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해설
이 문제는 고관절 전치환술(THA, Total Hip Arthroplasty) 후 가장 중요한 합병증인 인공관절 탈구(Dislocation) 예방 간호를 묻고 있어요. 수술 직후에는 인공 삽입물이 주변 조직과 완전히 유착되기 전이므로, 특정 자세를 취하게 되면 쉽게 빠질 수 있습니다.
핵심 개념 분석 (Key Concept): 고관절 전치환술 후 탈구를 예방하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간호는
고관절 외전(Abduction) 상태 유지입니다. 수술 부위의 인공관절은 다리가 몸의 중심선을 넘어가거나(내전, Adduction) 다리가 꼬이는 자세에서 특히 취약해집니다. 따라서 다리가 몸의 중심선 밖으로 벌어진 상태(외전)를 유지하도록 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핵심! 외전 베개(Abduction pillow)는 환자의 다리 사이에 끼워 넣어 양쪽 다리가 벌어지도록 고정하는 기구입니다. 이를 통해 환자가 수면 중이나 무의식중에 다리를 모으거나(내전) 교차하는 것을 물리적으로 차단하여 인공관절 탈구를 예방합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
혼동 주의! ②번
내전 베개(Adduction pillow): 탈구 예방과 반대되는 개념입니다. 내전(다리 모음)은 오히려 탈구를 유발하는 자세이므로 절대 사용하지 않습니다. 이 용어는 존재하지 않으며, 오답을 유도하기 위한 보기입니다.
- ③번
모래주머니(Sandbag): 주로 관절 고정이나 출혈 부위 압박, 체위 유지에 사용되지만, 다리 사이에 끼워 외전을 유지하는 용도로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 ④번
도넛 방석(Donut cushion): 주로 꼬리뼈(Coccyx)나 엉덩이 뼈 돌출부의 압박을 완화하여 욕창을 예방하는 용도입니다. 탈구 예방과는 관련이 없습니다.
- ⑤번
발지지대(Foot support): 발목 관절의 처짐(Foot drop)을 예방하거나 침상에서 발을 지지하는 역할을 하며, 고관절 외전 유지와는 무관합니다.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 고관절 전치환술 후 간호에서 외전 베개 외에도 환자에게 교육해야 할
탈구 예방 수칙이 중요합니다. 수술 후 6~12주 동안은
고관절 굴곡 90도 이상 금지,
다리 꼬기 금지,
양반다리 금지,
낮은 의자 앉기 금지 등을 반드시 교육해야 합니다. 또한 침상에서 일어날 때는 수술한 쪽 다리가 내전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개념 정리
| 기구명 | 주요 용도 | 고관절 치환술 후 적용 |
|---|
| 외전 베개 | 다리를 벌린 상태로 유지 (외전) | ✔ 탈구 예방을 위해 필수 사용 |
| 모래주머니 | 체위 고정, 압박 지혈 | ✘ 탈구 예방에 부적합 |
| 도넛 방석 | 욕창 예방 (압력 분산) | ✘ 탈구 예방에 무관 |
| 발지지대 | 발목 관절 처짐 방지 | ✘ 탈구 예방에 무관 |
암기 팁
"외전(Abduction)은 다리가 밖으로 벌어지는 것 = '밖으로 (外) 돌다(轉)'"
"내전(Adduction)은 다리가 안으로 모아지는 것 = '안으로 (內) 들어가다(轉)'"
탈구를 예방하려면
다리를 밖으로(외전) 벌려야 한다는 것을 기억하세요! '외전 베개'는 다리를 '밖'으로 벌리게 도와주는 베개입니다.
국시 빈출 포인트
고관절 치환술 후 간호는 국가고시에서 매우 자주 출제되는 주제입니다. 특히
핵심! 탈구 예방을 위한 간호 중재 (외전 베개 사용, 금지 자세 교육)와 감염 예방 (항생제 투여, 상처 관찰)을 반드시 구분하여 암기하세요. '탈구 = 외전 유지'라는 공식을 떠올리면 쉽습니다.
기출 변형 주의!
같은 개념으로 "고관절 전치환술 후 환자에게 금지되는 자세는?"이라는 문제로 변형될 수 있습니다. (정답: 다리 꼬기, 양반다리, 90도 이상 허리 숙이기 등) 간호 중재의 이유(Why)를 이해하면 어떤 형태로 질문해도 대답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