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루 수분 섭취량 10 L 이상
• 혈청 나트륨 118 mEq/L
• 이틀 사이 체중 4 kg 증가
• 전신 경련 1회 발생, 의식 저하
| 구분 | 환자 상태 | 우선 중재 | 주의사항 |
|---|---|---|---|
| 저나트륨혈증 (급성/증상성) | 혈청 Na
임상 시나리오간호 임상 실무 가이드
임상 시나리오 (Clinical Scenario):
정신병동에 입원 중인 만성 조현병 환자 김○○(52세) 님이 간호사에게 "물이 너무 목말라요. 더 주세요."라고 요청합니다. 간호사가 수분 섭취량을 확인해보니 어제부터 오늘 아침까지 10L 이상을 마셨고, 환자는 약간 혼미해 보이며 금일 체중이 전날보다 2kg 증가했습니다. 이틀 전에 비해 총 4kg이 증가한 상태입니다.
간호 중재 전략 (Nursing Intervention):
1. 사정 (Assessment):
- 핵심! 즉시 활력징후(Vital Signs)와 의식수준(LOC)을 확인합니다.
- 혈청 전해질(특히 Na) 및 혈장 삼투압 검사를 의뢰합니다.
- 체중을 매일 같은 시간(아침 공복, 화장실 다녀온 후)에 측정하여 기록합니다.
- I/O(섭취량과 배설량)를 정확히 측정하고 기록합니다.
2. 우선순위 설정 (Priority):
- 환자 안전: 의식 저하가 있으므로 낙상 위험이 높습니다. 침상 난간을 올리고, 보호자를 대기시키거나 간호사의 지속적인 관찰이 필요합니다.
- 수분 균형 교정: 수분 섭취를 제한하고, 의사 처방에 따라 신중한 나트륨 교정을 시작합니다.
3. 간호 수행 (Implementation):
- 수분 섭취 제한: 하루 총 섭취량을 1,000~1,500 mL로 제한합니다. 물, 음료, 수프, 과일 등 모든 수분을 포함합니다.
- 구체적인 전략: 물이 보이지 않도록 하고, 정해진 시간에만 소량의 물을 제공합니다. 환자에게 "물을 조금만 드셔야 해요. 많이 마시면 몸에 이상이 생겨요"라고 반복 교육하고, 갈증을 덜 느끼게 하기 위해 얼음 조각(ice chip)이나 무가당 사탕을 제공하는 방법도 고려합니다.
- 나트륨 보충: 필요시 의사 처방에 따라 경구 또는 정맥으로 나트륨을 보충합니다. 혼동 주의! 이때 교정 속도를 반드시 확인하고 준수해야 합니다.
- 신경학적 상태 모니터링: 의식 상태, 두통, 오심, 경련 발생 여부를 자주 확인합니다.
4. 평가 (Evaluation):
- 혈청 나트륨 수치가 안전한 속도로 회복되는지 확인합니다.
- 체중이 감소하고, 의식이 명료해지는지 평가합니다.
- 환자가 수분 제한을 잘 따르는지 관찰합니다.
간호 프로토콜:
- 저나트륨혈증 교정 속도: 첫 24시간 동안 10~12 mEq/L를 초과하지 않도록 합니다. 중증 신경학적 증상이 있는 급성 저나트륨혈증은 예외적으로 3% 고장 식염수를 사용하지만, 이는 중환자실이나 의사 감독 하에서 이루어져야 합니다.
- 투약 매개변수: 만약 톨밥탄(Tolvaptan)을 사용할 경우, 간기능 검사(LFT)를 주기적으로 확인해야 하며, 첫 24시간 동안은 입원 상태에서 모니터링해야 합니다.
선배 간호사의 한마디:
"정신과 병동에서 가장 위험한 상황 중 하나가 바로 '물 중독(Water intoxication)'이에요. 특히 만성 조현병 환자들은 갈증 조절 중추에 문제가 있어서 물을 멈추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요. '물을 좀 달라'는 요청이 단순히 시끄러운 것이 아니라, 생명과 직결된 응급 상황일 수 있다는 점을 꼭 기억하세요! 단순히 수분 섭취를 제한하는 것을 넘어서, 환자의 갈증을 완화시켜주는 창의적인 방법(얼음 조각, 무가당 사탕, 입술 보습제 등)도 함께 고민해야 진정한 간호사예요."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