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 심정지 환자에서 기관내삽관 후 에피네프린 기관 내 투여가 불가피할 경우 권장 용량으로 옳은 것은? | 마이메르시 MyMerci
소아 심정지
문제

소아 심정지 환자에서 기관내삽관 후 에피네프린 기관 내 투여가 불가피할 경우 권장 용량으로 옳은 것은?

해설
에피네프린 기관 내 투여 시에는 정맥 투여 용량의 10배인 0.1 mg/kg을 투여한다. 기관 내 투여는 흡수율이 낮아 더 높은 용량이 필요하며, 1:1,000 용액을 사용한다. 단, 정맥로나 골내주사로가 확보되면 기관 내 투여는 권장하지 않는다.

심화 해설

핵심 해설 이 문제는 소아 심정지 환자에서 정맥로(IV)나 골내주사(IO) 접근이 불가능하여 불가피하게 기관내삽관(Endotracheal Intubation)을 통해 에피네프린(Epinephrine)을 투여할 때의 권장 용량을 묻는 핵심 약물 문제입니다. 핵심! 약물의 기관 내 투여는 폐포를 통한 흡수율이 정맥 투여보다 현저히 낮기 때문에, 충분한 약효를 얻기 위해서는 더 높은 용량이 필요합니다. 현재 한국심폐소생술(KALS) 및 미국심장협회(AHA) 가이드라인에서는 기관 내 에피네프린 투여 시 정맥 투여 용량의 10배0.1 mg/kg을 권장합니다. 이는 1:1,000 농도의 에피네프린(1mg/mL)을 희석하지 않고 그대로 사용하거나, 생리식염수로 희석하여 기관 내 튜브를 통해 주입한 후 몇 차례 양압 환기(Positive Pressure Ventilation)를 실시하여 약물의 폐포 흡수를 돕는 과정을 따릅니다. 혼동 주의! 단, 정맥로나 골내주사로가 확보되면 생체이용률이 높고 용량 조절이 정확한 IV/IO 투여가 항상 우선이며, 기관 내 투여는 최후의 대체 경로로만 고려해야 합니다.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핵심! ②번 보기는 정맥 투여 용량의 10배인 0.1 mg/kg을 기관 내로 투여하는 내용입니다. 이는 심폐소생술 가이드라인에서 명시하는 표준 용량입니다. 약물의 흡수율 차이를 고려한 용량 조절 원칙이 정확히 반영되었습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혼동 주의! ①번은 정맥 용량과 동일하게 투여하는 경우로, 이는 흡수율이 낮은 기관 내 투여에서는 약효가 나타나지 않아 잘못된 선택입니다. ③번은 정맥 용량의 20배인 0.2 mg/kg입니다. 이는 과도한 용량으로 부정맥 등 독성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④번은 정맥 용량의 2배, ⑤번은 5배로, 모두 기관 내 투여 시 요구되는 최소 흡수율을 충족하지 못하는 용량입니다.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 기관 내 약물 투여 시 기억해야 할 대표적인 약물은 에피네프린(Epinephrine), 리도카인(Lidocaine), 아트로핀(Atropine), 날록손(Naloxone)입니다. 이들 약물은 기도 내에서 비교적 잘 흡수되며, 용량은 IV 투여량의 2~2.5배(리도카인, 아트로핀, 날록손)이지만, 에피네프린만 특별히 10배 용량을 사용합니다. 이는 에피네프린이 기관지 점막의 혈관을 수축시켜 자체 흡수를 방해하는 특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개념 정리: 소아 심정지 약물 투여 경로 및 용량 비교
투여 경로에피네프린 용량비고
정맥 내 (IV) / 골내 (IO)0.01 mg/kg (1:10,000 용액)일차 선택 경로
기관 내 (ET)0.1 mg/kg (1:1,000 용액)IV/IO 불가능 시 대체 경로, 10배 용량 필수
한눈에 비교!: 에피네프린과 아트로핀의 기관 내 투여 용량
약물IV/IO 용량기관 내 용량배수
에피네프린0.01 mg/kg0.1 mg/kg10배
아트로핀0.02 mg/kg0.04-0.06 mg/kg2~3배
핵심 처치 포인트: 기관 내 약물 투여 시 생리식염수로 총 부피를 3~5mL로 희석하여 투여한 후, 반드시 5회 이상의 양압 환기를 실시하여 약물이 폐포 깊숙이 도달하도록 해야 합니다. 절대 금기! 기관 내로 포도당액, 중탄산나트륨(Sodium Bicarbonate) 또는 칼슘 제제를 투여해서는 안 됩니다. 암기 팁: "기관 내 에피는 10배(E.T. Epi x10)"라고 외우세요. 에피네프린(1:1,000)은 아트로핀, 리도카인 등과 달리 기관지 혈관 수축 효과 때문에 더 많은 용량이 필요하다는 점을 떠올리면 됩니다. 국시 빈출 포인트: 소아 심폐소생술 파트에서 IV/IO 경로와 ET 경로의 용량 차이(특히 10배)는 단골 출제 주제입니다. "불가피한 기관 내 투여"라는 단서에 주목하고, 에피네프린의 농도(1:1,000 vs 1:10,000) 구분도 함께 묻는 경우가 많습니다. 기출 변형 주의!: "심전도 리듬이 무수축(Asystole)인 3세 소아 환자에서 IV/IO 확보가 실패했습니다. 에피네프린을 기관 내로 투여하려 합니다. 투여 방법과 용량으로 옳은 것은?"과 같이 구체적인 상황을 제시하며 응급구조사의 판단을 묻는 변형 문제가 출제될 수 있습니다. 1:1,000 원액을 0.1 mg/kg 용량으로 기관 내 투여하는 과정을 정확히 알고 있어야 합니다.

