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과 같은 상태에 빠진 환자에게 가장 우선적으로 취해 주어야 할 체위는? | 마이메르시 MyMerci
기본간호학
문제

다음과 같은 상태에 빠진 환자에게 가장 우선적으로 취해 주어야 할 체위는?

• 혈압 80/50 mmHg, 맥박 130회/분

• 차고 축축한 피부, 창백

• 의식 저하, 소변량 감소

• 모세혈관 재충만 4초

해설
저혈량성 쇼크 시 변형 트렌델렌버그(하지 거상, 상체는 편평 또는 약간 상승)로 뇌·심장 관류 유지.

심화 해설

핵심 해설 이 문제는 전형적인 저혈량성 쇼크(Hypovolemic shock) 환자의 초기 사정 결과를 제시하고, 가장 우선적으로 취해야 할 체위(Positioning)를 묻는 국시 빈출 유형입니다. 환자는 혈압 80/50 mmHg (정상 수축기 90~120 mmHg), 맥박 130회/분 (빈맥), 차고 축축한 피부, 의식 저하, 소변량 감소, 모세혈관 재충만 시간 4초 (정상 2초 이내)로, 조직 관류(Perfusion)가 심각하게 저하된 상태입니다. 핵심 개념 분석 (Key Concept) 쇼크(Shock) 상태에서는 혈액량 부족으로 인해 뇌와 심장 같은 중요 장기로의 혈류가 감소합니다. 간호사의 가장 중요한 목표는 뇌와 심장의 관류를 유지하면서 정맥 환류(Venous return)를 증가시키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사용되는 체위가 변형 트렌델렌버그 체위(Modified Trendelenburg position)입니다.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핵심! 변형 트렌델렌버그 체위는 하체(다리)를 심장보다 높이 올리고(약 20~30도), 상체는 편평하게 눕거나 약간만 올리는 자세입니다. 이 자세는 중력의 영향을 이용하여 하지와 복부에 정체된 정맥혈을 심장 쪽으로 돌려보내 정맥 환류를 증가시키고, 결과적으로 심박출량(Cardiac output)과 혈압을 일시적으로 상승시켜 뇌와 심장으로 가는 혈류를 개선합니다. 이는 저혈량성 쇼크 환자의 초기 응급 간호 중재로서 가장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 혼동 주의! ①번 반좌위(Semi-Fowler's position)와 ⑤번 파울러 체위(Fowler's position)는 상체를 30~90도까지 올리는 체위로, 호흡 곤란(Respiratory distress) 환자의 폐 환기를 돕기 위해 사용합니다. 쇼크 환자에게 이 체위를 적용하면 하지로 혈액이 쏠려 정맥 환류가 오히려 감소하여 혈압이 더 떨어질 수 있으므로 적절하지 않습니다. - ③번 좌측위(Left lateral position)는 주로 분만 시 자궁의 대정맥 압박을 완화하거나, 약물 투여 후 부작용 모니터링 시 사용됩니다. - ④번 복위(Prone position)는 급성 호흡곤란 증후군(ARDS) 환자의 산소화를 개선하는 데 사용되며, 쇼크 환자의 혈역학적 상태를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 쇼크의 종류별 우선순위 중재를 함께 기억하세요. 심장성 쇼크(Cardiogenic shock)는 심장 펌프 기능 저하가 원인이므로 체위 변경만으로는 효과가 제한적이며, 분배성 쇼크(Distributive shock)인 경우 혈관 확장이 원인이므로 수액 및 승압제 투여가 더 중요합니다. 변형 트렌델렌버그 체위는 모든 쇼크의 초기 응급처치로 고려되나, 특히 저혈량성 쇼크(Hypovolemic shock)에서 가장 효과적입니다. 개념 정리 - 변형 트렌델렌버그 체위: 하지 거상 + 상체 편평/약간 상승. 정맥 환류 증가, 뇌/심장 관류 유지. - 적응증: 저혈량성 쇼크, 실신(Syncope), 저혈압(Hypotension) 초기. - 금기/주의: 심인성 폐부종(Cardiogenic pulmonary edema), 두부 손상(Head injury) 환자에서는 뇌압을 상승시킬 수 있어 주의해야 함. 병태생리 포인트 쇼크 초기(보상기)에는 교감신경계 활성화로 빈맥, 말초 혈관 수축(차고 창백한 피부), 신장 혈류 감소(소변량 감소)가 나타납니다. 이 상태에서 체위 변경을 통해 심박출량을 일시적으로 개선하는 것이 응급 간호의 첫걸음입니다. 국시 빈출 포인트 쇼크 환자의 체위, 활력징후 변화, 소변량 사정은 성인간호학 및 기본간호학에서 매년 출제되는 핵심 주제입니다. 특히 "저혈량성 쇼크 시 변형 트렌델렌버그 체위"는 암기와 이해가 모두 필요한 개념입니다. 기출 변형 주의! "의식이 있는 저혈량성 쇼크 환자에게 가장 먼저 해야 할 간호 중재는?" 이라는 질문으로 변형되어 출제될 수 있습니다. 정답은 여전히 변형 트렌델렌버그 체위 적용이나, 의식이 없다면 기도 확보(Airway)가 더 우선일 수 있음을 주의하세요.

