. 칼슘은 특정 전해질 이상 또는 약물 중독이 확진된 경우에만 선택적으로 사용하는 약물입니다. 1. 핵심 개념 분석 (Key Concept): 소아 심정지 소생술 알고리즘에서 약물 사용의 핵심 원칙은 근거 중심 치료(Evidence-Based Resuscitation)입니다. 에피네프린(Epinephrine)과 아미오다론(Amiodarone)/리도카인(Lidocaine)만이 소생술 알고리즘에 명확히 포함된 일상적 투여 약물입니다. 칼슘은 특수 상황(Special Circumstances)에서만 사용됩니다. 2.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보기 3번(저칼슘혈증(Hypocalcemia), 고마그네슘혈증(Hypermagnesemia), 칼슘통로차단제 중독(Calcium Channel Blocker Overdose))은 PALS 및 ACLS 가이드라인에서 칼슘 투여를 명확히 권고하는 상황입니다. 특히 저칼슘혈증은 칼슘을 투여하지 않으면 심근 수축력 회복이 불가능하고, 칼슘통로차단제 중독 시에는 칼슘이 해독제(Antidote) 역할을 합니다. 3.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 혼동 주의! ①번(원인 불명의 무맥성 전기활동(PEA)): PEA의 원인이 저혈량증, 저산소증, 심장압전, 긴장성 기흉 등 여러 가지일 수 있지만, 칼슘 투여는 핵심! 고칼륨혈증(Hyperkalemia)이 확인된 PEA에서만 권고됩니다. 원인 모를 PEA에 무조건 칼슘을 투여하지 않습니다. - ②번(에피네프린 3회 투여 후 무반응): 이는 칼슘 투여 기준이 아닙니다. 가이드라인은 3회 제세동 후 지속되는 심실세동/무맥성 심실빈맥(VF/pVT)에 항부정맥제(아미오다론 또는 리도카인)를 고려하도록 합니다. - ④번(제세동 불응성 심실세동(VF)): 이 상황에서는 에피네프린과 항부정맥제가 일차 선택약입니다. 칼슘은 VF 치료제가 아닙니다. - ⑤번(CPR 20분 경과): 소생술 지속 시간 자체가 칼슘 투여의 적응증이 아닙니다. 장기간 소생술 시 고려해야 할 것은 저체온 치료(TTM) 유지나 다른 가역적 원인 확인입니다. 4.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 소아와 성인 심정지에서 칼슘 사용 적응증은 동일합니다. 고칼륨혈증(Hyperkalemia)도 칼슘 투여의 중요한 적응증이라는 점을 반드시 함께 암기하세요. 칼슘은 심근 세포막 안정화 효과가 있어 고칼륨혈증으로 인한 부정맥을 막습니다. 또한, 대량 수혈(Massive Transfusion) 시 구연산(Citrate)과 결합하여 저칼슘혈증이 유발될 수 있으므로 이때도 칼슘 보충이 필요합니다. 개념 정리: 소아 심정지(PALS) 칼슘 투여 적응증 - 저칼슘혈증(Hypocalcemia), 고칼륨혈증(Hyperkalemia), 고마그네슘혈증(Hypermagnesemia), 칼슘통로차단제 중독(CCB Overdose)이 확진된 경우. 이 외의 상황에서는 절대 경험적 투여 금지. 한눈에 비교!:
약물일상적 투여적응증 (소생술 중)
에피네프린예 (핵심)모든 심정지 리듬 (3~5분 간격)
아미오다론/리도카인예 (선택)제세동 불응성 VF/pVT
칼슘아니오 (금기)확진된 특수 상황만
암기 팁: 칼슘(Ca)이 필요한 상황은 "저고중독"으로 외우세요! 칼슘혈증, 칼륨혈증, 마그네슘혈증, 중독(칼슘통로차단제). 이 네 가지만 기억하면 됩니다. 국시 빈출 포인트: "칼슘은 모든 심정지에 일상적으로 투여한다 (X)" 또는 "에피네프린과 칼슘을 함께 투여한다 (X)" 식의 절대적 진술을 오답으로 만드는 문제가 자주 출제됩니다. 또한, 특정 전해질 불균형(예: 만성 신부전 환자의 고칼륨혈증) 사례를 제시하고 적절한 약물을 묻는 식으로 응용 출제됩니다. 기출 변형 주의!: "혈액투석 중인 만성 신부전 소아 환자가 심정지 상태로 내원했습니다. 심전도 리듬은 무맥성 전기활동(PEA)이며, 현장 혈액검사상 혈청 칼륨이 7.5mEq/L로 확인되었습니다. 응급구조사가 직접 의료지도하에 투여를 고려해야 할 약물은?" 이 경우 정답은 칼슘입니다. 고칼륨혈증이 원인인 PEA이기 때문입니다. 단순 알고리즘 암기가 아닌 '왜'를 이해해야 합니다.