임상 시나리오

현장/응급실 실무 가이드 현장 시나리오 (Prehospital Scenario) 구급대원이 4세 아이의 심정지 현장에 도착했습니다. 심전도 모니터상 심실세동(Ventricular Fibrillation, VF)이 확인되어 제세동(Defibrillation)을 시행하고, 흉부압박과 인공호흡을 유지 중입니다. 정맥로 확보를 시도했으나 아이의 혈관이 잘 보이지 않아 3차례 실패했습니다. 골내주사(IO) 키트도 구급차에 준비되어 있지 않은 상황입니다. 현장 평가 및 처치 전략 (Assessment & Intervention) 1. 핵심! 대체 경로 결정: IV/IO가 불가능하므로, 즉시 기관내삽관(Endotracheal Intubation)을 통해 약물 투여 경로를 확보합니다. 2. 약물 준비: 1:1,000 농도의 에피네프린(1mg/mL)을 사용합니다. 환아 체중이 12kg이라면, IV 용량(0.01mg/kg = 0.12mg)의 10배인 0.1 mg/kg (= 1.2mg)을 계산합니다. 이는 1:1,000 용액 1.2mL에 해당합니다. 3. 약물 투여: 에피네프린 1.2mL를 생리식염수로 총 3~5mL로 흡인하여 기관내튜브(ET tube)를 통해 주입합니다. 4. 약물 분산: 즉시 5회의 양압 환기(Ambu bagging)를 실시하여 약물이 폐포로 분포되도록 합니다. 환자 안전 및 주의사항 (Precautions) - 주의! 기관 내 투여는 정맥로보다 약물 효과 발현이 느리고 예측이 어렵습니다. 따라서 이송 중에도 가능한 한 빠른 시간 내에 정맥로 또는 골내주사로를 재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삼아야 합니다. - 기관 내 에피네프린 투여 후에도 심정지 리듬이 지속되면, 3~5분 간격으로 동일 용량을 반복 투여할 수 있습니다. - 절대 금기! 기관 내로는 에피네프린 외에 리도카인, 아트로핀, 날록손(기억하세요: LEAN)만 투여 가능하며, 중탄산나트륨이나 칼슘 제제는 절대 투여해서는 안 됩니다. 현장 처치 프로토콜 소아 심정지 현장에서 약물 투여 경로 우선순위: IV → IO → (실패 시) ET. IV/IO 실패 시, 1:1,000 에피네프린 0.1 mg/kg을 기관 내로 투여하고, 5회 양압 환기 후 CPR 재개. 선배 응급구조사의 한마디 "현장에서 소아 환자의 정맥로 확보가 생각보다 훨씬 어려워요. 특히 구급차 안에서는 더욱 힘들죠. 그렇다고 당황하지 말고, 우리에겐 기관내삽관이라는 생명줄이 있다는 걸 기억하세요. 평소에 기관 내 약물 용량(10배)과 농도(1:1,000)를 정확히 숙지해 두면, 실전에서 실수 없이 아이의 생명을 살릴 수 있습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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