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해설
이 문제는 장기이식 후 발생하는
급성거부반응(Acute rejection)의 우선적인 간호중재를 묻고 있어요. 급성거부반응은 수술 후 수일에서 수개월 내에 발생하며,
세포매개 면역반응(Cell-mediated immunity)에 의해 이식된 장기의 조직이 파괴되는 현상입니다. 병태생리적으로, 수혜자의
T림프구(T-lymphocyte)가 공여자의
주조직적합성복합체(MHC, Major Histocompatibility Complex)를 외부 항원으로 인식하여 활성화되면서 염증 반응과 세포독성이 나타납니다.
핵심! 급성거부반응의 첫 번째 치료 원칙은
면역억제제 강화입니다. 가장 빠르고 효과적인 방법은
고용량 스테로이드 정맥 투여(IV high-dose steroid, pulse therapy)로, 일반적으로
메틸프레드니솔론(Methylprednisolone)을 500~1000mg/day 정맥 주사합니다. 스테로이드는
림프구 증식 억제, 사이토카인(cytokine) 생성 차단, 항염증 효과를 통해 급속히 면역반응을 억제합니다.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⑤번
고용량 스테로이드 정맥 투여가 정답입니다. 이는 급성거부반응 치료의 표준 1차 요법으로, 면역반응을 신속히 억제하여 이식 장기의 손상을 최소화합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①번
혼동 주의! 수액 주입 중단은
급성 세뇨관 괴사(ATN, Acute Tubular Necrosis)나 체액 과다 상태에서 고려하지만, 급성거부반응의 직접적인 치료법이 아닙니다.
②번 음압병실 격리는 공기매개 감염(예: 결핵, 수두) 환자에게 적용하는 것으로, 거부반응 치료와 무관합니다.
③번
혼동 주의! 면역글로불린 정맥 투여(IVIG)는
체액성 거부반응(Humoral rejection)이나
만성 거부반응(Chronic rejection)에서 사용될 수 있으나, 급성 세포매개 거부반응의 1차 치료는 스테로이드입니다.
④번 항바이러스제는 이식 후
거대세포바이러스(CMV, Cytomegalovirus) 감염 예방이나 치료에 사용되며, 거부반응 치료제가 아닙니다.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
거부반응의 종류별 발생 시기와 특징을 함께 알아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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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급성 거부반응(Hyperacute rejection): 수술 중~수시간 내 발생, 기존 항체에 의한 혈관 폐쇄, 예방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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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 거부반응(Acute rejection): 수일~3개월 내, 세포매개 면역, 고용량 스테로이드 반응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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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거부반응(Chronic rejection): 수개월~수년 후, 서서히 진행, 치료 어려움
개념 정리
| 거부반응 종류 | 발생 시기 | 주 기전 | 1차 치료 |
|---|
| 초급성 | 수분~수시간 | 체액성(항체) | 예방(조직적합성 검사) |
| 급성 | 수일~3개월 | 세포매개(T세포) | 고용량 스테로이드 IV |
| 만성 | 수개월~수년 | 복합적 | 면역억제제 조절 |
국시 빈출 포인트
급성거부반응의 치료는
"고용량 스테로이드 정맥 투여"가 가장 우선이라는 점이 자주 출제됩니다. 또한 거부반응과 감염(CMV 등)을 감별하는 문제도 나오니, 발열과 이식 장기 기능 저하가 나타날 때 두 가지 가능성을 모두 고려해야 합니다.
기출 변형 주의!
"간이식 환자에게 급성거부반응 의심 시 가장 먼저 시행해야 할 검사는?" →
이식 장기 조직검사(Allograft biopsy)가 정답입니다. 치료는 진단 후에 이루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