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상 환자의 수액 요법 중 소변량이 시간당 20mL로 측정되었다. 이를 통해 알 수 있는 환자의 상태와 필요… | 마이메르시 MyMerci
성인간호학
문제

화상 환자의 수액 요법 중 소변량이 시간당 20mL로 측정되었다. 이를 통해 알 수 있는 환자의 상태와 필요한 조치는?

해설
성인의 정상 소변량은 최소 시간당 30mL 이상이어야 한다. 화상 환자에서 시간당 20mL는 불충분한 수액 공급으로 인한 신장 관류 저하(저혈량)를 의미하므로, 수액 주입 속도를 늘려야 한다.

심화 해설

핵심 해설 이 문제는 화상 환자의 수액 요법에서 소변량이 중요한 지표가 되는 이유를 이해하고 있는지 묻는 문제예요. 핵심! 화상으로 인한 대량의 체액 손실은 저혈량성 쇼크(Hypovolemic shock)의 주요 원인이 되며, 신장으로 가는 혈류(renal perfusion)를 감소시켜 소변량이 줄어들게 합니다.

1. 핵심 개념 분석 (Key Concept): 중증 화상 환자에게서 소변량은 순환 혈액량(Circulating volume)조직 관류(Tissue perfusion)의 가장 민감하고 신뢰할 수 있는 지표 중 하나입니다. 성인에서 정상 소변량은 시간당 30mL 이상 (0.5mL/kg/hr)입니다. 시간당 20mL는 핍뇨(Oliguria) 상태로, 신장 관류가 충분하지 않다는 신호입니다.

2.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정답은 ③번 순환 혈액량 부족이므로 수액 속도를 늘린다입니다. 시간당 20mL의 소변량은 저혈량 상태를 의미하며, 이를 개선하기 위해 수액 주입 속도를 증가시켜 순환 혈액량을 보충하고 신장 관류를 회복시켜야 합니다. 핵심! 화상 수액 소생술(Burn fluid resuscitation)의 목표 중 하나가 시간당 30~50mL의 소변량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3.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혼동 주의! ①번은 정상이 아니므로 틀렸습니다.
②번은 수분 과다(Hypervolemia)의 징후(예: 부종, 폐수포음)가 없고 오히려 저혈량 소견이므로 오답입니다.
④번은 저혈량이 원인인데 이뇨제를 주면 오히려 혈액량이 더 감소하여 쇼크를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위험한 선택입니다. 이뇨제 투여는 혈량이 충분히 보충된 후 급성 신부전이 의심될 때 고려합니다.
⑤번 항이뇨호르몬(ADH) 분비는 스트레스로 인해 증가할 수 있으나, 20mL의 주된 원인은 절대적 혈액량 부족입니다.

4.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 화상 수액 요법의 공식(파클랜드 공식-Parkland formula: 4mL x 체중(kg) x 화상면적(%))과 함께, 수액 과다의 징후(폐부종, 중심정맥압 상승)도 반드시 함께 학습하세요.

개념 정리
항목정상핍뇨 (저혈량)무뇨 (신부전 의심)
소변량 (시간당)30~50 mL30 mL 미만100 mL 미만 (24시간)
간호 중재현재 수액 유지수액 속도 증가수액 재평가 및 의사 보고


병태생리 포인트
화상 후 24~48시간 내에 모세혈관 투과성이 증가하여 혈관 내 수분이 간질 공간으로 대량 이동합니다(3차 간격(Third spacing)). 이로 인해 유효 순환 혈액량이 급감하여 저혈량성 쇼크가 발생하고, 신장으로 가는 혈류가 감소하여 핍뇨가 나타납니다.

국시 빈출 포인트
화상 환자의 수액 소생술에서 소변량이 30mL/hr 미만이면 수액 속도를 늘리고, 50mL/hr 초과이면 속도를 줄여야 한다는 내용이 자주 출제됩니다. 수액 요법의 목표치(소변량, 활력징후 정상화)를 반드시 암기하세요.

기출 변형 주의!
"화상 환자의 수액 요법 중 소변량이 시간당 80mL로 측정되었다. 이때 간호사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 정답은 '수액 속도를 줄인다'입니다. 소변량 증가는 수액 과다를 의미하므로, 수액 속도를 감소시키고 폐부종 징후를 관찰해야 합니다.

임상 시나리오

간호 임상 실무 가이드
임상 시나리오 (Clinical Scenario): 응급실에 전신 화상(BSA 40%) 환자가 내원했습니다. 파클랜드 공식에 따라 수액을 주입 중이며, 도뇨관(Foley catheter)을 삽입하여 소변량을 1시간마다 측정하고 있습니다. 간호사가 측정한 시간당 소변량이 15mL로 확인되었습니다.

간호 중재 전략 (Nursing Intervention):
1. 사정(Assessment): 환자의 활력징후(혈압, 맥박), 피부 상태(수분감, 색깔), 의식 수준을 함께 확인합니다. 수액 주입 라인이 제대로 열려 있는지, 도뇨관이 막히지는 않았는지 확인합니다.
2. 우선순위 설정(Priority): 저혈량성 쇼크가 가장 우려되므로, 수액 속도를 늘리는 것이 최우선 중재입니다.
3. 간호 수행(Implementation): 의사에게 즉시 보고하고, 처방에 따라 수액 주입 속도를 25% 증가시킵니다. 30분~1시간 후 소변량을 재측정하여 반응을 평가합니다.
4. 평가(Evaluation): 소변량이 시간당 30mL 이상으로 회복되는지, 폐부종(호흡곤란, 천명)이 발생하지는 않는지 지속적으로 관찰합니다.

선배 간호사의 한마디
"화상 환자에서 소변량은 생명줄이나 다름없어요! 소변량이 30mL/hr 미만이면 '수액이 더 필요하구나'를 바로 떠올리고, 반대로 50mL/hr가 넘으면 '너무 많이 들어가고 있나?'를 의심해야 해요. 이 간단한 원칙 하나가 환자의 예후를 완전히 바꿀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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