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 심정지 전문소생술에서 약물 투여 경로에 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 마이메르시 MyMerci
소아 심정지
문제

소아 심정지 전문소생술에서 약물 투여 경로에 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해설
소아 심정지 시 정맥로 확보가 불가능하면 기관내 투여보다 골내 투여를 우선 시도한다. 골내 투여는 정맥 투여와 동일한 용량을 사용하며 약물 흡수 속도도 유사하다. 기관내 투여는 흡수율이 불규칙하고 낮아 마지막 수단으로만 사용하며, 이 경우 용량을 증량해야 한다.

심화 해설

핵심 해설 이 문제는 소아 심정지 환자의 전문소생술(PALS, Pediatric Advanced Life Support)에서 약물 투여 경로의 우선순위와 용량을 정확히 알고 있는지 묻는 문제예요. 소아 심정지(Cardiac Arrest in Children)에서 가장 먼저 시도해야 하는 약물 투여 경로는 정맥로(IV, Intravenous access)입니다. 하지만 소아는 혈관이 가늘고 쇼크 시 수축되어 있어 정맥로 확보가 어려운 경우가 많아요. 이때 골내주사(IO, Intraosseous access)가 정맥로의 대안으로 권장되며, 핵심! 골내 투여는 정맥 투여와 동일한 용량과 유사한 흡수 속도를 보이므로, 정맥로가 확보되지 않으면 즉시 골내로를 시도해야 합니다. 반면, 기관내 투여(ET, Endotracheal administration)는 흡수율이 불규칙하고 낮아, 정맥로나 골내로가 모두 확보 불가능할 때만 고려하는 마지막 수단이며, 이때는 약물 용량을 2~2.5배 증량해야 합니다. 따라서 보기 4가 정답입니다.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핵심! 소아 심정지 PALS 알고리즘에 따르면, 약물 투여 경로의 우선순위는 정맥(IV) > 골내(IO) > 기관내(ET) 순서입니다. 정맥로 확보가 불가능할 때는 기관내 투여를 시도하기 전에 골내 투여(IO access)를 적극적으로 시도해야 하므로, 보기 ④가 올바른 설명입니다. 골내 투여는 정맥 투여와 동등한 약물 흡수 속도와 생체이용률을 제공합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혼동 주의! 골내 투여 시 약물 용량은 정맥 투여와 동일하게 사용합니다. 기관내 투여 시 용량을 2~2.5배 증량하는 것과 혼동하지 마세요. ② 정맥로가 어려울 때 골내 투여(IO)가 기관내 투여(ET)보다 우선합니다. 기관내 투여는 마지막 수단입니다. ③ 기관내 투여 시 약물 용량은 정맥 투여의 2~2.5배로 증량해야 합니다. 정맥과 동일하게 사용하면 충분한 약물 효과를 얻지 못합니다. 혼동 주의! ⑤ 골내 투여는 정맥 투여와 흡수 속도가 유사합니다. 골수 내에는 정맥동이 풍부하여 전신 순환계로 빠르게 흡수됩니다. 흡수 속도가 현저히 느리다는 설명은 틀렸습니다.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 소아 심정지 소생술에서 약물은 주로 에피네프린(Epinephrine)아미오다론(Amiodarone)이 사용됩니다. 정맥로 또는 골내로가 확보되면 에피네프린은 3~5분마다 0.01mg/kg (1:10,000, 0.1mL/kg)을 투여합니다. 기관내 투여 시에는 0.1mg/kg (1:1,000, 0.1mL/kg)으로 증량합니다. 또한, 소생술 중에는 가슴압축(Chest compression)을 중단하지 않고 약물을 투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혼동 주의! 기관내 투여가 가능한 약물은 에피네프린, 리도카인(Lidocaine), 아트로핀(Atropine), 날록손(Naloxone) 등(기억법: 'LANE' - Lidocaine, Atropine, Naloxone, Epinephrine)으로 제한됩니다. 아미오다론은 기관내로 투여할 수 없습니다. 개념 정리: 소아 심정지 PALS 약물 투여 경로 및 용량 비교
투여 경로우선순위용량 (에피네프린 기준)특징
정맥(IV)1순위 (최우선)0.01mg/kg (1:10,000)가장 빠르고 효과적인 경로
골내(IO)2순위 (IV 불가 시)0.01mg/kg (1:10,000) 동일 용량흡수 속도 IV와 유사, 안전함
기관내(ET)3순위 (마지막 수단)0.1mg/kg (1:1,000) 2~2.5배 증량흡수율 불규칙, 효과 불확실, 투여 가능 약물 제한적

한눈에 비교!
  • 정맥(IV) vs 골내(IO): 용량과 흡수 속도 동일. 골내는 IV 대체 경로.
  • 골내(IO) vs 기관내(ET): IO는 IV와 동일 용량. ET는 증량 필요. IO가 ET보다 우선.

