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해설
이 문제는
피부경유관상동맥중재술(PCI, Percutaneous Coronary Intervention) 후 환자의 주요 합병증 중 하나인
혈관 접근 부위 합병증 예방 및 조기 발견을 위한 간호 사정에 대해 묻고 있어요. PCI는 대퇴동맥(Femoral artery)이나 요골동맥(Radial artery)을 통해 관상동맥의 협착 부위를 풍선이나 스텐트로 확장시키는 시술인데요. 특히 대퇴동맥을 통해 접근한 경우, 시술 후 지혈을 위해 압박이나 지혈 장치를 적용하지만, 여전히
혈종(Hematoma),
가성동맥류(Pseudoaneurysm),
동정맥루(AV fistula), 그리고 원위부 혈전이나 색전으로 인한 하지 허혈이 발생할 수 있어요.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핵심! 대퇴동맥 천자 후 간호사의 핵심적인 사정 항목은 천자 부위 아래쪽의 원위부 혈류 상태를 확인하는 것입니다.
족배동맥(DPA, Dorsalis Pedis Artery) 또는
후경골동맥(PTA, Posterior Tibial Artery)의 맥박을 측정하여 이전 상태와 비교하고, 피부색, 온도, 감각, 운동 능력(5Ps: Pain, Pallor, Pulselessness, Paresthesia, Paralysis)을 사정합니다. 맥박이 약해지거나 소실되면 혈전이나 색전에 의한 급성 하지 허혈을 의심해야 합니다. 따라서 족배동맥의 맥박을 사정하는 것은 원위부 혈류가 유지되고 있는지 확인하는 가장 기본적이고 필수적인 간호중재입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①
혼동 주의! 수분 섭취를 제한하는 것은 오히려 역효과입니다. PCI 시 사용된
조영제(Contrast media)는 신독성이 있어 신장으로 배설되어야 하는데, 수분 섭취를 제한하면
조영제 유발 신병증(CIN, Contrast-Induced Nephropathy) 위험이 증가합니다. 따라서 충분한 수분을 공급하여 신장 관류를 유지하고 조영제 배설을 촉진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② 앉은자세는 대퇴동맥 천자 부위에 굴곡과 압력을 가할 수 있어 출혈이나 혈종 위험을 높입니다. 시술 후 일반적으로
침상 안정(Bed rest)과 함께 천자한 다리를 곧게 편 자세로 유지하며, 지혈 장치나 압박 방법에 따라 일정 시간 동안
절대 안정(Absolute bed rest)을 취해야 합니다.
③ 심호흡과 기침은
급성 심근경색(AMI) 환자의 무기폐 예방이나 객담 배출에 도움이 되지만, PCI 직후 대퇴동맥 부위에 복압을 증가시켜 출혈 위험을 높일 수 있습니다. 특히 시술 초기 몇 시간 동안은 이완된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더 안전합니다.
⑤
조직플라스미노겐활성제(t-PA, Tissue Plasminogen Activator)는 혈전을 녹이는
혈전용해제(Thrombolytic agent)로, PCI 시술 중에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PCI는 스텐트를 통해 물리적으로 혈관을 확장시키는 반면, t-PA는 약물로 혈전을 용해시키는 약물 요법입니다. PCI 시술 후에는 혈전 재형성을 막기 위해
항혈소판제(Antiplatelet agents)인 아스피린과 P2Y12 억제제(클로피도그렐 등)를 병용 투여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개념 정리: PCI 후 간호의 핵심은
혈관 접근 부위 관리와
조영제 신독성 예방입니다. 1) 접근 부위: 출혈/혈종 확인, 원위부 맥박/감각/운동 사정(5Ps), 침상 안정 유지. 2) 신장 보호: 충분한 수분 공급. 3) 약물 요법: 항혈소판제 병용 요법 유지.
한눈에 비교!
| 구분 | 혈전용해 요법 (t-PA) | 경피적 관상동맥 중재술 (PCI) |
|---|
| 원리 | 혈전을 녹이는 약물 정맥 주입 | 풍선/스텐트로 혈관을 물리적으로 확장 |
| 적용 | PCI가 불가능한 상황, 증상 발생 12시간 이내 | ST분절 상승 심근경색(STEMI)의 1차 치료 |
| 간호 중점 | 출혈 위험 감시 (두개내출혈 등 전신 출혈) | 천자 부위 관리, 조영제 신독성 예방, 항혈소판제 관리 |
국시 빈출 포인트
PCI 후 간호는
혈관 접근 부위(대퇴 vs 요골)에 따라 간호 중재가 달라지는 점이 자주 출제됩니다. 대퇴 접근 시 침상 안정과 하지 직전 유지가 필수인 반면, 요골 접근 시에는 조기 보행이 가능합니다. 또한
원위부 맥박 사정과
조영제 신독성 예방을 위한 수분 공급이 반드시 짝을 이루어 출제되므로 꼭 기억하세요.
기출 변형 주의!
"요골동맥을 통해 PCI를 시행한 환자에게 가장 적절한 간호중재는?"으로 변형되어 출제될 수 있습니다. 이때는 대퇴동맥과 달리 천자 부위의 압박 지혈(예: TR Band) 관리와 수근부 관찰이 핵심이 됩니다. 침상 안정보다는 팔을 올려주고 조기 활동이 가능하다는 점을 감별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