임상 시나리오

간호 임상 실무 가이드 임상 시나리오 (Clinical Scenario) 응급실로 위궤양 출혈이 의심되는 45세 남성 환자가 내원했습니다. 활력징후는 혈압 85/55 mmHg, 맥박 122회/분, 호흡 24회/분, 체온 36.8℃입니다. 환자는 "어지럽고 숨이 차요"라고 호소하며, 피부는 차갑고 창백합니다. 간호 중재 전략 (Nursing Intervention) 1. 사정(Assessment): 즉시 활력징후(Vital signs)와 의식수준(LOC, Level of Consciousness)을 재확인하고, 말초 맥박의 질(Quality)과 모세혈관 재충만 시간을 사정합니다. 2. 우선순위 설정(Priority): 뇌 관류 저하로 인한 의식 소실 위험, 심장 관류 저하로 인한 심정지 위험이 가장 높습니다. 핵심! 체위 변경을 통해 혈압을 유지하는 것이 최우선입니다. 3. 간호 수행(Implementation): 환자를 변형 트렌델렌버그 체위로 취해줍니다. 침대 머리를 평평하게 하고, 환자의 다리를 심장 높이보다 20~30도 위로 올려줍니다. 동시에 14~16G 대구경 정맥주사(IV) 라인을 2개 확보하고, 의사 처방에 따라 수액(예: 하트만 용액, 생리식염수)을 빠른 속도(bolus)로 주입합니다. 산소포화도가 낮으면 산소를 공급합니다. 4. 평가(Evaluation): 5~10분 후 혈압, 맥박, 의식수준, 호흡 상태를 재사정합니다. 혈압이 상승하고 맥박이 안정화되는지 확인합니다. 환자 안전 및 주의사항 (Precautions) - 체위 변경 시 환자의 척추나 관절을 무리하게 움직이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 혼동 주의! 고전적인 트렌델렌버그 체위(Trendelenburg position)는 머리를 아래로, 발을 위로 완전히 기울이는 자세로, 변형과 달리 뇌압 상승, 위식도 역류, 환기 저하의 위험이 있어 현재는 거의 사용되지 않습니다. 변형 트렌델렌버그 체위가 안전하고 효과적입니다. - 심장성 쇼크나 심부전(Hear failure)이 의심되는 환자에게는 폐부종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신중히 적용해야 합니다. 간호 프로토콜 - 저혈량성 쇼크 초기 간호 프로토콜: A(기도 확보) -> B(호흡 보조, 산소) -> C(순환 유지, 변형 트렘델렌버그 체위, 수액 공급) -> D(신경학적 사정) -> E(전신 노출 및 환경 조절) 선배 간호사의 한마디 "응급실에서 갑자기 혈압이 떨어진 환자를 마주하면 당황할 수 있어요. 하지만 '뇌와 심장에 피를 보내자'는 원칙만 기억하면 됩니다. 변형 트렌델렌버그 체위는 침대 발만 올리면 되는 간단하면서도 생명을 구하는 강력한 중재예요. 국시 공부할 때 이 체위가 왜 효과적인지 병태생리로 이해해두면, 어떤 쇼크 상황에서도 자신 있게 적용할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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