국시 빈출 포인트 소아 심정지에서 '약물 투여 경로'는 PALS의 핵심 개념입니다. 특히 "정맥로가 안 될 때 무엇을 먼저 시도할까?"라는 질문과 "기관내 투여 시 용량은 어떻게 바뀔까?"를 묻는 문제가 자주 출제됩니다. 또한, 골내 투여가 정맥 투여와 용량이 동일하다는 점을 강조하여 암기하세요.
기출 변형 주의! "7세 아동이 심실세동(VF)으로 심정지 상태입니다. 정맥로 확보가 어렵습니다. 응급구조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라는 사례형 문제로 변형될 수 있습니다. 정답은 "즉시 골내주사(IO)를 시도하여 제세동 후 에피네프린을 정맥 용량과 동일하게 투여한다"입니다. 기관내 투여를 먼저 시도하는 선택지는 오답입니다.

임상 시나리오

현장/응급실 실무 가이드 현장 시나리오 (Prehospital Scenario) 119 구급대가 호출되어 3세 남아의 심정지 현장에 도착했습니다. 보호자에 따르면 아이가 열이 나다가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고 합니다. 구급대원이 의식 확인 후 즉시 기본 심폐소생술(BLS CPR)을 시작했어요. 심장 리듬을 확인하니 심실세동(VF)입니다. 자동심장충격기(AED)로 제세동을 1회 시행했지만, 리듬은 여전히 VF입니다. 정맥로 확보를 시도했지만, 아이의 혈관이 너무 가늘어 두 번 실패했습니다. 이제 골내주사(IO)를 시도해야 할까요, 아니면 기관내삽관(ET)을 통해 약물을 투여해야 할까요? 현장 평가 및 처치 전략 (Assessment & Intervention) 핵심! 정맥로 확보에 실패했다면, 즉시 골내주사(IO)를 시도해야 합니다. 소아의 경우 경골(tibia)의 전내측면(거친면(tuberosity)에서 손가락 1~2너비 아래)이 가장 흔한 골내주사 부위입니다. 골내 바늘(IO needle)을 삽입한 후, 혈액 흡인(aspiration)으로 위치를 확인하고 생리식염수(NS)를 플러시(flush)합니다. 이후 에피네프린 0.01mg/kg (1:10,000, 0.1mL/kg)을 골내로 투여합니다. 골내 투여 후에도 가슴압축(chest compression)을 중단하지 않고 약물을 주입합니다. 기관내 투여는 골내주사가 불가능한 상황(예: 골절, 이전 골내주사 실패, 심한 화상 등)에서만 마지막 수단으로 고려해야 합니다. 환자 안전 및 주의사항 (Precautions) 1급 응급구조사는 직접 의료지도(Direct Medical Control) 하에 골내주사(IO)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제37조). 골내주사 시에는 골절 부위, 감염 부위, 이전에 골내주사를 시행한 부위는 피해야 합니다. 주입 중 골수염(osteomyelitis), 구획증후군(compartment syndrome) 등의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의 깊게 관찰해야 합니다. 소아 심정지 소생술 중에는 저혈량(Hypovolemia), 저산소증(Hypoxia), 저체온(Hypothermia), 긴장성 기흉(Tension pneumothorax), 심낭압전(Cardiac tamponade), 독성/약물 과다(Toxins/Poisoning), 혈전색전증(Thromboembolism) 등 심정지의 가역적 원인(H's and T's)을 항상 염두에 두고 평가해야 합니다. 현장 처치 프로토콜: 소아 심정지 PALS 알고리즘 (요약) 1. 심정지 확인 및 BLS 시작 (고품질 가슴압축, 15:2 환기) 2. 제세동 가능 리듬 (VF/pVT) 확인 → 제세동 1회 (2~4J/kg) 3. CPR 즉시 재개 (5주기, 약 2분) 4. IV/IO 확보 시도 → IV 실패 시 IO 즉시 시도 5. 에피네프린 0.01mg/kg IV/IO 투여 (3~5분 간격) 6. 제세동 반복 (4J/kg, 이후 최소 4J/kg 이상, 최대 10J/kg 또는 성인 용량) 7. 항부정맥제 (아미오다론 5mg/kg IV/IO) 고려 (VF/pVT 지속 시) 선배 응급구조사의 한마디 "소아 심정지 환자를 만나면 가장 당황스러운 순간 중 하나가 정맥로 확보 실패예요. 하지만 당황하지 말고, 골내주사(IO)가 바로 여러분의 차선책이자 최선의 선택임을 기억하세요! 골내주사는 정맥로와 용량도 같고 효과도 거의 동일해요. 괜히 기관내 투여로 시간을 지체하지 말고, 빠르게 골내로를 확보해서 약물을 투여하는 게 생존율을 높이는 길입니다. 현장에서 당당하게 시행할 수 있도록 평소에 골내주사 키트의 위치와 사용법을 숙지해 두세요!"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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