임상 시나리오

현장/응급실 실무 가이드 구급차에서 3세 영아가 호흡곤란 끝에 심정지 상태가 되었습니다. 119 구급대가 도착하여 기본 심폐소생술(BLS)을 시작하고 병원 응급실로 이송 중입니다. - 현장 시나리오 (Prehospital Scenario): "응급실 도착 5분 전! 3세 여아, 발열과 경련 병력 있음. 현재 기관내삽관(ET) 상태로 가슴압박 중. 심전도 리듬은 무맥성 전기활동(PEA)입니다. 현장에서 혈당 검사는 정상이었고, 부모에게 만성 질환 병력은 없다고 확인했습니다. 의료지도의사에게 상황을 보고하니 '에피네프린 0.01mg/kg IV를 3분마다 투여하고 가역적 원인(H's and T's)을 확인하라'고 지시합니다." - 현장 평가 및 처치 전략 (Assessment & Intervention): 핵심! 소아 PEA의 가장 흔한 원인은 저혈량증(Hypovolemia), 저산소증(Hypoxia), 저체온증(Hypothermia)입니다. 구급대원은 환아의 삽관 상태(튜브 위치, 기흉 여부), 체온, 수액 상태를 재평가해야 합니다. 만약 환아의 병력이나 혈액 검사(응급실 도착 후)에서 고칼륨혈증이 확인된다면, 그제야 의료지도하에 칼슘 투여를 준비합니다. 응급구조사는 가역적 원인을 감별하고 의료지도에 따라 처치하는 것이 핵심 역할입니다. - 환자 안전 및 주의사항 (Precautions): 절대 금지! PEA라는 이유만으로 경험적으로 칼슘을 투여하는 것은 환자의 세포 손상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1급 응급구조사가 칼슘을 투여하려면 반드시 직접 의료지도(Direct Medical Direction)를 받아야 하며, 그 적응증을 의료지도의사에게 명확히 설명할 수 있어야 합니다. (예: "선생님, 환아의 혈액검사상 칼륨이 7.0입니다. 칼슘 글루콘산염(Calcium Gluconate) 투여를 고려합니다.") 현장 처치 프로토콜: 소아 PALS 알고리즘에서 PEA 처치 시 H's and T's 확인이 필수입니다. H's: 저혈량증(Hypovolemia), 저산소증(Hypoxia), 수소이온과다(산증, H+ ion excess), 저혈당증(Hypoglycemia), 저/고칼륨혈증(Hypo/Hyperkalemia), 저체온증(Hypothermia). T's: 긴장성 기흉(Tension pneumothorax), 심장압전(Cardiac tamponade), 중독(Toxins), 폐혈전증(Pulmonary thrombosis), 관상동맥 혈전증(Coronary thrombosis). 선배 응급구조사의 한마디: "PALS에서 가장 중요한 건 '소아는 성인의 축소판이 아니다'라는 점을 명심하는 거예요. 칼슘 하나만 봐도 적응증이 까다롭죠. 국시에서는 '확진'이라는 단어를 반드시 체크하세요! '의심될 때'가 아니라 '확인될 때'입니다. 이 차이가 합격과 불합격을 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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