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해설
이 문제는 소아 아나필락시스(Anaphylaxis)로 인한 분배성 쇼크(Distributive Shock)의 1차 약물 선택과 올바른 투여 경로를 묻는 전형적인 국가고시 빈출 문항입니다. 아나필락시스는 비만세포(Mast Cell)와 호염기구(Basophil)에서 분비되는 히스타민(Histamine) 등 염증 매개체가 전신 혈관 확장과 모세혈관 투과성 증가를 유발하여 생기는
생명을 위협하는 과민반응(Hypersensitivity Reaction)입니다. 1차 치료는
에피네프린(Epinephrine)의 신속한
근육주사(Intramuscular Injection, IM)입니다.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핵심! 정답은
②번: 에피네프린 0.01 mg/kg(1:1,000)을 대퇴 외측(Vastus Lateralis)에 근육 투여입니다. 소아 아나필락시스 가이드라인은 1차 약물로
에피네프린 1:1,000 농도 0.01 mg/kg (최대 0.3~0.5 mg)을 대퇴 외측부(Vastus Lateralis Muscle)에 근육주사(IM)하도록 권장합니다. 근육주사는 피하주사(SC)보다 흡수가 빠르고, 정맥주사(IV)보다 부정맥(Arrhythmia)이나 고혈압 위험이 낮아 현장에서 가장 안전하고 효과적인 경로입니다. 대퇴 외측은 소아에서 근육이 발달되어 있고 큰 혈관이 없어 우선 접근 부위입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①
혼동 주의! 메틸프레드니솔론(Methylprednisolone)은 스테로이드(Steroid) 계열로, 아나필락시스의 후기 반응(Late Phase Reaction) 억제를 위한
보조 치료(Adjunctive Therapy)입니다. 1차 치료제가 아니며, 생명 구조를 위해 가장 먼저 투여되어야 할 약물은 에피네프린입니다.
③
혼동 주의! 에피네프린 정맥주사(IV)는 심정지(Cardiac Arrest)나 불응성 쇼크(Refractory Shock) 상황에서
반드시 심전도(ECG) 모니터링 하에 의료지도(Medical Direction)를 받아 서서히 투여해야 하는 고위험 처치입니다. 1차 경로가 아닙니다.
④
혼동 주의! 디펜히드라민(Diphenhydramine)은 H1 항히스타민제(H1 Antihistamine)로 가려움증, 두드러기 등 피부 증상 완화에 사용되는
보조 치료제입니다. 기도 폐쇄나 쇼크를 막지 못하므로 1차 치료제가 될 수 없습니다.
⑤
혼동 주의! 에피네프린 피하주사(SC)는 흡수가 느려 아나필락시스처럼 신속한 전신 효과가 필요한 응급 상황에는 부적합합니다. 과거에는 사용되었으나, 현재는
근육주사(IM)가 표준입니다. 또한 용량(
0.1 mg/kg은 과량)과 농도(1:1,000은 올바름)가 모두 틀렸습니다.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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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필락시스 진단 기준: 급성 발현(수분~수시간 내) + 피부/점막 증상(두드러기, 가려움, 입술 부종) + 호흡기 증상(천명, 호흡곤란) 또는 혈압 저하(쇼크) 또는 지속적인 위장관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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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평가(Primary Survey: ABCDE) 연결:
A (Airway): 기도 부종/폐쇄 확인 → B (Breathing): 천명음, 호흡곤란 평가 → C (Circulation): 쇼크(저혈압, 빈맥) 평가와 동시에 신속한 에피네프린 근육주사가 핵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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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네프린 용량 혼동: 심정지(IV/IO)용 1:10,000 (0.1 mg/mL)와 아나필락시스(IM)용 1:1,000 (1 mg/mL) 농도를 반드시 구분해야 합니다.
개념 정리: 소아 아나필락시스 치료 알고리즘: 1) 에피네프린 1:1,000 0.01 mg/kg IM (대퇴 외측) → 2) 반응 없으면 5~15분 간격 반복 → 3) 기도 확보, 고유량 산소 → 4) 생리식염수 20 mL/kg IV bolus (쇼크 시) → 5) 보조제: 항히스타민제(H1+H2), 스테로이드 → 6) 불응 시: 에피네프린 지속 정주(IV infusion) 의료지도 하에.
한눈에 비교!:
| 구분 | 소아 아나필락시스 IM | 소아 심정지 IV/IO |
|---|
| 약물 | 에피네프린 | 에피네프린 |
| 농도 | 1:1,000 (1 mg/mL) | 1:10,000 (0.1 mg/mL) |
| 용량 | 0.01 mg/kg (최대 0.3~0.5 mg) | 0.01 mg/kg (0.1 mL/kg of 1:10,000) |
| 경로 | 근육주사 (IM) | 정맥주사 또는 골내주사 (IV/IO) |
| 목적 | 혈관 수축, 기도 부종 완화 | 심근 수축력 증가, 관류 압력 회복 |
핵심 처치 포인트: 아나필락시스가 의심되면 절대 지체하지 말고 즉시 에피네프린 IM을 투여하세요.
항히스타민제나 스테로이드만 먼저 주고 기다리면 환자는 사망할 수 있습니다. 에피네프린이 생명을 구하는 1차 약물입니다.
암기 팁: "아나필락시스 = 에피 IM (1:1,000, 0.01 mg/kg, 대퇴 외측)"을 하나의 세트로 외우세요. 농도와 용량, 경로가 모두 중요합니다.
국시 빈출 포인트: 아나필락시스의 1차 약물과 경로는 매년 빠짐없이 출제되는
High Yield 주제입니다. 특히 에피네프린의 농도(1:1,000 vs 1:10,000)와 투여 경로(IM vs IV)를 구분하는 문제가 자주 나옵니다.
기출 변형 주의!: "소아 환자가 땅콩을 먹고 전신 두드러기와 천명음이 발생했습니다. 의식은 명료하고 혈압은 70/40 mmHg입니다. 가장 우선해야 할 처치는?" 이렇게 실제 임상 사례로 변형되어 ABC 평가와 연계하여 출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